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 #2424
■ 진행 : 이현웅 앵커, 윤해리 앵커
■ 출연 : 양 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 덕 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8시간이 채 남지 않은 상황,협상의 물꼬가 트일 수 있을지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을 날렸고 열흘 줬던 것을 기억해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보면 6일 저녁 8시고요. 우리 한국 시간으로 보자면 7일 오전 9시이기 때문에 이제 47시간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경고 메시지를 날렸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덕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협상에 들어갔다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밑에서는 중재국들 사이에서 의견이 오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 그러나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미국 측이 원하는 합의안을 이란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게 아닌가 볼 수 있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빨리 받아들이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압박을 넣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극적으로 타결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겠습니다마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잘됐습니다, 협상이.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압박을 넣는 것을 봐서는 이란 측도 미국의 요구조건도 수용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협상이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서로 간에 의견 차이가 많이 있고 그것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경고를 하면서 이란 측으로부터 미국의 의견을 받으라는 그런 압박용 메시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게 처음부터 보면 48시간이었다고닷새였다가 또 열흘이었다가 점점 기간이 늘어났잖아요. 이번에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유예를 더 할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김덕일]
추가적인 유예를 세 번 하게 되면 점점 갈수록 트럼프 대통령의 말의 신뢰도가 더 떨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전쟁을 시간상으로 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510422609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 출연 : 양 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 덕 일 고려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8시간이 채 남지 않은 상황,협상의 물꼬가 트일 수 있을지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김덕일 고려대 아연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을 날렸고 열흘 줬던 것을 기억해라라는 말을 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보면 6일 저녁 8시고요. 우리 한국 시간으로 보자면 7일 오전 9시이기 때문에 이제 47시간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시간이 많지 않다.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고 경고 메시지를 날렸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덕일]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얘기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협상에 들어갔다는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밑에서는 중재국들 사이에서 의견이 오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 그러나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미국 측이 원하는 합의안을 이란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게 아닌가 볼 수 있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빨리 받아들이라는 식으로 계속해서 압박을 넣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극적으로 타결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겠습니다마는 또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잘됐습니다, 협상이.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압박을 넣는 것을 봐서는 이란 측도 미국의 요구조건도 수용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협상이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마는 아직까지도 서로 간에 의견 차이가 많이 있고 그것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경고를 하면서 이란 측으로부터 미국의 의견을 받으라는 그런 압박용 메시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게 처음부터 보면 48시간이었다고닷새였다가 또 열흘이었다가 점점 기간이 늘어났잖아요. 이번에 합의가 되지 않는다면 추가적인 유예를 더 할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김덕일]
추가적인 유예를 세 번 하게 되면 점점 갈수록 트럼프 대통령의 말의 신뢰도가 더 떨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전쟁을 시간상으로 계...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510422609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에 실시한 열흘 협상 시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됐습니다.
00:0548시간이 채 남지 않은 상황, 협상에 물꼬가 트일 수 있을지
00:09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아연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18트럼프 대통령이 최후 통첩을 날렸고 열흘 줬던 것을 기억해라 라는 말을 했습니다.
00:25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보면 6일 저녁 8시고요.
00:28우리 한국 시간으로 보자 그러면 7일 오전 9시이기 때문에 이제 47시간 정도 남은 상황입니다.
00:36시간이 많지 않다, 지옥문이 열릴 때까지 48시간 남았다라고 경고 메시지를 날렸는데
00:41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 어떻게 보셨습니까?
00:44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00:48아직까지 협상에 들어갔다는 조짐은 지금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00:51그래서 물밑에서는 중재국들 사이에서 의견이 오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00:55미국과 이란 사이에. 그러나 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미국 측이 원하는 합의안을 이란이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게 아닌가로 볼 수
01:03있겠고요.
01:04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빨리 받아들이라는 식으로 지금 계속해서 압박을 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10그래서 아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극적으로 타결될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겠습니다.
01:15또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잘 됐습니다.
01:18협상이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01:19아직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압박을 넣는 것 봐서는
01:22이란 측도 미국의 요구 조건을 수용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01:26협상 지금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습니다만
01:29아직까지도 서로 간에 의견 차이가 많이 있고
01:31그것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경고를 하면서
01:34이란 측으로부터 미국의 의견을 받으라는 그런 압박용 메시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01:38이게 처음부터 보면 48시간이었다가 다스였다가 또 열흘이었다가
01:42점점 기간이 늘어났잖아요.
01:44이번에 합의가 되지 않고 협의가 되지 않는다면
01:47추가적인 유예를 더 할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01:50추가적인 유예를 세 번 하게 되면
01:52저는 점점 갈수록 트럼프 대통령의 말의 신뢰도가 더 떨어지게 될 것 같습니다.
01:59그리고 또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전쟁을
02:01시간상으로 계속 끌고 가고 싶어하지 않는 점을 봤을 때는
02:05아마도 이번이 정말로 치유통첩이 아닐까 그렇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습니다.
02:09그러니까 그 10일이란 시간이 단순히 협상을 위해서 얘기를 늘린 게 아니라요.
02:16기본적으로 이렇게 보셔야 됩니다.
02:19지금 그때 도착했을 때 소위 30일 해병원정단이 도착했던 시기부터
02:25계속 이렇게 연장을 해온 건데
02:27이게 무슨 의미냐?
02:30이거는 기본적으로 미국이 작전을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02:35작전적 중지 단계라고 볼 수가 있어요.
02:37무슨 말인 거 아니? 계속 지금 공습은 일반적으로 가하고 있긴 하지만
02:43소위 말해서 대대적 군사 작전
02:47지상전 아닙니다.
02:48자꾸 지금 언론에서 지상전 얘기를 하는데 지상전이 아니라
02:51그래서 항모를 증원을 하고
02:54그리고 그다음에 해업을 재개방하기 위한
02:58그런 군사 작전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03:00사실 준비 시간이 필요해요.
03:03지상군 도착한다고 곧바로 거기서
03:05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해병대가 도착한다고
03:0824시간, 48시간 안에 곧바로 작전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03:11그래서 이러한 여러 사실은 지금 이제 간헐적으로 벌어지는 군사 작전은
03:16그런 소위 말해서 대규모의 공격이 있기 전에
03:20지옥문이 열린다고 표현할 만큼의 대규모의 공격이 있기 전에
03:24군사적 준비를 하는 그런 단계라고 보셔야 되고요.
03:28결국 저는 이것도 단순히 협상 촉구가 아니라
03:31이제 곧 최종 단계에 진입한다.
03:34이제 강압 작전 들어가고
03:36너희는 정말 큰 피해 입을 거다.
03:39저는 사실은 거의 선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03:43그래서 이거는 결국 그 시간이 지나고 나면
03:45어떻게 될지 알 수 있겠죠.
03:47그러면 어떻게 보면 군사 행동을 위한 전략적인 준비기간을
03:51벌기 위해서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 같은데
03:53이란 측에서 그런 의도를 전혀 모르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03:58지금까지의 이란의 대응 그리고 앞으로 48시간
04:01예고된 시간이 끝났을 때의 이란 측의 대응은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04:05이란이 할 수 있는 대응은요.
04:06지금 하는 것과 거의 유사합니다.
04:08기본적으로 이란이 할 수 있는 대응은요.
04:11주변국에 대한 테러, 그다음에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하면서
04:15역시 거기 있는 선박들 무차별적으로 혹은 선택적으로 공격을 하는
04:20이런 행동밖에 이란에게 남은 건 없단 말입니다.
04:24사실은 군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얼마 전에 소년병을 모네 모네 하면서
04:28사실은 이거 우리 김도일 박사님도 같이 하신 말씀이긴 하지만
04:34이거 일제가 무슨 전체 옥수해하자고 하는 것과 거의 똑같은
04:39그런 정도 단계, 이런 선택을 한 단계라면요.
04:42이미 히틀러 정권 무너지게 된 유겐트도 원하지 않습니까?
04:47거의 그런 정도 수준의 광기라고 볼 수가 있고요.
04:52이란이 지금 예를 들어서 이렇게 행동하고 협상에 나서지 않고 하는 것은
04:57객관적으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04:59결국은 그것이 어떻게 보면 페르시아라는 국가의 정체성이 그렇기 때문에
05:06거기서 그 코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겁니다.
05:09그러니까 이거를 벗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했다고 얘기하지만
05:16사실은 계속되는 참수작전이나 이런 것도 별로
05:19그닥 이런 것에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는 거죠.
05:22사실 어떻게 보면 페르시아 내부에 어떤 혁명이나
05:26그러니까 이란 내부의 혁명이 일어나서 민주혁명이 일어나서
05:29현재 신정 정권을 교체하려고 했다면 공격은 적합한 방법이 아니었을지 모릅니다.
05:34그런데 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상황에서는
05:36지금 이걸 끌고 가고 있는 신정 체제의 입장에서는요.
05:42여기서 그냥 협상하는 것만 가지고도 패배를 인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05:47지금은 어쨌거나 자신들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05:50강경하게 나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05:52그런데 문제는 이제 경제도 다 무너져 내리고
05:55그 이후에 과연 이 상황이 더 지속되면 지속될수록
05:59국민들은 더 힘들어지고 최소한 살 수 없는 그런 상황.
06:04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미국이나 이스라엘 지금 전쟁이 있고
06:08특히 이스라엘의 기습공간을 받는다고 해서 나라가 무너지지는 않아요.
06:11그런데 이라는 지금 이미 현 상태에서 경제적으로 보고 다 무너진 상황이라는 겁니다.
06:15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이해가 없이
06:18지금 이 전쟁을 바라보면 이란이 다소 유리해 보이는 거 아니냐
06:23이런 식의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마는요.
06:26저는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6:29지금 이란의 반응을 보면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에게 지옥문이 열릴 수 있다라면서
06:35강경한 태도 혹은 의연한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06:38지금 양국 의원님 얘기를 들어보면
06:41이란이 어떻게 보면 또 공지에 몰리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06:45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06:46그렇게 보시나요?
06:48이란이 타격을 받는다면 이란도 특히나 걸프 국가들을 상대로 타격할 능력은 일단 된다고 볼 수 있겠죠.
06:56미사일과 드론 능력이 있으니까요.
06:58그러면 그것에 상응해서 발전소라든가 담수화 시설이라든가 이런 것을 공격한다면
07:03이란은 똑같이 걸프 지역 국가들을 똑같은 공격을 할 겁니다.
07:07그래서 그게 상응하는 조치라면 일단 발전소 공격 같은 것들
07:11제가 우려하는 건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든 아라멘트의 바라카 원전이 있는데
07:15거기도 이제 목표물이 될 수가 있겠고요.
07:18특히나 우려하는 부분은 걸프 국가들은 사막 국가다 보니까
07:21담수화 시설은 정말 국민들의 생존과 직결되는 곳인데
07:25이런 담수화 시설 같은 것들을 공격으로 나올 수가 있겠죠.
07:28그래서 눈에는 눈, 이해는 이 전략으로 해서
07:30그렇게 하는 식으로 해서 이란도 맞불 작전 식으로
07:34이렇게 나올 가능성이 커 보이긴 합니다.
07:37그러면 최근에 이란 외무장관이 밝힌 내용이 있는데요.
07:42우리는 파키스탄이 중재하는 미국과의 회담을 거부한 적이 없다?
07:46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07:47이게 아까 말씀을 또 비춰서 들어보면
07:50이란의 일종의 출구 전략이다? 이렇게 볼 수도 있는 건가요?
07:53출구 전략을 활용하려고 하겠죠.
07:55일단은 모양새는 군사적으로 보면 휴전 자체는 거부를 하되
07:59협상 채널을 열어두겠다라는 겁니다.
08:03사실은 이게 뭐냐면 시간을 벌면서 전황을 더 유리하게 바꾸거나
08:08혹은 최소한 지금 조건이 더 나빠지는 것만큼 피하겠다라는 걸로 볼 수 있고요.
08:14일종의 전술적 순보르기 이렇게 보기는 저는 쉽지는 않을 것 같고
08:19기본적으로는 이란이 원하는 거는 뻔하지 않습니까?
08:24그러니까 공격 다시 없을 것, 종전 조건 보장해줄 것.
08:27그런데 문제는 종전 조건을 지금 보장을 해주는데
08:31그 조건 제시 자체가 도저히 이런 패전국인데
08:36마치 승정국이 요구할 것과 같은 그런 내용들을 지금 요구를 하고 있다는 거죠.
08:42당연히 미국 입장에서는 이거를 받아들일 수는 없을 것이고요.
08:47뭐 이런 겁니다.
08:49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거나 무언가 대화가 가능하다라는 느낌을 줌으로써
08:54어떤 미국의 공격과 이런 부분들을 좀 회피해 보려는 그런 심산도 있을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09:02이런 상황에서 이란에 격추돼서 실종된 미군 전투기 조종사 한 명에 대한 신병 확보를 듣고
09:10미국과 이란이 수색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09:12이란도 이 일대를 봉쇄하고 수색을 진행 중이고 포상금까지 걸었는데
09:17아직 양국 모두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09:20이곳이 수색이 좀 어려운 지역입니까?
09:23네, 여기는 이제 자그로스 산맥 지형이라 보시면 될 것 같고요.
09:27험준한 지형이 있고 산들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불규칙한 지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09:32그래서 지금 미군 같은 경우에는 실종된 조종사를 찾기 위해서
09:37헬리콥터를 투입해서 지금 낮게 비행하면서 찾고 있는데
09:40상당히 좀 그것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9:44그리고 반대로 이란 쪽에서도 생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일 텐데요.
09:48찾기 힘든 부분이 있겠죠.
09:50특히나 이런 지형이 험준하다 보니까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이 꽤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9:56그래서 특히나 이런 조종사 같은 경우에는 적에게 들키지 않으면서
10:01자신의 위치를 미국에게 보여줄 수 있는 GPS 같은 게 있을 거라고 보는데
10:06이것도 예를 들어서 험준한 산맥에 숨어있다든가
10:08동굴 같은 데 숨어있을, 계곡 같은 데 숨어있을 경우는
10:10이것이 미국 측에 제대로 전달이 안 되기 때문에 수색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고요.
10:15혁명수비대가 이쪽 지역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10:17봉쇄를 했기 때문에 또 그런 GPS 신호를 보내는 것을
10:20이란 쪽에서는 또 방해할 수 있겠습니다.
10:22재민 같은 걸 통해서 방해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10:25그래서 오히려 조종사 입장에서는 숨기에도 좋을 수도 있겠지만
10:29반대로 얘기하면 이란 측이 생포하기도 위치를 찾기도 힘들 것이고
10:32미국 쪽도 구조하는 데도 힘들 것이고
10:35그래서 지형만 놓고 봤을 때는 상당히 험준한 지역이고
10:39계곡과 숲, 동굴 같은 것들이 많이 있는 지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44한 명의 실종 조종사, 이번 전쟁에 최대 변수가 될 수도 있다라는 얘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10:50그러다 보니까 미국 측에서도 지금 특수부대까지 진입해서 찾겠다
10:54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10:56그런데 찾으려면 아무래도 또 내려야 되고
10:58굉장히 좀 밀접하게 찾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11:02그러니까 이게 자꾸 지금 영화 보듯이 말씀을 하시는데
11:06이제 뭐 지금 여기서 그러셨다는 게 아니라
11:07대부분 지금 우리 국민들이나 언론들이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데요.
11:12이게 사실은 굉장히 정교한 군사 작전이에요.
11:15무슨 말인 거 하니.
11:16일단은 조종사들 자체도 도피탈출 훈련을 다 받습니다.
11:21우리나라 군도 마찬가지고요.
11:23어느 나라 군대건 적진에 떨어졌을 때 생존 요령에 대해서 굉장히 철저하게 교육을 받고요.
11:29그다음에 별 본인이 크게 죽거나 다치거나 하지 않았다면
11:33자신이 갖고 있는 서바이벌 키트를 통해서 최소한 상당 기간 동안 버틸 수 있는
11:39그런 생존이 가능한 그런 상태로 본인이 만들어 놓고요.
11:43그다음에 이제 중요한 게 서바이벌 라디오 같은 게 있습니다.
11:47생존 전용 라디오 그다음에 신호 장치 이런 걸 통해서 자기 위치를 알려주는데
11:52상대적으로 이제 출력이 세지 않기 때문에
11:55이 제미나 이런 거에 취약할 수 있고요.
11:58당연히 지금 일하는 그 노력을 하고 있을 거고
12:00자기는 어떻게 하면 이 위치를 찾는 것부터 우선입니다.
12:03헬기가 들어가서 눈으로 찾는 걸 자꾸 착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고요.
12:07기본적으로 신호가 어딘지.
12:08그럼 이 신호를 찾기 위해서는 예를 들어서
12:11다양한 정찰기들 심지어는 조기 경보기들조차도
12:16이 신호를 캐치를 할 수가 있습니다.
12:18그래서 이러한 당연히 전자전 자산들이 투입돼서 하늘을 휘젓고
12:22그다음에 위치가 특정이 됐다.
12:24그다음부터는 완전히 대규모 군사 작전이 되는 게
12:26일단 근처에 존재할 수 있을 방공망을 제압하는데
12:31사실 이미 미국이 방공망을 다 제압한 거 아닙니까.
12:35문제는 뭐냐 하면요.
12:37지금 이 F-15가 격추는 F-15도 그렇고
12:40보통 이동식으로 만들어 놓거나
12:42그래서 은닉이 아주 손쉽게 은닉 가능한 그런 맨패드
12:46그러니까 이제 뭐라고 그러죠.
12:47우리가 견착식 대국미사일
12:50아니면 차량 장착형 대국미사일
12:52조그만 트럭에도 솔직히 장착할 수 있어요.
12:55그런 것들이 그것도 예를 들어서
12:57광전자 장비로 조준해서 공격할 경우는
12:59이거는 사실 사전 탐지도 어렵고 피하기도 쉽지 않아요.
13:03그래서 아마도 그런 공격에 걸려서 F-15가 추락이 됐을 거고
13:07구출하러 오는 항공기도 그런 위협에 노출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13:12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냐면
13:13철저하게 그 지역은 시간이 좀 상당히 걸리더라도
13:17완전 초토화를 시켜버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13:19그러고 난 다음에 들어가서 인원을 데려와야 되는 것이고요.
13:24자꾸 조종사 한 명으로 해서 이란이 이겼다
13:26이거 가지고 협상의 레버리지가 될 수 있다.
13:29이거 되게 죄송한 말씀인데요.
13:32여태까지 모든 전쟁에서 조종사들이 생포하거나 생포되거나
13:37이렇게 돼서 선전 도구로 열심히 활용된 경우 많습니다.
13:40그런데 그 조종사 한 명 때문에
13:42군사 작전을 정지한 경우는
13:44최소한 미국의 경우는 저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3:47그래서 이것이 무슨 마치 엄청난 레버리지가 된 것처럼
13:50그 다음에 당연히 이란 입장에서는 그렇겠죠.
13:53우리 아직도 방공만 건재하고
13:56우리 아직도 미국 격추시킬 수 있다.
13:58이런 이미지를 만드는 데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14:02지금 전쟁을 한 달 이상 전쟁을 해왔어요.
14:05그 다음에 미국이 보고 있으면 하루예요.
14:08작전하는 소티가 항공기 이륙하고 하는 게
14:10천 회가 넘습니다.
14:13그런데 그중에서 이렇게 여태까지 이 정도의 희생이 없었다는 것도
14:15대단한 거고
14:16이렇게 해서 이번에 한 명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잘 모르고
14:21아직까지는 실종 상태이긴 한데
14:23이 일이 일어났다는 것 자체가
14:26미군의 공군 작전이 실패했다는 증거가 된다.
14:30좀 어불성산 아니겠습니까?
14:33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14:36판단하실 필요가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14:38사실 영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만
14:41우리나라에 있는 국민도 그럴 것이고
14:44미국에 있는 국민들도 사실 이런 전쟁 상황을 영화로 접하는 경우들도 많고요.
14:49흥행하는 영화들도 간혹 있었습니다.
14:51그러다 보니까 이런 납치 혹은 생환 과정을 영화로 본 분들은
14:56이번 이슈를 그와 비슷하게 또 생각을 하는 경우들이 있는 것 같아서
15:01이게 미국 혹은 미국민들 혹은 미군에게
15:06좀 예민한 이슈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15:10예민한 이슈이긴 할 겁니다.
15:13왜냐하면 예를 들어서 생포가 됐을 경우에
15:15이라는 이 생포된 병사를 선전 도구로 사용할 겁니다.
15:19이렇게 하면서 이 전쟁이 잘못된 전쟁입니다.
15:22이런 식으로 하면서 홍보용으로 병사를 방송에 출연시키거나
15:28그런 작전이 나올 수도 있겠죠.
15:30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겠고 그렇게 함으로써
15:33미군의 어떤 사기도 그렇지만
15:35가장 중요한 건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국민들로부터
15:38이번 전쟁에 대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고
15:40미국 시민들 사이에서 반전 여론을 일으킬 수 있을 겁니다.
15:44상징적으로서.
15:45그래서 그런 부분이 아마도 트럼프 대통령이라든가
15:48미군들 사이에서는 전쟁을 수행할 때
15:50그래도 어떤 국민의 여론을 안 볼 수가 없기 때문에
15:52그런 점들을 상당히 좀 우려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15:56과거에도 이라크 전, 보스니아 전 때 사례를 보면
16:00이게 전쟁의 사기를 결정짓는 포인트가 됐다
16:04이런 평가들도 있더라고요.
16:05네. 그래서 어떤 모습으로 등장하느냐가 중요하겠죠.
16:10그래서 지금 봤을 때 만약에 그런 얘기를 한다면
16:13고문이라든가 강요된 자백에 의해서
16:16미국을 비난한 역할을 이 조종사의 입을 통해서
16:19말하게끔 만들 텐데요.
16:21그래서 저는 미 군대의 어떤 사기도 중요하겠지만
16:25제가 보는 것은 미국 국민들의 여론 같은 거겠죠.
16:28베트남전 같은 경우도 이런 것과 똑같은 케이스는 아니겠습니다만
16:32어떤 사진 한 장으로서 미국의 여론이 완전히 바뀐 적이 있었습니다.
16:35미국이 과연 이것을 정당한 전쟁인가 아닌가 해서
16:38어떤 싸이공에 있었던 어떤 특정한 사진이 하나 있었는데
16:41그 사진으로 어떤 여론이 반전되는 경우도
16:43지금 반전되는 경우도 있고
16:44지금은 확실히 반전 여론이 높은 상황에서
16:47그런 식으로 해서 그런 병사가 예를 들어서 생포대에서
16:50이란 방송에 있어서 선전으로서 활용될 경우에
16:53미국 내 여론은 훨씬 더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16:56이 전쟁을 수행하는 데 트럼프 행정부라든가
16:59미군의 어떤 작전에는 전황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17:05네 협상에 그렇게 크게 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17:09또 이렇게 판단을 해주셨는데
17:10일단 이 조종사가 왜 실종됐냐
17:12여기서부터 좀 보면
17:13이란이 미군의 전투기를 이제 격추한 게
17:16사실상 거의 처음 아닙니까?
17:19이 방공망을 사실상 무력화했다
17:22트럼프 대통령이 이렇게 여러 차례 밝혔는데
17:24좀 그런 입장이 무색해진 건 아닌지
17:27좀 어떻게 보시나요?
17:28아까 제가 잠깐 설명을 드렸는데
17:30이렇습니다. 우리가 방공망이라고 얘기하는 것이
17:32뭔지부터 먼저 정의를 해드려야 될 것 같아요.
17:35기본적으로 국가에서 있는 방공망이라고 하는 것은요
17:38굉장히 광역을 이렇게 제압할 수 있는
17:42그런 레이다와 광역을 탐지하는 대공 레이다와
17:46그 다음에 상당 부분 들어오는 전투기라든가
17:48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방공포대들
17:51그래서 가장 대표적인 방공포대들 같은 것들이
17:55아마 뉴스나 이런 것을 많이 보셨겠지만
17:57S-400 아니면 S-300 이거 굉장히 최첨단입니다.
18:02나름 아니면 S-75
18:04이런 것들이 특히 S-400 같은 거는
18:06스텔스기로 격추할 수 있다
18:08이렇게 심지어 미사일 요격도 할 수 있다고
18:12얘기 알려진 것이고요.
18:13S-300은 그 정도는 아니지만
18:16러시아판 페이트리어트라고 불리고
18:18이런 것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8:20이미 S-300, S-400 이런 것들은요
18:23작년 12일 전쟁이 거의 다 박살났습니다.
18:26다 제거가 됐고 그 다음에 그 이후에
18:29중국제의 대공 미사일 약간 성능이나 이런 것들은
18:32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S-300급 정도 되는 것들이
18:35배치되어 있다고 그랬는데
18:36이번 교전을 통해서 전부 다 부서졌습니다.
18:40그러니까 이게 대부분 대공 방공망들 방식이
18:45레이더를 돌려서 레이더의 전파 탐지를 통해서
18:48항공기 위치를 파악하고
18:50얘를 격추시키는 그런 방식이라는 거예요.
18:52그래서 사실 그거는 대부분 제거된 것 같습니다.
18:55그 다음에 이게 제거가 되고 나면
18:57사실 효율적으로 막을 수가 없게 되는 거죠.
19:00넓은 지역은 볼 수 없으니까.
19:02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미국이
19:03방공망을 파괴하고 무력화시켰다는 게 맞습니다.
19:06그런데 방공이라는 게 광역 방공도 있지만
19:09전방공, 되게 특정한 지역을 지키기 위한 방공이 있는데
19:14이런 쪽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19:17조준 방식이 레이더가 아니라
19:19광학 장비를, 전자 광학 장비를 활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19:23상대방의 전투기의 불꽃이라든가
19:26아니면 열상을 보고 쏘게 되면
19:28이거는 소위 패시브 방식
19:30적극적으로 뭔가 신호를 보내서 탐지하는 게 아니라
19:33보이는 신호를 캐치해서 공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19:36이 패시브 방식의 공격에 대해서는
19:38사실은 이거를 탐지하기가 어렵습니다.
19:41그래서 소위 EOIR 시스템으로 준비가 돼 있는 것들은
19:44100% 파괴할 수는 없어요.
19:46그래서 전방공 자체를까지 다 완전히 무력화시켰다?
19:50안 되는 겁니다.
19:51그거는 세상에 어떤 나라에서 어떤 전쟁을 하더라도요.
19:56전방공까지, 이런 포인트 디펜스,
20:01어떤 전방어 이 선까지 무너뜨리는 거는
20:05사실상 지상군이 들어가서 싸우지 않는 한 어려운 것이고요.
20:09그런 맥락에서 이란의 방공공항을 대부분 무력화시키고
20:14이렇게 저거 한 건 맞는데
20:16결국 제가 F-15도 왜 당했을까 생각을 해보면요.
20:19상당히 애초에 설정된 안전고도보다 조금 더 욕심에 있어서
20:23저공으로 공격하고 일부 고도로 내려갔다가
20:26소위 그런 미사일 대공 시스템, 상대적으로 능력은 좀 떨어지지만
20:32그래도 위협이 될 수 있는 대공 시스템에 맞게 된 것이 아닌가
20:36라고 생각이 된다는 거죠.
20:38그래서 누차 말씀드리지만
20:40이란은 국가의 공군력으로서 방공망이 무너진 거 정확히 맞습니다.
20:46그건 트럼프가 과장한 것은 아니고요.
20:48그런데 방공망이 완전히 제거됐다.
20:51그거는 세계 어느 나라 어떤 군데가 와서 작전을 해도
20:54어려운 얘기다.
20:56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0:57F-15 전투기 같은 경우는 또 벽주가 까다롭다라고 많이 알려져 있는데
21:02그러면 지금 전방어 형태로 남아있는 그 방공 시스템의 경우
21:08어느 정도 능력을 갖추는지 혹은 어느 정도 규모가 남아있는지는 알 길은 없는 겁니까?
21:12뭐 이제 이런 거죠.
21:14아마 대부분 핵심 시설 위주로 해서 거기에 아마 이동식 발사 차량이나
21:20혹은 심지어 우리가 맨패드라고 부르는 어깨에 견착해서 우리 쏘는 대공 미사일이 있지 않습니까?
21:25그런 것들이 남아있을 수 있는데 솔직히 이런 견착식 대공 미사일 같은 것들은
21:29거의 개인 장비라 그거를 무력화하는 건 힘든데
21:32그렇기 때문에 항공기가 고도를 상당 부분 수 킬로미터 이상으로 유지를 한다면
21:39최소한 이 시스템에 피격될 일은 없다는 거예요.
21:42그래서 제가 정확한 상황을 봐야 했지만
21:44이번에 F-15가 피격된 것이 적응으로써
21:48F-15 여태까지 왜 격추를 안 당했냐면요.
21:51F-15E 스트라이크 이글 우리는 F-15K가 있습니다.
21:54이게 사실 말이 전투기지 실제로는 폭격기 같은 존재예요.
21:58무슨 말인고 하니 무려 11톤이 넘는 폭탄을 장착을 하고 공격을 하는데
22:03그러다 보니까 이 폭탄들이 대부분 원거리에서 발사해서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22:08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항공기 자체가 자기가 위협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격을 계속해왔고
22:14사실 그런 것들이 F-15가 갖는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라는 거죠.
22:19그런데 아마도 이번 같은 경우에는 F-15E가 이렇게 근접 상황에 투입된 것은
22:24아마도 벙커버스터 공격을 가하기 위해서 한 것이라고 볼 수 있겠고
22:29사실 벙커버스터 공격을 해도 이렇게 굉장히 고고도에서 투하를 해서 공격해서
22:34이게 요격될 일이 없는데 이렇게 요격이 된 것을 보고 있으면
22:38아마도 조준이나 이런 것에 좀 문제가 있어서 내려갔다가
22:43혹은 이렇게 모든 임무를 투하하고 귀환하다가 방심해서 당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 추정이 되기도 합니다.
22:52그런가 하면 이제 이란의 방공망은 대부분 무력화시킨 게 맞다라고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22:57그런데 지하 미사일 벙커도 있어요.
23:00이래 미 정보당국의 분석을 보면 이란이 공습 수 시간 만에
23:04이 지하 미사일 벙커를 복구할 능력이 갖췄다 이렇게 분석을 하고 있는데
23:08이 지하 벙커는 좀 어떤 상황인지 혹시
23:11지하 이란 같은 경우는 지하 미사일 도시라고 할 만큼
23:15지하의 거미율 같은 미사일 시설들이라든가
23:19드론 저장 시설 같은 것을 가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23:22그래서 미국이 지상에 있는 부분은 상당 부분 타격을 했다고 볼 수 있겠고요.
23:26그 입구까지도 타격을 했는데 알고 보니까 다시 이란이 와서
23:31굴삭기라든가 이런 걸 동원해서 입구를 다시 열고
23:34안에 있던 미사일 발사대를 다시 꺼내가지고 쏘는 그런 방식을 통해서
23:38아직까지 그것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는 점이겠죠.
23:41그래서 이것도 역시나 미사일 도시 안에 들어가서
23:44완전하게 이것을 무력화시키기 위해서는 역시나 특수부대라든가 지상군이 들어가야 되겠습니다만
23:49그것이 들어가기 힘든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죠.
23:53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위성으로 계속 미국이 관찰을 하고 있을 겁니다.
23:57그러면 조금이라도 나왔다 들어갔다는 흔적이 보이게 된다면
23:59그쪽을 계속해서 벙커버스터라든가 이런 걸 발사함으로써
24:03안에 있는 건 전부 다 파괴시키지 못하더라도
24:06아예 입구 같은 것들을 완전히 더 나올 수가 없게끔 만듦으로써
24:10그 안에 있는 시설이라든가 인원들을 아예 그 안에 가두어버리는 효과로써
24:14봉쇄하는 효과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4:16그래서 그것이 아마도 지금 현재 미국이 공군요구로서 할 수 있는 최상의 작전이 아닐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4:23그리고 개전 초기에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던 미국 대사관이 공습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적이 있습니다.
24:30당시에 사우디 국방부 이야기를 들어보면
24:32제한적인 화제였다, 경미한 손상이었다는 입장들이 나왔었는데
24:36이게 최근에 전해진 추가적인 얘기를 보면
24:39실제로는 피해 규모가 꽤 컸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24:43그러다 보니까 이게 피해 규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24:47정보 차단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 아니냐 하는 그런 해석들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24:51가능성은 당연히 있습니다.
24:53왜냐하면 결국 자국이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숨기려고 하는 것이
24:59그건 전쟁에서 당연한 일이 될 수 있는 것이죠.
25:03그래서 게다가 전시에 군사기지, 대사관 피해
25:08이거를 즉각 상세적으로 공개한다?
25:11그런 일이 사실상 있을 수가 없죠.
25:14전쟁에서는.
25:16그래서 왜냐하면 그거 보여주는 것 자체가
25:18우리 방공망이 이렇게 취약하고
25:20그다음에 시설 배치가 어떻게 되어 있고
25:22그다음에 정보기관이 어떻게 위치를 하고 있고
25:25이걸 알려주는 게 되고요.
25:27추후에 모방 공격을 불러오게 됩니다.
25:30그래서 그거를 보여준다.
25:33자세하게 상황을 설명한다?
25:35이거는 사실 되게 바보 같은 행동이라고 볼 수가 있을 것이고요.
25:39그래서 피해를 좀 축소해서 보여준다거나
25:43설명이 늦어진다거나
25:45이런 부분들은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5:51그런데 대사관이라고 하면 규모가 아주 작지는 않을 것 같은데
25:54이게 숨기려면 숨길 수 있는 겁니까, 정보를?
25:57그렇게는 되게 어렵죠.
25:58다만 사우디도 아시다시피 왕국이고요.
26:03언론들이 그렇게 아주 자유로운 국가라고 보기도 어렵지 않습니까?
26:07사실 언론 통제를 위한 조건은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6:13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런 가운데 계속해서 원전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6:19현지시간 4일이죠.
26:21부시레르 원전이 벌써 네 번째 공격을 받았습니다.
26:24방사능 유출은 없다고 밝히고는 있지만 사실상 걱정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26:30원전 타격이 계속될 경우에 주변 중동 국가들도 좀 불안감이 커지지 않을까요?
26:35어떻게 보시나요?
26:36네, 그렇습니다.
26:37부시레르 원전에서 방사능 유출이 없다고 했는데
26:39아까 말씀드렸듯이 많은 중동 걸프 국가들이
26:42발암물을 담수화, 민물로 바꿔서 하는 담수화 시설로 해서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데
26:48방사능 유출이 됐다면 계속해서 만약 공격이 벌어질 경우에는
26:51생존의 위협이 있을 수 있겠죠.
26:53방사능으로 오염된 물을 마시게 될 수도 있을 거고요.
26:56제가 또 우려하는 부분은 부시레르 원전 같은 경우는 러시아 기술로 만들었고요.
27:00이게 러시아 기술 인력들이 있습니다.
27:02만약에 자칫 공격해서 러시아 사망자가 나온다면
27:05러시아도 여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참전까지 개입을 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27:10그런 부분도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27:11그리고 부시레르 원전을 공격했다면 반대로 이란으로서도 원전을 공격하겠다 할 수 있는데
27:18우리나라가 건설한 아랍의 바라카 원전이 있는데
27:20여기도 타격이 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27:23그래서 원자력 발전소 같은 게 지금 아랍 국가들이 가장 걸프 국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27:28방사능이 유출돼서 페르시아만이 오염되고
27:31그것을 통해서 담수화 시설을 통해서 물을 마시는데
27:34식수가 오염되지 않을까 그 부분이 가장 큰다고 볼 수 있겠고요.
27:37그런 부분에서 걸프 국가들은 부시레르 원전 같은 공격을 미국이 하는 것에 대해서
27:42상당히 좀 우려를 표할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7:45아무래도 우리 국민분들께서는 기름 가격을 아주 계속해서 추적하면서
27:52관심 있게 바라보고 계실 것 같은데
27:54이란이 걸프 인근 우방국들의 에너지 시설
27:57본격적으로 더 공격을 하면 유가도 굉장히 요동치지 않겠습니까?
28:02당연히 그렇죠.
28:03사실은 이제 이란은 지금 사실 이 전쟁은 원래 미국과 이스라엘이
28:08이란 내부로 한정을 해서 전쟁을 하려고 하는 겁니다.
28:11그런 거에 대해서 이란의 전략은 뭐냐 하면
28:14어쨌거나 이 공격을 넓혀서
28:18자신들이 전혀 상관없는 주변국들을 공격을 해서
28:22그래서 이 중동 지역 전체가 전쟁에 휘말리고
28:25특히나 유가 흔들리고
28:28그다음에 아예 초에 아예 예를 들어서
28:31지금 보시는 것처럼 호르무즈 자체가 봉쇄되는
28:34사실상 봉쇄되는 효과가 가져와서
28:36기름이 돌지 않는 상황을 만들려는 게 이란의 의도고요.
28:40그러한 이란의 의도가 상당 부분 먹혔기 때문에
28:43이란이 지금 이 전쟁에서 유리하다라는 평가들이 나온다고 생각이 됩니다.
28:48그 부분은 맞습니다.
28:49왜냐하면 애초에 이란의 핵 능력과 이걸 제거하는 그런 작전이었는데
28:53이게 지금 어떻게 됐냐면
28:55중동 지역 전체 에너지 전쟁의 모습으로
28:58점차 바뀌어가고 있다는 거죠.
29:00그래서 결국 이 부분을 빨리 지금 차단을 하고
29:03끝내야 된다는 것이 모두 국가들의 모습이고요.
29:07사실 지난 4월 2일에 트럼프의 시정연설 같은 경우는
29:10굉장히 충격적일 수밖에 없는 게
29:13호르무즈 협의 다치거나 안 다치거나 우리는 상관없다.
29:16그러니까 한마디로 그것을 미국의 약점이라고 이란이 공격하고 있는데
29:19우리는 그거하고 상관없이 공격하겠다.
29:21이 말은 뭐냐 하면요. 다음 주에 아마도 저는
29:25특별한 것이 없다면 대대적인 공격이 있을 거라고 보고요.
29:29그 이후에 상당히 이란에 대해서 우리가 제압했다라고
29:33미국이 자기가 선전할 수 있는,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나오는 이상
29:37그 다음부터는 작전을 중지하고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29:42그 이후에 호르무즈가 안전해지는지 안전해지는지 알았냐?
29:45트럼프가 이미 일주일 전에 얘기를 한 거죠.
29:48우리는 이거 상관없어.
29:49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냐면
29:53그야말로 호르무즈 협을 다시 개방하는 그 역할은
29:58이해관계가 달린 우리나라를 포함한
30:00이런 국가들에게 달릴 수밖에 없게 되는 상황이 된 겁니다.
30:03그래서 전쟁의 정당성 이런 것들을 떠나서
30:06사실은 이 피해를 우리가 입고 있는 것은 맞고요.
30:09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30:12우리 정부도 대응을 해야 되지 않나.
30:15지금 되게 잘하고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30:17계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우리 역할을 더 찾아 나가야 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이 됩니다.
30:23말씀하신 대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이 호르무즈 협을 좀 주목을 하고 있잖아요.
30:29트럼프는 기다리면 곧 열릴 거라 했지만 이제는 상관없다라는 입장까지 나왔고요.
30:33미 정보당국도 이란이 호르무즈 협 봉쇄를 당분간 풀진 않을 것 같다.
30:38이렇게 분석을 했습니다.
30:39이런 가운데 이라크만 콕 집어서 형제국이라고 언급을 하면서
30:45이라크로 간에 생필풍 담은 선박은 통과를 시켜줬습니다.
30:49이거는 좀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될까요?
30:53현재 호르무즈 협에 대해서 무기화로 하는 거 아니냐.
30:58이란이 그런 우려도 있습니다만
30:59이란 경제가 너무나도 어렵기 때문에
31:02지금은 이라는 이 호르무즈 협을 수익화 모델로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31:06그렇게 보면 될 것 같고요.
31:08이라크를 특별히 한 것은 이란 사람들이
31:11시아파 이슬람이 주축인 사람들이 생각할 때
31:14이라크는 국가는 다르지만 영어는 하나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1:18이라크 같은 나라는 사담 후세인 대통령이 있었을 때를 제외하고는
31:23시아파가 다수면서 주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1:26그래서 시아파 인구 비중이, 시아파 이슬람 비중이 60%고요.
31:31시아파의 성지가 이란보다는 이라크에 더 중요한 성지가 더 많이 있습니다.
31:34카르발라와 나자프라는 곳도 있고요.
31:36그다음에 이슬람 신정 국가인데
31:39신정 국가에서 가장 높은 권위를 자장하는 최고 성직자가
31:43이란이 아니라 이라크에 있습니다.
31:45이란 사람이지만 이라크에 있는 알시스탄이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31:50이 사람이 최고 성직자로서 이라크에 있습니다.
31:52그 정도로 사실상 국경으로 나눠져 있지만
31:54현재 이란과 이라크는 상당히 각각의 관계라고
31:57종교적으로 상당히 밀접하고 정치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32:01그래서 이라크 선박에 대해서 항행의 자유를 보장해줬다고 볼 수 있겠고
32:06그거에 상하하는 대가로서 지금 어떤 조짐이 있냐면
32:09이란의 친이란, 이라크 민병대들이 상당 부분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32:14투입이 되고 있어서
32:14이란의 공식 입장은 인도주의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서
32:18이라크에서 우리를 도와주러 왔다고 하지만
32:20이 사람들이 지금 투입됐다는 것 자체는
32:22과거의 사례를 비춰봤을 때는
32:24아마도 이란 내부 사회 단속을 위해서
32:26특히나 어떤 반정부 시위라든가
32:28혹시 모를 사회의 동요를 막기 위해서
32:30이라크 민병대를 동원하는 것이 아니냐
32:32이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32:33그래서 현재 이란의 신종체제와
32:35이라크는 상당히 가까운 관계다.
32:37종교적인 유대도 있지만
32:38정치적으로나 외교적으로 봤을 때는
32:40같은 배에 타고 있다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32:43김박사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32:44거기 한 가지만 더 추가를 한다면요.
32:46이렇습니다.
32:47보통 우리가 많은 사람들 얘기하는 게
32:49지상전 가능성을 얘기하지 않습니까.
32:51사실은 미군이 지상전을 가려고 하면
32:54옆나라가 도와줘야지
32:55그래서 대규모 병력이 있어야
32:57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32:59지금 상황에서 유일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33:02그나마 이라크밖에 없는데
33:03이렇게 이라크를 단돌이 해놓고
33:06이렇게 정부도 자기 편으로 만들고
33:08그다음에 자신의 병력도
33:10어느 정도 민병대 병력을 전개하고
33:13이러므로 해서 그런 것들을 사전에 막는 의미도 있다.
33:16군사적 의미도 있다라는 것을 제가 추가로 말씀드립니다.
33:20앞서서 이제 인용을 해주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보면
33:24사실 호르무즈 해업을 이용하는 그 국가들
33:27당사국 이해관계자들이 직접 나서라
33:31어떻게 보면 군사적 행동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33:33실제로 그렇게 군사적 행동까지 나아갈 가능성도 있겠습니까.
33:37그런데 이거는 상황을 어떻게 보냐의 문제인데요.
33:40만약에 지금 미국이 다 군사적전이야 이런 걸 다 하고
33:43이란을 사실상 군사력을 지금보다도 더 힘들게 만들어 놓은 사이에
33:48만약에 미국이 빠져나가버린다.
33:50그냥 우리 닥전 다 했다.
33:51승리했다.
33:52그러고 나가버린다.
33:53그럼 사실 공백이 있는 상황인데
33:55그럼 이 상황에서 이란이 만약에
33:58우리 일반 선박들이 제약한다.
34:01그거를 막게 되면은 그거야말로 정말 명분이 없는 행위가 되는 거예요.
34:05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막상 그 선박들을 그냥 혼자서 알아서 나와라고 얘기하는 것도
34:10국가로서는 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34:13그렇다면 많은 국가들이 스스로 자국이 가서 이란 정부 쪽에다가
34:17우리 교전하려고 가는 게 아니라 우리 배 지키려고 가는 거야라고 하면서
34:20그런 나름의 안전호송을 위한 작전을 할 가능성 배제해서는 안 된다.
34:26그리고 사실 우리가 이런 것들을 좀 준비해서
34:28만약에 하나 필요하다고 한다면 언제든 갈 수 있게
34:32준비해 놓는 것이 그게 국가로서 해야 될 당연한 책무가 아니겠냐라고 말씀을 올립니다.
34:38트럼프 대통령이 이야기한 마지막 최후 통첩
34:42이제 한 46시간 20분 정도가 남은 것 같습니다.
34:46앞으로 어떤 일들 벌어지는지 추가적으로 한번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34:49양옥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덕일 고려대 아연
34:52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과 함께했습니다.
34:54두 분 고맙습니다.
34:56감사합니다.
34:56감사합니다.
34:56감사합니다.
34:56감사합니다.
34:56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