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관영 전북도지사가 현금 살포 의혹으로 민주당에서 제명된 이후 안호영 의원이 도전장을 던지는 등 전북지사 선거 구도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00:11정원호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이른바 칸쿤 출장 후폭풍도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00:16김다현 기자입니다.
00:20동봉투를 건네는 영상이 보도된 당일 속전속결 민주당에서 제명된 김관영 전북지사는 이튿날 가혹한 밤 당이 광야로 내쳤다며 참담한 심정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00:33그러면서 도민에 대한 책물을 버리지 않겠다, 차분히 길을 찾겠다고도 밝혔습니다.
00:38유력 후보였던 현역 김지사가 이탈하면서 전북지사 경선판에도 지각변동이 생겼습니다.
00:44애초 불출마를 시사했던 안호영 의원은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 자리를 내려놓고 경선 완주를 선언했습니다.
00:52김지사와 정책연대는 굳건하다 조만간 따로 만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01:03진보 야권은 일제히 민주당은 무공천으로 결자 해지하라고 압박했고
01:08국민의힘은 김관영과 전재수의 차이는 뭐냐며 전형적인 꼬리 자르기라고 비판했습니다.
01:14비슷한 시각 부산시장 경선주자인 전재수 의원은 자신의 해양수산부 장관 업적인 부산해수부 앞에서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01:23금고 없는 조작과 왜곡이 무차별적으로 쏟아질 때 전재수 믿는다면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셨습니다.
01:34험지 대구에 뛰어든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당을 떠나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SNS 지지선언으로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01:44요동치는 선거판에 민주당은 네거티브 차단 작업에도 한창입니다.
01:49정원호 서울시장 예비후보에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도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01:56김 의원은 이 비열한 흑색 선전에 대해 법적, 정치적 모든 수단을 동원해 단죄할 것입니다.
02:04김 의원은 광역 급발진을 보니 민주당 DNA 깊숙한 곳에 불편한 무언가를 건드린 모양이라며 세금으로 칸쿤 다녀온 게 자랑이냐고 맞받았습니다.
02:14이거 대응하셔야 될 겁니다. 이렇게 안 그러면 서울시청으로 가시는 게 아니라 서울구치소로 가실 수도 있기 때문에.
02:19지방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잘리고 합치고 거드는 정치권의 이합집산도 분주해지는 모습입니다.
02:27YTN 김다현입니다.
02:28김정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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