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전세계 박물관 가운데 세 번째로 많은 관람객을 모은 거로 집계됐습니다.
00:07관람객 증가세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면서 유료화를 둘러싼 관심도 더 커졌는데
00:14방침과 시기를 두고 혼선이 계속되는 분위기입니다.
00:18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00:22지난해 K-POP 데몬헌터스 열풍과 기획전시 흥행으로 관람객이 줄을 이었던 국립중앙박물관.
00:41전세계 박물관 통계를 종합해보니 예상이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00:46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 연간 관람객 수 650만여 명이 루브르, 바티칸 박물관에 이어 전세계 박물관 관람객 수 3위에 오른 겁니다.
00:59중국 박물관 다수가 빠진 순이긴 하지만 집계 발표 매체는 한국에서 가장 눈부신 관람객 증가세가 나타난 것만은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01:092024년 380만 명대 관람객에서 70% 넘게 급증한 건 손꼽히는 수준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1:19이 같은 관람객 증가세가 올해 1분기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덩달아 관심이 커진 게 바로 유료화 전환 여부입니다.
01:28관람환경 개선 등을 위해 이제는 상설 전시관도 입장료를 내야 할 수 있다는 건데,
01:34최근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이 논의에 불을 지폈습니다.
01:40요금 수준이 여건이라든지 환경 변화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낮게 유지된 부담금이 적정 수준의 현실로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01:47이를 근거로 당장 내년부터 무료 관람 시대가 끝날 수 있다는 보도가 쏟아지자 기획예산처는 결정된 건 없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01:59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 역시 YTN에 어느 시간대에 또 어떤 동선에 인파가 몰리는지 관람객 정보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게 먼저라며 내년까지는 유료화 검토
02:12단계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02:13유료화 전환 정책은 국립중앙박물관보다 관람객이 적은 비수도권 국립박물관들도 적용 대상인 만큼 문화체육관광부 차원에서 방침을 확정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릴 걸로
02:28보입니다.
02:29YTN 송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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