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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08أجل، أجل، أجل، أجل أنظر؟
00:01:11أجل، أجل، أجل، أجل وسلم
00:01:31قالت iconic이 Shocker Lewis 할 줄 알았어.
00:01:34그런 잡스러운 것들 때문에 꼴사나케bin 발 발 떠는 거 이제 더 못해먹겠다고…
00:01:41Jiangつuten고 귀신의 구간에 그냥 다 쏴 죽이면 되는 거지.
00:01:52인간한테는 인간에 방법이 있는 거거든.
00:01:56موسيقى
00:02:25موسيقى
00:02:27موسيقى
00:02:28موسيقى
00:02:30موسيقى
00:02:31موسيقى
00:02:35موسيقى
00:02:37موسيقى
00:02:43موسيقى
00:02:45موسيق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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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45موسيقى
00:02:46موسيقى
00:02:47موسيقى
00:02:49موسيقى
00:02:52موسيقى
00:02:53그래야 되는데.
00:02:58내가 그냥 좀 불안한가 봐.
00:03:02뭐가 불안한데?
00:03:07그냥 바람이 아니라 태풍이 불어닥칠 것 같아서.
00:03:16뭔 생각을 그렇게 하냐?
00:03:19어?
00:03:20근데 감독님은 대체 어떻게 된 거야?
00:03:24경기 시작할 때 다 됐는데 왜 아직도 안 오시지?
00:03:27우리 지금 선발 명단도 없잖아요.
00:03:32근데 요새 감독님 진짜 좀 이상하지 않아요?
00:03:35혹시 어디 스카우트 아니라도 받았나?
00:03:38시즌 중간에 우리 버리고 딴 팀 가시는 거 아니에요?
00:03:41그거 쓸데없는 소리.
00:03:43야, 그런 거 아니야.
00:03:45왜요?
00:03:46그럴 수도 있죠.
00:03:48왜?
00:03:49우리 감독님이 사그리고 만년 꼴찌에 선수 경력도 그냥 그렇고 전술도 좀 옛날 스타일의 훈련 프로그램도 맨날 똑같지만 그래도 어디 제안받을
00:04:01수 있는 거지.
00:04:01가만 보면 강시열이 너는 우리 감독님을 너무 졸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00:04:07어?
00:04:08어?
00:04:09어?
00:04:10어?
00:04:10요새인가?
00:04:10차라리 욕을 해라 이 새끼야.
00:04:12감독님.
00:04:13이제 오시면 어떡해요?
00:04:16저희 선발 명단은요?
00:04:18지금 전술도 없고 상대팀 분석도 하나도 안 됐는데 오늘 우리 경기 어떡해요?
00:04:23어떡해는 뭘 어떡해.
00:04:25자, 자, 자.
00:04:26오늘은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진짜로 중요한 공지사항이 있다.
00:04:31네?
00:04:33뭐하십니까?
00:04:34별로 안 들어오고.
00:04:39자, 여긴아.
00:04:41앞으로 우리 팀에서 같이 일하게 될 프론트 홍현수 팀장.
00:04:45자, 원호.
00:04:46박수.
00:04:51아, 예.
00:04:52근데 감독님.
00:04:53그 경기가 코앞인데 진짜 중요한 공지사항 이런 게 이거예요?
00:04:58그건 아니고요.
00:04:59중요한 공지사항은 따로 있죠.
00:05:01응.
00:05:03근데 그 출전수당이 왜 되노?
00:05:055, 5만 원입니다.
00:05:08아, 승리수당은?
00:05:0930인데요.
00:05:11하.
00:05:12오늘부터 우리 팀 출전수당은 5만 원이 아니고 20만 원이에요.
00:05:1820만 원?
00:05:1920만 원.
00:05:2120만 원.
00:05:2120만 원.
00:05:22그리고 승리수당도 좀 올랐어요.
00:05:25얼마로요?
00:05:29100만 원.
00:05:3120만 원.
00:05:3621만 원.
00:05:5121만 원.
00:05:51진짜요?
00:05:53어?
00:05:54오!
00:05:55야!
00:05:58야!
00:05:59야!
00:05:59야!
00:06:00اللعنة الان فقط مستثم
00:06:00منزل المترجم
00:06:02كل شيئا مما يجب أعاوك
00:06:10أخبرت بجنب
00:06:11لا أصنع صحيلا
00:06:15رعفت!
00:06:15يشفى الغそうا فإنه...
00:06:20مجبر مجرد كنايراً...
00:06:25لم عمر ذلك الان،
00:06:28في города pää الحدودية
00:06:44خصوم من ذلك..
00:06:45لا interesting
00:06:47جه들 왜 저래?
00:06:49평소랑 다르게?
00:06:50눈앞에 돈다발을 흔들었거든.
00:06:55그랬더니 저렇게 신나가지고
00:06:58눈 오는 날 개새끼들처럼 뛰어다니네.
00:07:03너...
00:07:05내가 이제
00:07:07저 루저들
00:07:09구단주거든.
00:07:11구단주?
00:07:14대충 알아보니까 저기 강수열이랑은 꽤 가까운 사이 같던데.
00:07:19공교롭게도 저 친구랑은 나도 제법 인연이 있거든.
00:07:24뭐...
00:07:26그쪽도 잘 알겠지만.
00:07:30오늘은 제법 식은방을 떠네.
00:07:33지난번에 봤을 땐 내 눈도 제대로 못 쳐다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00:07:39이제는 그럴 일이 없지.
00:07:42다 들었거든?
00:07:44그쪽이 이제 인간 같다는 거?
00:07:50야...
00:07:51진짜 이제 와서 말이지만 나 겁나 쫄았어.
00:07:54그쪽이 날 언제 찾아올지도 모르고 찾아와서 뭘 어떻게 할지도 모르는데
00:07:58완전 쫄아서 찌질하게 숨어 다니는 게.
00:08:02와...
00:08:03그게 아주 기분이...
00:08:06엿 같더라고.
00:08:09뭘 어쩔 생각이야?
00:08:11그냥 상황이 바뀌었다는 걸 좀 알려주려고.
00:08:20위에서 건방지게 내려다보면서 니 좋을 대로 사람 갖고 놀 때는 아주 재밌었을 거야.
00:08:26근데 이제 내 차례거든?
00:08:28인간 세상에서 나 같은 놈한테 찍히면 사는 게 얼마나 끔찍해지는지 내가 보여줄게.
00:08:36다행히 내가 아직 그 정도 영향력은 있거든.
00:08:49백마로, 백마로!
00:08:51백마로!
00:08:53백마로!
00:08:53야, 이 씨.
00:08:57이제 네 주위부터 하나씩 하나씩 건드리면서 장난질을 좀 칠 거야.
00:09:04뭐?
00:09:04그냥 쉽게 끝내버리면 또 재미없잖아, 시시하고.
00:09:09기왕에 판이 뒤집혔는데?
00:09:11나도 너를 좀 가지고 놀아야 공평하지 않아?
00:09:18내가 언제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 완전 쫄아서 비참하게 찌질대라고.
00:09:25기분이 엿 같게.
00:09:42죽일 거야.
00:09:44야!
00:09:46어?
00:09:46왜?
00:09:47야.
00:09:49씨, 왜 안 옮기고?
00:09:51한참.
00:09:52야, 벌써 재미있다.
00:09:54너 괜찮아?
00:09:55어?
00:09:59아이고.
00:10:00너 뭐야?
00:10:01이래도 되나?
00:10:02한참 경기 중인 것 같은데?
00:10:04말해.
00:10:05니가 왜 너 앞에 알짱거리냐고.
00:10:07알잖아.
00:10:08내가 저 여우한테 갚아줄 게 있다는 거.
00:10:11이런 미친 새끼가.
00:10:14어휴, 씨.
00:10:15야, 이 자식아.
00:10:17뭔 시기야?
00:10:18아이고, 아빠라.
00:10:20대표님, 괜찮으십니까?
00:10:21선수 관리를 똑바로 하셔야겠어요, 감독님.
00:10:25이거 선수가 아니라 완전 깡패네.
00:10:28이게 진짜.
00:10:32아이고, 피가.
00:10:34아이고, 피가.
00:10:36아이고, 피가.
00:10:37아이고, 피가.
00:10:38아이고, 피가.
00:10:40아이고, 피가.
00:10:40아이고, 피가.
00:10:45아이고, 피가.
00:10:47아이고, 아이고, 성้譬 Rhonda.
00:10:49시어리, 시어리 없어.
00:10:50없어?
00:10:51알았어.
00:10:52그래.
00:10:53강철이 이 새끼 어떡었어?
00:10:55어, 퇴장 당하고 먼저 올라간 거 같은데요.
00:11:01올라가?
00:11:02야, 이 새끼가 지금 가서 무릎 꿇고 싹싹!
00:11:05피로도 모자란 방국에 올라가?
00:11:08와, 이 새끼가 진짜 미친 새끼 아니야?
00:11:11아이...
00:11:12쟤도 우려보기 민망하니까 그런거 진...
00:11:14아, 그렇겠죠.
00:11:14يiquement
00:11:16.
0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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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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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18.
00:11:19.
00:11:19.
00:11:19.
00:11:19...
00:11:21.
00:11:23لكن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00:11:29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00:11:36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00:11:41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00:11:45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00:11:46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أنت
00:15:34اشتركوا
00:16:23أنت فهم 아니었구나.
00:16:26그건
00:16:27내가 바꿀 수도
00:16:29피해 갈 수도 없는
00:16:31미래...
00:16:32나한테 그걸 선택하라고 하는 거야?
00:16:34강시열을 죽이든지
00:16:36아니면 내가 나인 걸
00:16:38포기하든지
00:16:39비정하게 느껴지겠지만
00:16:41운명이란 그저 흘러갈 뿐
00:16:43인간의 사정을 일일이 살피지는 않는 봅니다
00:16:47태풍이 일면
00:16:49누구나 그것에 휩쓸리는 법
00:16:51그것을 정령 끝까지 감당할 수 있겠느냐.
00:16:57강시열, 우린 도대체 무엇에 어떻게 휩쓸리게 그런 미래를 맞이하게 되는 걸까?
00:17:08너는 왜 나를...
00:17:13강시열, 아무래도 안 되겠어.
00:17:19생각해 봤는데 나 그냥 이대로 가기는 싫어.
00:17:24우리 여행 온 거잖아.
00:17:26지금처럼 쫓기듯이 도망치기만 하는 건 싫다고.
00:17:30우리 내리자.
00:17:36여기가 조선시대 때부터 있던 마을이 왜?
00:17:40여기 초가식들도 다 몇백 년씩 된...
00:17:43나 내가 누군지 잊었어?
00:17:45응?
00:17:47내가 옛날에 다 이런 데서 살았어.
00:17:51이런 게 무슨 관광지라고.
00:17:53그냥 사람 사는 마을이구만.
00:17:55아, 맞다.
00:18:00이 근처에서는 여기가 유명한 관광지라 그래가지고 그냥 딴 데 갈까?
00:18:06가긴 뭘 가.
00:18:07귀걸 여기까지 왔는데.
00:18:10구경이나 하자.
00:18:31강시열.
00:18:32저 막대기 같은 걸로 저기 지붕이나 좀 털어봐.
00:18:35지붕을?
00:18:36왜?
00:18:37군뱅이 떨어지라고.
00:18:40지금쯤이면 살이 통통하게 올랐을 것 같은데.
00:18:43뭐?
00:18:44군뱅이 그거 벌레 아니야?
00:18:46그걸 어디다 쓰게?
00:18:48여기까지 온 김에 너 맛이나 보라고.
00:18:50간식 삼아.
00:18:51아이, 뭔 소리야.
00:18:52싫어.
00:18:53왜 먹어봐.
00:18:55내가 잡아줄까?
00:18:55하지 말라니까 싫다고.
00:18:58생각보단 먹을만해.
00:19:00옛날에는 영감들이 군뱅이를 약으로도 썼다니까?
00:19:04내가 잡아줄게.
00:19:08왜?
00:19:15야, 야.
00:19:16하지 마, 하지 마, 하지 마.
00:19:16왜?
00:19:17군뱅이 먹여줄게.
00:19:18군뱅이 이거 먹은...
00:19:19그래도 여기까지는 안 돼.
00:19:21군뱅이 먹어야지.
00:19:22잠깐만.
00:19:23야, 내려놔.
00:19:23내려놔.
00:19:24내 맛은 봐야지.
00:19:26야, 안 먹어.
00:19:30삼신할매.
00:19:31이거 하세요.
00:19:34이거, 이거.
00:19:34이것도 해줘.
00:19:35아, 진짜 안 할 거야.
00:19:36아이고, 빨리 줘.
00:19:37안 써.
00:19:38이제 안 할 거야.
00:19:39더 할 거야.
00:19:44자, 누워봐.
00:19:45뭔 소리야, 싫어.
00:19:47누워보라니까 한 번만.
00:19:48싫어.
00:19:49그냥 빨리 구경하다 가자.
00:19:51아니야.
00:19:52한 번만 누워봐.
00:19:53나 때릴 거잖아.
00:19:55잠깐만, 잠깐만.
00:19:56아이고.
00:20:09싫어, 다시 해.
00:20:11싫어, 다시 해.
00:20:11싫어, 다시 해.
00:20:12야, 너 뭐해.
00:20:14그렇게 던지면 어떡해.
00:20:15어머.
00:20:16어머, 웬일이야.
00:20:18어머, 웬일이야, 웬일이야.
00:20:21강시열.
00:20:22너 이거 뭔지 알아?
00:20:23이게 뭐야?
00:20:24이게 목화라는 거야.
00:20:26너 이 목화로 옷 어떻게 만들어있는지 알아?
00:20:28그래서 이 목화 씨를 빼.
00:20:30씨를 빼고 그다음에 문명활이라는 게 있어.
00:20:33그래서 그걸로 확 두드리면 그게 손처럼 확 불어나거든.
00:20:36그래서 그거를 한 줌 떼서 손가락 꽂고 그걸 돌리는.
00:20:43이렇게.
00:20:45마주십시오.
00:20:50웬일이야.
00:21:02맛있다.
00:21:10맛있지?
00:21:12자, 여보세요.
00:22:39ايه- لا وهه
00:22:41تباً
00:23:05أيه-
00:23:10그 다른 여운 집 먼저 잡느라고 고생께나 했나 봐?
00:23:15아직이야.
00:23:16응?
00:23:17아직 안 끝났다고 내가 그 여우 구슬을 못 취했거든.
00:23:22그게 무슨 소리야?
00:23:24그러면 상황이 바뀐 게 아무것도 없는 거잖아.
00:23:29내가 그 구미호였던 걸 찾아가서 온갖 소리를 다 해야 됐는데 그 옆에 다른 괴물이 계속 붙어 있는 거면 난 이제
00:23:35어떡하냐고!
00:23:36그렇게 흥분할 거 없어.
00:23:40어떻게 내가 흥분을 안 해!
00:23:43돈을 20억씩이나 가져가놓고.
00:23:47그 여자 옆에 구미호가 여전히 붙어 있으면 이번에야말로 날 가만히 놔두겠냐고.
00:23:53이렇게 겁이 많아서요.
00:23:56설악산에 있던 여우는 계획대로 홀려놨어.
00:24:00그 대신에 가뜩이나 얼마 없는 명주로에 신녀까지 다 태워 써버렸지만.
00:24:07뭐야?
00:24:09뭐가 어떻게 된다는 거야?
00:24:10난 곧 죽겠지.
00:24:12며칠 안에 그 여우 구슬을 찾아 집어삼키지 못한다면.
00:24:17그건 알아서 하고 나는, 나는 어떻게 되는 건데?
00:24:23그것도 네가 알아서 해라, 이 놈아.
00:24:27다만 옆에 붙어 있는 여우가 무서운 거면 그건 이제부터 신경 쓸 필요 없어.
00:24:33내가 시키는 일만 하는 인형이 된 상태니까 내가 죽기 전까지 계속 그 상태일 거야.
00:24:40그래?
00:24:41진짜 신경 안 써도 되는 거야?
00:24:44그래.
00:24:45여우 구슬을 직접 찾아오라고 시켰으니까 그때 같이 보면 될 거 아니야.
00:24:50그 여우가 내 말을 잘 듣는지 어떤지.
00:25:09좋다.
00:25:12다행이네.
00:25:13오늘 여행 계획 완전 실패했나 했더니.
00:25:17조선시대 살던 애를 조선시대 마을에 데려와서.
00:25:22너랑 같이 오래된 마을을 돌아다니니까 어쩐지 우리가 아주 오래전부터 알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00:25:30그게 좋았어.
00:25:33내가 혼자 지냈던 긴 세월에 네가 조금 채워진 것 같은 느낌?
00:25:41다음에 더 좋은 데 가자.
00:25:43네가 한 번도 안 가본 곳.
00:25:45그러면 너의 과거에도 미래에도 내가 채워지는 거 아니야?
00:25:51그래.
00:25:53좋겠다.
00:25:54그러면.
00:25:59그러면.
00:26:02강시열.
00:26:06우리 그냥 원래대로 돌아가지 말고 이대로 살까?
00:26:13응?
00:26:15나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인간이고 너는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그 대단한 강시열이 아니고 그냥 사부리고 선수인 채로.
00:26:23지금처럼.
00:26:34뭐야.
00:26:36그냥 농담한 건데 네가 아무 말 안 하니까 되게 진지한 것처럼 되잖아.
00:26:41그래.
00:26:45그러자.
00:26:48어?
00:26:50네가 원한다면 그러자고.
00:26:55진짜 괜찮다고?
00:26:57이대로 사는 게?
00:26:59네 꿈도, 네 노력도, 네가 이룬 성취도.
00:27:02이 삶에 아무것도 없는데 그게 어떻게 괜찮을 수 있어?
00:27:06그리고 아까도 봤잖아.
00:27:07나한테 앙심을 품은 인간이 너한테까지 해코지하려고 하는 거.
00:27:11이대로 살면 그냥 평범하게 사는 게 아니라 계속 그런 짓을 당하면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고.
00:27:20괜찮아서 그러는 거 아니야.
00:27:22내가 안 괜찮아도 괜찮다는 거지.
00:27:27그게 무슨.
00:27:29너 지금 나한테 숨기는 거 있잖아.
00:27:33우석이 병원에 갔다가 돌아오는 그 길부터 네가 계속 이상했거든.
00:27:38뭔지는 모르겠지만 네 성격에 보통 일이면 다 털어놨을 거고.
00:27:44나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 그렇게 고민하는 거면 아마 답이 없는 문제겠지.
00:27:51광실.
00:27:53선택할 수 있는 문제라면 나는 당연히 원래대로 돌아가고 싶지.
00:27:59네 말대로 내 인생, 내 노력, 내가 이룬 꿈.
00:28:04그거 다 나한테 소중하니까.
00:28:08근데 네가 아무리 애를 써도 날 원래대로 되돌려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괜찮아.
00:28:18그냥 받아들일게.
00:28:20그래.
00:28:23아직 다 끝난 거 아니야.
00:28:25포기한 것도 아니고.
00:28:27나는 마지막에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둘한테 최선의 길을 찾을 거니까.
00:28:35알아.
00:28:41그런데 나 자꾸 겁나.
00:28:45길어먹을 하늘의 뜻인지 운명인지 거기 휩쓸릴까 봐.
00:28:54내가 우리를 못 지킬까 봐.
00:29:00내가 아무래도 강시열 너를 많이 좋아하게 됐나 봐.
00:29:32한 번의 눈빛에도 소란해져.
00:29:38가슴 뛰면 그 소릴 감춰요.
00:29:46스쳐 지나간 그런 인연일까 봐.
00:29:53눈물처럼 사라질 그대.
00:29:57아니, 내가 분명히 트윈 배드로 달라고 그랬는데.
00:30:01더블 배드네?
00:30:08그냥 바로 서울 올라갈 걸 그랬나?
00:30:12어, 그러게.
00:30:16그런데 또 여행이니까.
00:30:20그치?
00:30:21시간도 늦었고.
00:30:22많이 걸어서 피곤하기도 하고.
00:30:25어.
00:30:32구병할까?
00:30:35어.
00:30:37어, 저거.
00:30:44어.
00:30:53어.
00:31:00그런데 너는 맨날 같은 집에 살면서 뭘 그렇게 어르색해하고 그래?
00:31:06누가?
00:31:07내가?
00:31:07뭐 안 어색해.
00:31:09하!
00:31:10아이 참.
00:31:12뭐 네가 그런 거 아니고?
00:31:16나도 아니야.
00:31:17안 어색해.
00:31:19하!
00:31:19하!
00:31:24하!
00:31:24하!
00:31:32하!
00:31:33하!
00:31:35하!
00:31:35하!
00:31:36하!
00:31:36하!
00:31:38하!
00:31:39하!
00:31:40하!
00:31:41하!
00:31:42하!
00:31:44하!
00:31:46하!
00:31:47하!
00:31:49하!
00:31:50하!
00:31:52하!
00:32:00ities
00:32:01لأننيانان
00:32:19الناny
00:32:20بس
00:35:34그게 어제 시열 선수가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서요.
00:35:39제가 좀 실수한 것도 같고.
00:35:42그걸 어떻게 까맣게 잊고 있었지.
00:35:45예?
00:35:46무슨.
00:35:49근데 너 진짜 훈련 안 나가도 돼?
00:35:53내가 지금 널 혼자 두고 어딜 가냐?
00:35:55한동안은 이 옆에서 안 떨어질 거야.
00:35:58내가 무슨 애야?
00:36:00잘 됐지 뭐.
00:36:02사실 운동이고 뭐고 한눈팔 시간 없잖아.
00:36:06네가 수첩에 적은 사람들 어디서 뭘 하는지 한 명이라도 더 찾아봐야지.
00:36:11그래.
00:36:13아 맞다.
00:36:15너 어제 그 옷.
00:36:17응?
00:36:18그거 지금 있지?
00:36:20저기 버리고 가자.
00:36:23에이? 뭔 소리야.
00:36:24그거 우리 할머니가 사준 옷이라니까.
00:36:27할머니가 사준 옷이 그거 하나야?
00:36:30아니 그건 아니고 많긴 한데.
00:36:32그럼 버려.
00:36:33되게 이상하고 포컬도 안 맞고.
00:36:35암튼 별로야.
00:36:37아니 뭐가 괜찮은데.
00:36:39나랑 잘 어울리는데.
00:36:44버려.
00:36:47이거 아직 멀쩡한데.
00:36:50이거 내가 진짜 좋아하는 옷이라니까.
00:36:53나는 그거 싫어.
00:36:55완전.
00:36:57내가 버려?
00:37:00하여튼 성깔은 알았어.
00:37:07하...
00:37:08어제 당장 무슨 일이 생기는 줄 알고 하루 종일 엄청 불안했는데.
00:37:12진작 이럴걸.
00:37:15응?
00:37:17아니야.
00:37:29야, 뭘 또 여기까지 와.
00:37:31때 되면 알았어 나오겠지.
00:37:33형.
00:37:34더 맘에 없는 소리 하지 말고 그냥 곱게 따라와요.
00:37:37여기까지 다 와놓고 그래.
00:37:38시열이 형은 그런 사연 있으면 말을 해 주지.
00:37:41나 같아도 논돌아가지.
00:37:43뺑소니 쳐가지고 내 인생 망친 놈이 갑자기 눈앞에 딱 나타나면.
00:37:48오면서 찾아보니까 사람도 죽이고 아주 나쁜 새끼던데.
00:37:53야, 우리도 그런 인간 구단주로 오는 거 싫어.
00:37:56응.
00:37:57강시열이가 잘했어, 이번에는.
00:38:01시열이 형.
00:38:02시열이 형.
00:38:04집에 없나 본데?
00:38:06아, 춥다.
00:38:08아내는 들어가서 기다리자, 어?
00:38:17이게 뭐야?
00:38:19뭐야?
00:38:22야.
00:38:25이번에는 진짜 도덕 들었나 본데.
00:38:28왜 여기 이러고 있어요?
00:38:30왔으면 집에서 기다리든가 아시지.
00:38:33언니.
00:38:34응?
00:38:36주세요.
00:38:37제 여우구슬.
00:38:47너 누구야?
00:38:49뭐?
00:38:50누구야?
00:39:07지금 이게 뭐하는지...
00:44:16ن...
00:44:20내가 왜 집에 있지?
00:44:26분명 아까까진...
00:44:31لقد يتشعped لديك سنشاء.
00:44:38قد تتشعzed حدثي.
00:44:40سنواتي.
00:44:54انواتي!
00:45:00أيام brillتار
00:45:03ولكنه فاة
00:45:03نعم
00:45:03صبير
00:45:04نحظ
00:45:14إلا أنت
00:45:15나는 그러니까
00:45:21근데 언니
00:45:24진짜 언니야?
00:45:27아니 언니는 분명히
00:45:29몇백 년도 더 전에
00:45:31인간이 돼가지고
00:45:32혼인도 하고 그렇게 살다가
00:45:34죽었
00:45:38죽었는데
00:45:39뭔 소리야
00:45:41너 꿈꿨어?
00:45:43꿈?
00:45:45나 그러지 말고
00:45:49이거 한 번 해봐
00:45:51너한테 잘 어울릴 것 같아서
00:45:52하나 샀는데
00:46:01꿈이었구나
00:46:04뭐야 애도 아니고
00:46:07뭔 꿈인데 그래?
00:46:10잘은 모르겠어
00:46:13분명 진짜처럼 생생했는데
00:46:15깨고 났더니 잘 기억이 안 나
00:46:19그냥 언니가 내 옆에 없고
00:46:21아주 오래도록 외롭게 지내다가
00:46:26다른 누군가 있었던 것도 같은데
00:46:31개꿈이네
00:46:31밥이나 먹자
00:46:33너랑 같이 먹으려고 음식 포장해왔어
00:46:38아니 진짜 이상한 꿈이었다니까?
00:46:40꿈에서 내가 인간이 돼가지고
00:46:42인간 남자랑 막 연애도 하고 그랬던 것 같아
00:46:45뭐?
00:46:46인간이랑 연애?
00:46:48그 남자는 뭐 하는 사람이었는데?
00:46:51몰라
00:46:52그거까진 기억 안 나
00:46:56잘생겼어?
00:46:58얼굴도
00:46:59분명히 꿈에선 선명했던 것 같은데
00:47:01잘 생각이 안 나고
00:47:03근데 은호야
00:47:04내가 맡겼던 거 있잖아
00:47:07그거 어디 뒀어?
00:47:09응?
00:47:10내 여우 구슬
00:47:12네가 갖고 있잖아
00:47:17그걸 왜 내가 갖고 있지?
00:47:21아 그랬나?
00:47:26그걸 어디 뒀더라?
00:47:30생각해 봐
00:47:42여기는...
00:47:44내 구슬이...
00:47:46여기 있다고?
00:47:49어...
00:47:50그게 왜 여기 있는 거더라?
00:47:56아 그게 어떻게 된 거냐면
00:47:58언니 정신 차려요
00:48:00말해주면 안 돼요
00:48:02이거 다 같더라고요
00:48:04언니?
00:48:06아니...
00:48:08금호 언니가 아닌가?
00:48:10은호야
00:48:10괜히 복잡하게 생각할 거 없어
00:48:13넌 그냥 여우 구슬 어디다 숨겼는지만 말해주면
00:48:16언니 지금 이 소리가 안 들려요?
00:48:19소리?
00:48:21은호야
00:48:22정신 좀 차려봐
00:48:23은호야
00:48:24은호야
00:48:26은호야
00:48:27은호야
00:48:27은호야
00:48:27강시열?
00:48:28은호야
00:48:29정신 좀 차려보라고
00:48:31거의 다 됐었는데 귀찮게 됐네
00:48:42말해
00:48:43내 여우 구슬 어디 뒀는지
00:48:46아까 그 병실에는 없었잖아
00:48:50언니
00:48:51언니
00:48:53그...
00:48:55그러니까
00:48:57제 여우 구슬을 노리는 이상한 인간들이 있다는 거예요?
00:49:00그래
00:49:00지난번에 강시열 친구한테서 들었거든
00:49:03내가 인간이 됐다는 걸 알고선 널 찾고 있는 거 같아
00:49:06근데
00:49:08제 아무리 법사례도 그래봤자 인간인데
00:49:10별일 있을까요?
00:49:12그렇긴 하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최소한의 대비는 해두자고
00:49:17그런 의미에서
00:49:19네 여우 구슬은 내가 알아서 숨겨놓을게
00:49:21어떻게
00:49:22어떻게
00:49:22제 여우 구슬이 언니한테 있어도 다른 어디에 있어도
00:49:25전 그거 다 알 수 있는데
00:49:29너랑 여우 구슬의 연결을 끊어놔야지
00:49:31잠시 동안
00:49:40나 믿지
00:49:42나 믿지
00:49:47은호야
00:49:48은호야
00:49:49은호야 은호야 은호야
00:49:51은호야
00:49:52내가 뭘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00:49:55그 칼이야
00:49:57그거 말 될 것 같은데
00:49:59은호야
00:50:01은호야
00:50:17은호가
00:50:27은혜로화
00:50:29그거 세상에 딱 한 자로 남은 사진참사 검이야.
00:50:33운명을 끊어내고 거스를 수 있는 신령한 검이라고.
00:50:51이대로면 정말 죽을 텐데 그것보단 구슬을 내놓는 게 낫지 않나?
00:50:56언니 손해.
00:50:58손해 지어달라고 말하세요, 얼른.
00:51:01얼른요.
00:51:02손해?
00:51:12뭐?
00:51:15손해.
00:51:18손해.
00:51:33손해.
00:53:51طيب
00:56:59um
00:57:00اخشه
00:57:01اخشه
00:57:02اخشه
00:57:34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57:37اشتركوا في القناة.
00:57:38강지열.
00:57:39강지열을 왜 그랬어?
00:57:43너...
00:57:44너 괜찮아?
00:57:46네가 지금 누굴 걱정하냐고.
00:57:49너 지금 초에 맞았잖아.
00:57:53내가 본 미래에는 이런 게 없었는데.
00:57:57내가 아니고 왜...
00:58:00그 아이는 결국 죽게 될 것이다.
00:58:02네가 그 아이에게 준 운명은
00:58:06바로 그런 것이다.
00:58:10이러는 게 어딨어?
00:58:13기껏 인간을 만들어 놓고.
00:58:15인간을 사랑하게 해 놓고.
00:58:17이렇게 어딨냐고.
00:58:18내 마음이 아파지네요.
00:58:19그대를 사랑해 놓은 그 눈물을 참아요.
00:58:30혹시 그댄 나를 보고.
00:58:33아빠 하면 어떡해요.
00:58:36나 그대를 사랑해요.
00:58:42강지열.
00:58:43강지열.
00:58:45강지열.
00:58:56강지열.
00:58:58강지열.
00:59:02강지열.
00:59:04강지열.
00:59:12강지열.
00:59:13강지열.
00:59:13너는 어떻게 아픈 날.
00:59:15그날의 기억이.
00:59:19그때의 그대를 다시 데려와.
00:59:24지우려 해 봐도.
00:59:26점점 더 짓어 망가는 건.
00:59:30다 그대로인데.
00:59:34변한 건 없는데.
00:59:35لا عليك
01:00:05...دن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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