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전쟁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것으로 평가되는 중국도 국내선 항공류에 붙는 유류할증료를 6배로 올렸습니다.
00:101년치 항공권을 미리 사두는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났습니다.
00:14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
00:19사흘 동안 청명절 연휴를 보낸 중국.
00:22작년보다 6% 늘어난 8억 4천만 명이 움직였습니다.
00:27반면 공항 이용객은 약 555만 명에 그쳐 대략 0.34%가량 줄었습니다.
00:36이란 전쟁의 여파로 지난달 국제선에 이어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오른 탓입니다.
00:44청명절 연휴 기간인 5일부터 인상분이 적용된 만큼 이미 예약한 승객 대부분은 별로 지장이 없었습니다.
00:51다만 한 번에 6배나 뛰면서 향후 1년치 항공권을 미리 쟁여두는 사재기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01:10전쟁 장기화 조짐 속에 주유소 기름값도 올해 들어 6번 연속 오를 전망입니다.
01:1710 영업일마다 국내 유가를 책정하기 때문에 이번에 발표되는 가격은 8일 자정부터 적용됩니다.
01:25앞서 3월 24일 인상 직전엔 당국이 오름폭을 절반으로 깎았는데도 주유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01:41중국은 중동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의 영향을 덜 받는 나라로 평가됩니다.
01:48비축류도 12억 배럴로 넉넉한 편이지만 국제 유가 인상 압박에선 자유롭지 못한 겁니다.
01:55장기적으로는 화석연료 소비를 줄이고 대체 에너지나 전기차 보급을 늘릴 기회로 삼으려는 측면도 역보입니다.
02:06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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