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시간 전
- #2424
■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중동 사태 33일째 상황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중동 전쟁이 한 달을 넘긴 가운데 미국과 이란 양측이 종전 가능성을 열어두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유가를 다시 낮출 계획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란을 떠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곧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러면 유가는 폭락할 거예요. 제 생각에 2~3주 안에 철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걸 계속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오늘 사실 종전에 대한 분위기가 무르익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실제로 이게 평화로운 종전으로 이어질지는 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2주, 길어도 2~3주 내에 철수라는 굉장히 구체적인 시한을 제시했습니다. 공격 유예 시한 4월 6일을 닷새 정도 앞두고 있는데 이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성일광]
좋은 소식으로 저는 봤습니다.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시효를 거의 결정을 했다. 2~3주 안에, 짧으면 2주, 길면 3주 안에 전쟁을 끝내고 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오랜 좋은 신호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그리고 말을 또 워낙 많이 바꾸기 때문에 과연 이번에는 자신이 한 말을 과연 지킬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또 앞서기는 합니다마는 어쨌든 2~3주 안에 전쟁을 끝내고 나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또 다른 군사적인 작전이라든지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어쨌든 데드라인은 2~3주라고 했으니까 기대를 가지고 한번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2~3주, 상당히 구체적인 시한을 이번에 제시한 것인데 어느 정도 정치적인 배수진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세요? 이번에는 진짜일까요?
[정한범]
진짜일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나 미국의 유가나 이런 정치적인 상황을 봤을 때 2~3주 안...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1223724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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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중동 사태 33일째 상황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성일광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나와 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중동 전쟁이 한 달을 넘긴 가운데 미국과 이란 양측이 종전 가능성을 열어두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유가를 다시 낮출 계획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란을 떠나는 것뿐입니다. 우리는 곧 그렇게 할 겁니다. 그러면 유가는 폭락할 거예요. 제 생각에 2~3주 안에 철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걸 계속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오늘 사실 종전에 대한 분위기가 무르익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실제로 이게 평화로운 종전으로 이어질지는 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2주, 길어도 2~3주 내에 철수라는 굉장히 구체적인 시한을 제시했습니다. 공격 유예 시한 4월 6일을 닷새 정도 앞두고 있는데 이 발언,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성일광]
좋은 소식으로 저는 봤습니다.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시효를 거의 결정을 했다. 2~3주 안에, 짧으면 2주, 길면 3주 안에 전쟁을 끝내고 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오랜 좋은 신호다. 그런데 아시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그리고 말을 또 워낙 많이 바꾸기 때문에 과연 이번에는 자신이 한 말을 과연 지킬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또 앞서기는 합니다마는 어쨌든 2~3주 안에 전쟁을 끝내고 나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또 다른 군사적인 작전이라든지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어쨌든 데드라인은 2~3주라고 했으니까 기대를 가지고 한번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2~3주, 상당히 구체적인 시한을 이번에 제시한 것인데 어느 정도 정치적인 배수진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어떻게 보세요? 이번에는 진짜일까요?
[정한범]
진짜일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나 미국의 유가나 이런 정치적인 상황을 봤을 때 2~3주 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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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중동 사태의 33일째 상황, 전문가들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00:05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나와 있습니다.
00:10두 분 어서 오십시오.
00:11어서 오십시오.
00:12안녕하십니까.
00:14중동 전쟁이 한 달을 넘긴 가운데 미국과 이란 양측이 종전 가능성을 열어두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00:21먼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먼저 듣고 오겠습니다.
00:41오늘 사실 종전에 대한 분위기가 좀 무르익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00:46실제로 이게 평화로운 종전으로 이어질지는 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만
00:50일단 트럼프 대통령은 2주, 길어도 2, 3주 내에 철수라는 굉장히 구체적인 시안을 제시를 했습니다.
00:57공격유예 시안, 4월 6일을 닷새 정도 앞두고 있는데
01:00이 발언,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01:03좋은 소식으로 저는 봤습니다.
01:05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시효를 결정을 했다.
01:112, 3주 안에, 짧으면 2주, 길면 3주 안에 전쟁을 끝내고 가겠다라고 했기 때문에
01:18일단 좋은 신호다.
01:19그런데 아시겠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워낙 많이 하기 때문에
01:23그리고 말을 또 워낙 많이 바꾸기 때문에
01:26과연 이번에는 자신이 한 말을 과연 지킬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또 앞서기는 합니다만
01:32어쨌든 2, 3주 안에 전쟁을 끝내고 나가겠다고 했기 때문에
01:37이 기간 동안 또 다른 군사적인 작전이라든지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01:45그러나 어쨌든 데드라인은 2, 3주라고 했으니까
01:48기대를 좀 가지고 한번 지켜봤으면 좋겠습니다.
01:51네, 2, 3주 상당히 구체적인 시안을 이번에 제시를 한 건데
01:55어느 정도 정치적인 배수진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01:57어떻게 보세요?
01:58이번에는 진짜일까요?
01:59뭐 진짜일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생각은 일단 듭니다.
02:03그러니까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나 미국의 어떤 유가나 이런 정치적인 상황을 봤을 때
02:092, 3주 안에 끝내야죠.
02:11더 끌고 가게 되면
02:13지금 저도 이제 미국에 살아봐서
02:16옛날에 고유가 있을 때 있어봤거든요.
02:20이 앞에 숫자가 하나씩 바뀔 때마다
02:22민심이 굉장히 출렁거립니다.
02:25이게 지금...
02:25개솔대인감 말씀하시는 거죠.
02:27그렇죠.
02:27지금 이제 4달러가 넘어갔다고 했는데
02:30아마 대도시, 핵심 대도시로 가면
02:32지금 벌써 5달러가 넘어갔을 거예요.
02:34굉장히 평균 가격을 냈기 때문에.
02:36그러면 미국에서는 고등학생들도 차를 하나씩 몰고 다녀야 되기 때문에
02:43그 고통이 일반 서민들에게는 굉장히 크죠.
02:48그리고 이제 다른 물가들에 다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02:51근원 물가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02:55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물가의 고통, 이런 것으로부터
02:59아마 자유로울 수 없을 거고요.
03:02이번에는 분명히 시야는 맞는데
03:05문제는 그 안에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고
03:08또 이 철수가 굉장히 질서 있는 철수가 아니고
03:12굉장히 무질서한 철수가 될 것이다.
03:16이렇게 예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03:22어쨌든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은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03:26그리고 이스라엘도 5대 재앙 이렇게 언급하면서
03:30연일 전쟁 성과를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03:32이건 역시 조기 종전을 향한 명분 쌓기다.
03:36이렇게 봐도 될까요?
03:36그렇게 봐야 되겠죠.
03:38트럼프 대통령과 발 맞추어서
03:40나타니아 총리도 아마 5대 재앙
03:42사실 10개를 얘기를 하고 또 5개를 얘기하고
03:45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03:46이게 지금 6월절 명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03:506월절 명절이면 성서에서 이스라엘 백성
03:54즉 애국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03:55이집트를 탈출해서 가난한 땅으로 들어가는
03:59그것을 기념하는 6월절 명절이
04:01지금 이스라엘에서 시작됐거든요.
04:036월절에 나올 때 파라오가 모세에게
04:07그러니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데려간다니까
04:09파라오가 못 데려가도록 하죠.
04:11맞죠.
04:12그러니까 거기서 이제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04:14하나님이 이집트 백성
04:16이집트 그러니까 파라오가 살고 있는 그 지역에
04:1910대의 재앙을 내립니다.
04:21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비유를 보시면
04:24이집트의 포악한 파라오에게
04:2710대의 재앙을 내린 것처럼
04:28우리가 이란의 포악한 정권에게
04:315개의 재앙을 만들고 나서
04:34전쟁을 끝낼 수 있다.
04:36그러니까 6월절 명절과
04:36성서적인 해석이었군요.
04:385대 재앙이라는 게.
04:39그렇죠.
04:396월절 명절 기간에 딱 5대 재앙이라고 그러면서
04:42우리가 이란을 5개의 재앙을 만들고
04:45최대한 정권을 약화시켰고
04:47핵시설을 완전히 무력화시켰고
04:49이렇게 해서 5개의 재앙을 만들고
04:51이제 우리가 나갈 준비가 됐다.
04:52이렇게 지금 명분을 쌓기 위한
04:54그런 포석으로 보입니다.
04:57그러니까 어느 정도 트럼프 대통령과도
04:59사전 조율이 된 상황으로 보시는군요.
05:01이런 상황에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05:03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오전 10시에
05:06대국민 연설을 예고했습니다.
05:08이 자리에서 이제 어떤 이야기들이 나올지에 대해서
05:11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데
05:13구체적인 일단 종전 일정이라든지
05:15앞으로의 방향이 나올까 예상을 하고 있어요.
05:18어떻게 보세요?
05:18뭐 일단은 지금 2, 3주를 얘기를 해놓고
05:21내일 대국민 연설을 하게 되면
05:25아무래도 이제 기자들 질문을 받게 되지 않겠습니까?
05:28틀림없이 가장 궁금한 것이 언제냐
05:30질문이 나올 거고
05:32또 그 조건이 뭐냐
05:34뭐 이런 질문들이 나올 거예요.
05:36거기에 대해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05:38답을 할 수밖에 없을 건데
05:402, 3주라고 했으니까
05:42날짜는 대충 그 안에서 얘기를 할 거고요.
05:47조건이라고 하면 제가 볼 때는
05:49어쨌든 이 트럼프 대통령이
05:52종전을 선언하면서 내가 이란 상대
05:55해보니 도저히 못 이기겠다.
05:57우리가 어찌할 수 없어서 나가겠다.
05:59이렇게는 안 할 거 아닙니까?
06:01안 하겠죠.
06:01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의 결론은 항상 정해져 있어요.
06:06우리가 이겼다.
06:08그러니까 이미 승리라고 하는 결론은 이미 정해졌고
06:11그러면 이게 왜 승리인지에 대한 논리, 이유, 서사만 앞에다가 채워 넣으면 되는 거거든요.
06:18그런데 이제 그 서사를 어떻게 집어넣을 거냐 하는 것은
06:21트럼프 대통령이 벌써 이미 조금씩 간을 보여주고 있죠.
06:25첫째는 레짐 체인지가 됐다.
06:28그것도 두 번씩이나 됐다는 거 아닙니까?
06:30레짐 체인지가 두 번씩이나 됐다는 것이고
06:32그 두 번은 아마 이제 할메니가 죽고
06:36아들 모즈타파가 승계자가 된 상황.
06:40그렇지만 현재 상황은 모즈타파가 개인적으로 통치를 한다기보다는
06:45집단 지도 체제에 가까울 거예요.
06:47그리고 이제 본인이 지금 부상당한 상황이기 때문에
06:49직접 챙기기도 어렵고요.
06:51그런데 이제 라리자니가 또 죽었잖아요.
06:54라리자니를 비롯한 여타의 지도부들이 또 한 번 죽었기 때문에
06:57지금 내가 협상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 다음 세대다.
07:02그래서 두 번의 레짐 체인지가 있었다라는 걸 얘기를 하는 것 같고요.
07:06그다음에 이제 또 하나는 애초에 대외적인 전쟁 명분이었던
07:12이란의 핵능력, 핵시설들을 거의 다 폭격했기 때문에
07:17뭐 남아난 게 사실 없잖아요.
07:19그러니까 지금 농축 우라늄을 아직 탈취하지 못한 것 외에는
07:25대부분의 핵시설을 다 파괴했기 때문에
07:28이런 목표도 달성했다.
07:31그러니까 레짐 체인지와 핵능력 파괴
07:33이런 쪽으로 해서 아마 본인이 나갈 수 있는 명분을
07:39아마 제시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07:43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말만 가지고 종전 분위기가 있었던 건 아니고
07:48이란 역시 좀 종전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07:51이란 페제스키한 대통령이요.
07:53종전 의지가 있다 이렇게 밝혔는데 조건이 있었습니다.
07:58필수 조건이 보장이 된다면 침략 재발 방지 보장
08:01이런 거 포함해가지고 말이에요.
08:03그걸 내서웠습니다.
08:05미국이 받기가 어렵죠.
08:07뭐 이거를 받아내야만 휴전을 하겠다면
08:11미국이 뭐 예를 들어서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통제권을 인정하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08:16그리고 통과하는 선박에 대해서 세금을 부과하겠다.
08:20이것도 인정해달라.
08:21그 다음에 배상해달라.
08:23배상해달라.
08:23네.
08:24그 다음에 상호 불가침.
08:26다시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
08:31약속해달라.
08:31그 다음에 지금 이스라엘과 미국이 하고 있는 참수 작전, 암살 작전 중단해달라.
08:37그리고 지금 하고 있는 전쟁도 중단해달라.
08:39당장.
08:40여러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08:41문제는 이제 이런 조건들을 지금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바로 즉시 해줄 수 있냐는 거죠.
08:49어렵다는 겁니다.
08:50그렇다면 지금으로 봐서는 이란이 원하는 휴전 조건은 거의 뭐 좀 될 수 있는 게 없어요.
08:57그리고 페르스키한 대통령은 이게 뭐 관철이 되면 우리가 휴전할 수 있다고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09:04그렇다면 저희가 지금 가장 궁금한 건 트럼프 대통령이 2, 3주 내에 어떻든 떠나겠다고 선언을 했지만
09:11이란 입장에서 좀 공식적인 입장이 나오고 있지 않아요.
09:15그렇다면 이란이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09:18그럼 이 5개 지금 요구한 이 사항이 관철이 안 되면 전쟁을 계속 하겠다는 건지.
09:23아니면 미국이 그냥 떠나면 잡지 않겠다.
09:26그러면 우리는 우리도 그러면 미국의 어떤 공세가 끝났기 때문에 살짝 무기를 내려놓겠다.
09:31뭐 이런 입장일지 그게 지금 명확하지가 않습니다.
09:34그런데 필수 조건이라고 했기 때문에 이 안이 받아들여져야 우리는 종전한다는 거잖아요.
09:41일단 말 그대로 해석하자면.
09:43그런데 저는 사실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09:46이게 약간의 역설적인 상황인데요.
09:50이란과 미국이 지금 정말로 협상을 한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09:54진지하게 정말로 진지하게 종전 협상을 한다고 생각을 해보면
10:00이란 입장에서는 협상 중에 공격을 받아서 그냥 대충 한두 대 맞은 것도 아니고 완전히 초토화되어 버렸잖아요.
10:10만약에 우리가 일지시대 때 일본한테 그렇게 당했는데
10:13어느 날 갑자기 일본하고 화해하고 손잡고 하라고 하면
10:15우리가 이건 우리가 양보하고 이것만 해주면 돼.
10:19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10:20절대 불가능하죠.
10:21그러니까 이란 입장에서는 지금 어떤 조건도 지금 다섯 개 조건 중에서 어느 것 하나도
10:26이건 내가 안 받아도 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고 봐요.
10:31그러면 사실상 지금 이란이 던져놓은 것들은 미국과 협상을 위해서 던져놓은 것이 아니라
10:40우리가 너희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지금 기분 나빠 있는지
10:44너희들이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에 대한 어떤 자기들의 어떤 분노를 표시하기 위한 그런 것이라고 봐야 되고
10:53미국도 지금 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상 보면
10:59지금 들어간 것도 계획도 없이 들어간 거잖아요.
11:02그러니까 세계 유일 초강대국의 그것도 아주 강력한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통령 중에 한 명인
11:10트럼프 대통령이 들어갔는데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고 나왔다.
11:14이거 있을 수 없는 거거든요.
11:16그러면 정말로 진지한 협상이 이게 되겠습니까?
11:19저는 이게 협상이 될 수 없다고 봐요.
11:23그런데 또 반대로 트럼프 대통령이나 이란이나 전쟁을 빨리 끝내야 된다는 압박감은 있어요.
11:31그러면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모습은 뭐냐.
11:34협상, 너하고 더 이상 협상하고 싶지 않아.
11:38그러니까 우리가 개인 간에도 싸워도 싸움이 멈추는 방법은 둘이서 손 맞잡고 화해하고 끝나는 방법도 있지만
11:45아예 이제 다시는 안 볼까 하고 서로 뒤돌아서서 그냥 가버리면 끝나는 거거든요.
11:50지금 제가 볼 때는 그 시나리오가 가장 유력하고
11:53그것이 오히려 빨리 오는 것이 우리에게 전 세계에 도움이 될 거다.
11:58그리고 양국 다 지금 그 시나리오, 그러니까 다른 조건들은 다 모르겠고
12:04일단 전쟁을 끝나는 것에만 양쪽이 다 동의한 것이 아닌가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12:09그것도 이제 종전이라고 할 수 있는 건가요?
12:12그렇죠. 종전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휴전이라고 하셔도 되겠지만
12:16어쨌든 미국과는 일단 일단락이 되는 거고
12:20그럼 이란 정권이 무너지지 않는다면
12:23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스라엘과 이란은 다시 전쟁을 하겠죠.
12:27그건 뭐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12:29일단 이란은 6개월도 감당 가능하다.
12:32이런 식으로 계속 으름장도 놓으면서 종전 의사도 밝히면서
12:35요구 조건, 미국이 받아들이기 힘든 5개 조건까지 내건 상황이잖아요.
12:41그렇습니다.
12:43그러니까 사실상 협상은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협상이 잘 되고 있는 것처럼 얘기를 하고 있지만
12:49사실 메시지만 전달했다.
12:53아락지 외무장관도 그렇게 얘기하고 있잖아요.
12:55메시지만 전달했지 우리가 협상이라고 부를 정도는 아니었다.
12:58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 거고
13:00결국 이단 입장에선 미국과 같이 앉아서 협상할 생각이 없다는 거죠.
13:05지금 이 시점에서는.
13:06그리고 미국이 요구한 조건, 15개 조건도 다 떼더라도 가장 중요한 핵심적인 조건도
13:13이란이 사실 받을 용의가 없을 뿐더러
13:15그다음에 우리가 요구한 조건이 미국이 또 받아줄리 만무하니
13:19더 이상 미국과의 협상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13:23최근에 나온 건 중국을 찾아가서 중국과 파키스탄이 만든 어떤 새로운 협상안이 나오긴 했는데
13:29이것도 거의 비슷해요.
13:30그렇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제가 볼 때는 협상은 거의 조금
13:36아직 2, 3주가 남아 있긴 하지만
13:38협상 가능성은 거의 없지 않나.
13:41다만 2, 3주 동안 저는 트럼프 대통령이 뭘 할 건가.
13:45끝내내려면 내일 끝내면 제일 좋습니다.
13:48빨리 끝내면 좋은데 왜 굳이 2, 3주를 더 하겠다고 하는지
13:52그 의도가 뭔지는 생각을 좀 해봐야 되겠죠.
13:54그렇군요. 일단 전쟁이 그치더라도 이걸 종전이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을까
14:02아니면 지금 이란이 얘기하고 있는 완전한 종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14:09두 분 다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14:13이런 가운데요. 이란이 지금 계속해서 지도부 교체가 이루어지다 보니까
14:19이란 내부에서 입장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라는 뉴욕타임스 보도가 있었습니다.
14:25그러니까 지금 이게 왜 이런 얘기가 또 나왔냐 생각해보면
14:30페제스키한 대통령이 전쟁 초기에 주변국들한테 미안하다고 한 번 그랬었잖아요.
14:36미안하다고 그랬는데 그 다음에 또 폭격이 있었고 타격이 있었고
14:41그런데 이번에 페제스키한 대통령이 종전이라는 얘기를 페제스키한 대통령이 또 했단 말이에요.
14:46이걸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요?
14:47그러니까 이제 그렇게 의미를 두시면 안 되는 거죠.
14:51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그렇게 무게를 진지하게 생각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14:56그래도 그 사이에 이란의 다른 지도부들이 좀 암살을 당했잖아요.
15:00암살을 당했지만 어쨌든 지금 무저다마 가면이 최고 지도자가 살아 있고요.
15:07얼만큼 의식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쨌든 아직은 살아 있는 것으로 보이고
15:11그 다음에 그 뒤에 지금 혁명수비대 사령관들이 지키고 있단 말이에요.
15:14그렇다면 대통령이 지금 얘기를 했지만 이게 지금 모자타바와 같이 논의가 된 건지
15:21아니면 혁명수비대 사령관들과 잘 논의가 된 건지 알 수가 없어요.
15:26알 수가 없는 상황이고 최근 나오는 보도를 보시면
15:30페제스키한 대통령이 최근에 이스라엘이 이란 정보부 장관을 암살하지 않았습니까?
15:35정보부 장관을 사실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아주 강력한 힘은
15:40내각을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요.
15:43내각을 자기가 원하는 임무를 임명하려고 하니 혁명수비대 쪽에서 안 된다고 했어요.
15:49혁명수비대 쪽에서 원하는 사람을 임명하는 방식으로 그렇게 결정이 났고
15:54혁명수비대 대통령이 자기가 사임하고 싶다.
15:57혹은 하여튼 제국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
15:59이 위급한 상황에 대통령이 제국 지도자를 만나서 의논할 일이 있지 않겠냐.
16:04혁명수비대 쪽에 요구를 했습니다.
16:06한 번도 만난 적도 통화도 한 적이 없어요.
16:09완전히 고립된 섬.
16:11그러니까 수뇌부가 완전히 고립돼 있어요.
16:14그러니까 대통령이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큰 무게를 둘 필요가 없지 않냐.
16:18그렇게 보고요.
16:19지금은 문자다발을 통해서 나오는 성명이라든지 혁명수비대 쪽에서 하는 어떤 그런 것들이
16:25지금 가장 신빙성이 있다고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16:28그러니까 지금 저 화면으로는 지금 페즈스케 한 대통령이 화면에 나오고
16:31주변에 저렇게 내각들이 구성이 돼서 원래 구성이 돼 있었겠습니다만
16:38저런 모습을 보이더라도 혁명수비대는 또 다른 존재들이기 때문에
16:43어떻게 보십니까, 회장께서?
16:45뭐 우리 비유를 하자면 우리 고려시대 무신정권 같은 느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16:50그러니까 정부 내 서열이 국가 권력 서열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된다는 거죠.
16:56그러니까 이제 이란은 대통령이 물론 이제 명칭 자체가 벌써 대통령이지만
17:02우리나라에 다른 나라의 수상 정도 되는 사람이고요.
17:06사실상 최고 지도자는 혁명수비대에서 선출하는 종교 지도자가 최고 지도자인 거거든요.
17:17그런데 실제로 정부 서열만 놓고 보면 최고 지도자 있고 그다음에 대통령 있고
17:25이런 구조지만 만약에 최고 지도자가 없어졌다고 해서 대통령이 최고 지도자가 되는 게 아니라
17:30최고 지도자는 다시 또 혁명수비대에서 올라가는 거죠.
17:34대통령은 그대로 있고.
17:35그러니까 정부 내 권력 순위가 국가 권력 수위는 아니라는 점에서
17:42지금 이란은 대통령이라는 명칭을 갖고 있지만 그 직위에 크게 의미를 둔 것은 아니다.
17:47이렇게 봐야 되는 거고요.
17:50그렇지만 이제 다만 지금 상황은 어찌 됐든 이란의 권력 구조가 굉장히 흔들려 있는 상황이잖아요.
17:57그러니까 국내에서는 혁명수비대의 권력이 굉장히 강고합니다.
18:04그러니까 국내 권력에서는 이것이 강고하지만 미국과 지금 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18:12미국과 직접 대화를 하든 아니면 중재국과 대화를 하든 간에 이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은 혁명수비대는 없어요.
18:19결국은 정부 내각을 활용해서 대화를 할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18:23그럼 이제 협상 채널 또는 대화 채널이 혁명수비대가 아닌 다른 주직과 대화가 되다 보니까
18:32외부에서 대화를 하는 사람들은 나름대로 어느 정도 합리적인 사람들이랑 대화를 하는 거예요.
18:37그러니까 이제 온건파라기보다는 현실을 인식하고 국제정세를 직접 인식하고
18:43본인이 직접 협상장에 나가면 내 말 한마디가 국가 운명이 걸린 거잖아요.
18:48그러니까 사람이 굉장히 조심스럽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일 수밖에 없는데
18:52뒤에서 직접 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항상 어느 조직이나 어느 나라나 어느 조직이나 있지만
18:57항상 자기가 큰 목소리 내고 강경한 목소리를 내고 그 내에서는 인기를 넣었잖아요.
19:04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결국 책임은 지지 않는 항상 이런 구조들이 항상 있는 거죠.
19:08그래서 이 부분을 잘 보면서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19:12이런 내부의 입장 정리가 좀 어떻게 되는지도 저희가 살펴봐야 하고
19:16일단 종전 가능성은 지난주보다는 상당히 많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만
19:21미군은 또 항모로 추가 매치했습니다.
19:23이렇게 될 경우에 협상이 잘 안 된다면 군사 충돌이 한 단계 더 격화될 가능성
19:29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19:31그러니까요. 제가 우려하는 게 2, 3주는 더 하겠다고 하는 게
19:35그냥 그 기간 동안, 이 긴 기간 동안 2, 3주면 짧지 않다고 생각해요.
19:402, 3주면 상당히 긴 시간인데
19:42도대체 어떤 공격을 추가적으로 더 공격을 할 것인가
19:46사실 군사적 표적은 거의 다 됐다고 보거든요.
19:52지하에 건설해 놓은 이런 시설들은 사실 펑크버스터를 이용해도
19:57사실 파괴하기 어렵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은 이미 거의 다 되지 않았냐
20:03그렇다면 남은 것이 도대체 뭐가 있길래 2, 3주 동안 더 전쟁을 끌겠냐는 거죠.
20:09그렇다면 남은 것은 이란의 인프라, 기간 산업을 공격할 것이다.
20:16그러니까 지금 이스라엘이 조금씩 해오고 있는 제철소
20:19즉 단돈 미사일 제조에 중요한 철이죠.
20:23그다음에 재련소, 그다음에 귀상과학 관측소
20:26그다음에 대해란 대학에 있는 공대 이런 시설들
20:31왜냐하면 핵시설이나 다른 시설을 만들 수 있는 기초과학기술 시설
20:36연구시설을 공격했죠.
20:37이런 것들, 그다음에 지금 남은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했던 발전소
20:41그다음에 가스전
20:43담수시설도 언급을 했었잖아요.
20:45그렇죠. 담수시설은 사실 이란에겐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20:48왜냐하면 걸프 국가처럼 그렇게 비중이 높지 않아요.
20:5110% 미만입니다.
20:53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
20:54그러면 이런 것을 과연 때릴지
20:56그러면 그렇게 공격을 했을 때
20:58이란의 대응 보복은 또 어떻게 될 것인가
21:01이란의 대응 보복은 이미 청결제 있잖아요.
21:04걸프 지역에 있는 중요 종류 시설이나 가스 시설을 공격할 거란 말이에요.
21:09그럼 이건 확전 아닌가요?
21:12그래서 이란도 이 타이밍에 군사 훈련 영상을 공개를 했습니다.
21:17상당히 훈련된 특수부대의 훈련 영상을 공개했는데
21:23오히려 더 양측에서 지금 이런 분위기가 더 고조되는 것 같아요.
21:30그러니까 현재 상황은 우리가 알 수 없기 때문에
21:35예측하는 거고요.
21:37양쪽에 두 가지 예측이 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21:41그러니까 하나는 최종 협상을 앞두고
21:48최대한의 압박을 하기 위한 그런 작전일 수 있죠.
21:51그러니까 미국도 어찌 됐든 이란의 양보를 얻어내기 위해서
21:55최대한의 압박을 위해서 지금 협상하는 것이
22:00나중에 협상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적을 것이다.
22:04라는 걸 보여주는 거죠.
22:06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너희가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22:09결국은 협상할 수밖에 없다.
22:11이성적으로 생각해라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고
22:14이란도 마찬가지죠.
22:16이제 협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22:17후티반군을 이용해서 홍해를 자꾸 문제를 만들면서
22:22국제유과를 더 높여놓고
22:24트럼프 대통령이 더 애가 타도록 만드는 거죠.
22:27시간에 쫓기도록 만드는 것이고
22:28또 이런 군사훈련이나 이런 걸 보면서
22:31우리 준비돼 있어.
22:33들어와 봐.
22:34우리는 장기전 전혀 두렵지 않아.
22:37지상전 얼마든지 환영한다.
22:39들어오면 미군의 무덤이 될 것이다.
22:41이런 의도로 보여주는 거죠.
22:43그러니까 그런 협상을 대비하는 측면이 하나 있고요.
22:48또 하나는 미국 같은 경우는 정말로 이제 나갈 거니까
22:53나가기 전에 최대한 더 많은 공습을 해서
22:57이란을 트럼프 대통령이 석기시대라는 표현을 썼는데
23:01정말로 수십 년 전으로 돌려놓을 수 있는
23:04그런 타격을 주려고 하는 것이고
23:07또 이란 입장에서는 정말로 지금까지 있었던 것에 대한
23:12고복으로 그러니까 상대방이 신뢰할 수 있는 얘기를 해야 되잖아요.
23:17이란군이 미군을 타격할 수 있는 방법들은 많이 있지만
23:21실제로 지금까지 성공한 것이 그렇게 많지 않고
23:24성공해도 미군의 부상자는 제한적이거든요.
23:28그런데 문제는 지금 오늘 얘기한 것은
23:30메타나 구글이나 이런 회사들을 얘기하면서
23:35이 회사들이 미국의 공격에 도움을 줬기 때문에
23:39이제는 민간 시설을 타겟으로 할 수 있다는 걸
23:42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23:44그러면 이것은 이제
23:46그 민간 시설들이 전쟁에
23:50전쟁에 도움을 줬기 때문에
23:52이것은 어디까지나 전쟁의 차원이라고
23:54얘기할 수도 있는 것이고
23:55또 하나는 어찌 보면
24:00친이란계 테러리스트들이 또 움직일 수 있는
24:03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거죠.
24:05이렇게 되면 정말 이제 서방 진영에서는
24:08이거 굉장히 크게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
24:12이런 상황이 되기 때문에
24:13아마 약 쪽 다 이 협상에 대한
24:16이런 협상을 앞두고
24:18이런 강한 압박의 수단으로 쓰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24:22그러니까 어느 정도 협상력 높이기로
24:24이제 뭐 구글이나 애플 같은 빅테크 이야기까지
24:27혁명소비대는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24:29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떠나면
24:31유가는 폭락할 것이다.
24:32이런 발언도 최근에 했는데요.
24:34이게 이제 이란 의회는 그런데
24:35호르무즈 해업을 통행세를 받는 방안을 통과시켰잖아요.
24:39어떻게 될까요?
24:40그러니까 이거는 트럼프 대통령이 사실
24:42호르무즈 해업이 어떻게 되든 나는 그냥 떠나겠다.
24:46봉쇄가 해제가 안 되더라도 떠나겠다고 얘기했잖아요.
24:49그렇다면 남은 거는 국제사회가
24:52실제 이란과 협상을 통해서 해결할 수밖에 없죠.
24:54다른 방법이 없어요.
24:56트럼프 대통령은 외교적으로 그걸 도와줄 수는 있겠지만
24:59현 시점에서는 계속해서
25:03호르무즈 해업과 관련해서
25:05이란에게 좀 강경한
25:07그런 단호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25:09어떻게
25:11아무도 지금까지 통행세를 낸 적이 없는
25:14해업을 자기 것이라고 지금 주장하면서
25:17통제도 하고 통과세도 받겠다는 것은
25:19국제사회가 좀 용납하기 어려운
25:22이름을 트럼프 해업으로 바꾸려는
25:24생각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25:26그러니까요.
25:26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25:28아마 국제사회가 결국 남아서
25:30해결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25:33알겠습니다.
25:34트럼프 대통령이 그래서
25:35호르무즈 해업 재개방의
25:38비협조적인 동맹국들에 대해서
25:40다시 한번 강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25:42그 발언을 듣고 와서 다시 말씀 나누겠습니다.
26:09이 얘기를 지금 며칠째 하고 있습니다.
26:11우리는 호르무즈 해업을 통해
26:13기름 안 가져오기 때문에
26:14우리는 뭐 상관없고
26:15거기서 기름 갖고 오는 나라들이
26:17직접 가서 해결해라.
26:18프랑스 니네 직접 가서 석유 빼와라.
26:21이런 얘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26:23며칠째.
26:23그러게요.
26:24그러니까 우리가 볼 때는
26:26상식적으로 굉장히 무책임하죠.
26:29이런 본인이 저질렀는데
26:32해결은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해라.
26:33이런 식인데
26:34사실 뭐 우리가 동네 입구를 다
26:38길을 다 망가뜨려 놓고
26:40나는 모른다.
26:41여기 자동차 다니는 사람들이 알아서
26:43복구해라.
26:44이런 얘기잖아요.
26:46뭐 어떻게 생각하면 말이 되기도 하지만
26:49사실 상식적으로 우리가
26:50이제 납득할 수 없는 얘기인데
26:52근데 저는 지금 상황은
26:54지금 상황은
26:55뭐 미국이 어찌 됐든
26:56뭐 초강대국이고
26:59미국의 뜻을 거스를 수 있는 나라는
27:01아무 어디도 없고
27:02또 미국이 안 하겠다는데
27:04미국을 강제로 움직일 수 있는 방법도
27:06없지 않겠습니까?
27:07지금 상황은
27:08전쟁을 빨리 끝내는 게 우선이고요.
27:11뭐 저렇게라도 빨리 미국이 나가주면
27:14전쟁은 이제 미국이 하는 거고
27:16저렇게라도 나가주면
27:17그러면 이제
27:19이 뒷수습은 동맹국들이 하더라도
27:22뭐 빨리 전쟁이 끝나는 것이
27:25더 급선무가 아닌가
27:26만약에 정말로 거꾸로 생각해서
27:28트럼프 대통령이
27:29그러면 책임지고
27:30여기 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할 수 있도록
27:32하겠다라고 하면
27:33둘 중 하나잖아요.
27:35이란을 정말로 완전히 제압을 해서
27:37이란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야 되는데
27:39그러면 전쟁이 더 격화되어야 되는 거고요.
27:43거꾸로 그러면
27:44이란이 받아들일 수 있는 타협안을 줘야 되는데
27:47그런 거 줄 리가 없지 않습니까?
27:49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그러면
27:51내가 전쟁을 잘못한 거고
27:53이 전쟁을 잘못된 거니까
27:54내가 배상금 줄 거고
27:56너희들이 여기서 뭘 하고
27:57그런데 또 이란의 요구 조건에는
27:59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통제권이
28:02이란에 있는 걸 인정하라는 것까지 있잖아요.
28:04그러니까 사실
28:05타협을 하거나
28:07아니면 미국이 이란을 제압하거나
28:10그 방법 둘 다
28:12국제사회에는 지금
28:14당장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들이라고 하는 걸 생각하면
28:17차라리 트럼프 대통령이
28:19그냥 무책임하게라도 빨리 떠나주고
28:21결국은 이제 동맹국들이 남아서
28:23이란과 협상을 해서
28:25호르무즈 해업을 개방하는 것이
28:26훨씬 더 현실적이다.
28:28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28:29특히 유럽 국가들 같은 경우는
28:32과거에도 이란의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8:34JCPO에 협상을 했던 적도 있고요.
28:37또 지금 이란이 지금
28:38국제 제재로 인해서
28:40이란의 해외 자금들이 다 동결되어 있는데
28:42그 자금들이 대부분 다 유럽에 있어요.
28:45그러니까 유럽 국가들과 협상이 잘 되면
28:47그 자금들이 풀릴 수도 있는 거고
28:48더 나아가서 만약에
28:50이란이 조금 더 개방적으로 나온다면
28:53이란의 석유 금수 조치가 풀릴 수 있는 거잖아요.
28:56그러면 이란이 요구하는 배상금보다
28:58훨씬 더 많은 돈을 이란이 벌 수 있기 때문에
29:01차라리 그렇게 해서
29:03동맹국들이 협상해서 푸는 방법이
29:05저는 더 현실적이라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9:07결자해지라는 사자선거랑은
29:09좀 멀어지는 상황인 것 같은데
29:10영국 일간지 보도를 보면
29:12트럼프가 나토 탈퇴를 강력하게 검토 중이다.
29:15이런 보도도 나왔는데
29:16또 영국 국왕이죠.
29:17차이스 3세는 이제 이달입니다.
29:204월 말에 미국을 국빈 방문하거든요.
29:22이런 상황에서 미국을 찾는다는 거는 어떤 건가요?
29:25뭐 조금 영국 국민들 입장에서는
29:29조금 자존심이 상할 수 있겠지만
29:30이미 예정된 국빈 방문이면
29:34어쩔 수 없도 영국을 대표하는
29:39국왕이기 때문에
29:40저는 또 이걸 사이가 안 좋은 상황에서
29:43이것까지 또 예정된 걸 취소한다.
29:45그러면 사이가 더 나빠질 수 있죠.
29:47그렇기 때문에 일단 예정된 거니까
29:49행사는 가서 트럼프 대통령을 설득을 하든지 해서
29:52관계 개선에 좀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29:54가는 게 제 생각에는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9:58그러니까 영국 의회 같은 경우는 이렇게 이야기를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30:02그러니까 자꾸 지금 영국하고 미국은 원래
30:05아주 동맹국이지만
30:07지금 이렇게 미국이 트럼프가 영국을 욕하고
30:12맨날 그렇게 험담하고 하는 상황에서
30:14어쨌든 국왕의 미국 방문은
30:17영국 정부가 이런 계획을 짰을 텐데
30:20이런 분위기에서 자돈심도 없냐
30:23그런 분위기가 읽힌다고 그래요, 지금.
30:26뭐 그럴 수 있죠.
30:27당연히 그럴 수 있는데
30:28또 거꾸로 생각하면
30:31이렇게 했다고 해서
30:32형제 국가가 완전히 만나지도 않고 등을 돌릴 수 있느냐
30:36또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30:37또 사실 이럴 때일수록
30:39친하던 사람이 가서 달려야 되지 않겠습니까?
30:43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많이 화가 나 있는데
30:45트럼프 대통령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이 가봐야
30:48무슨 도움이 되겠어요.
30:49결국 친한 사람들이 가서 설득하는 것이
30:52그래도 좀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30:54이렇게 생각합니다.
30:55그리고 이제 이 찰스 3세 국왕의
30:58방문 날짜가 4월 26일부터잖아요.
31:023박 4일 동안인데
31:03그걸 생각하면 지금 2, 3주라고 했던
31:05트럼프 대통령의 말하고도
31:06어느 정도 기간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31:09그렇죠.
31:10지금 그런데 저는 거꾸로
31:13조금 더 빨리 가서 전쟁을 빨리 끝내도록
31:16해야 되는 거 아닌가.
31:17전쟁 끝난 다음에 가는 거 무슨 소용이 있나.
31:19보통 저는 그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31:21어쨌든 트럼프 대통령이 생각하는
31:25어떤 정치적인 스케줄이 있을 거기 때문에
31:272, 3주라고 하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은 아닐 거고
31:30중국 방문을 위한 준비도 있어야 될 거고요.
31:34또 벌써 트럼프 대통령 벌써
31:36그다음 생각하고 있잖아요.
31:38쿠바 생각하고 있고요.
31:39벌써 이제 생각이
31:41쿠바까지 미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31:45아마 여기는 어쨌든 빨리 정리하고 싶을 거다.
31:48트럼프 대통령이 원래 이렇게 좀 인내심을 갖고
31:50긴 작전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고
31:53빨리빨리 성과가 나고 과시하고
31:56보여주는 것을 잘 하는 거기 때문에
31:58지금처럼 이렇게 이란 전쟁이
32:00본인 생각대로 돌아가지 않고
32:02이렇게 오래 걸릴 거라고 생각 안 했을 거예요.
32:03그러니까 아마 지금 굉장히 짜증나고
32:05빨리 끝내고 싶을 거다.
32:07뭐 이렇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32:10이렇게 전문가 두 분과 저희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와중에
32:15지금 속보가 하나 들어와서
32:16여러분들께 잠시 전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32:2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에서 휴전 요청을 해왔다.
32:24그러면서 호르무즈 해업이 개방이 되면
32:27이를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는 지금 내용이고요.
32:30조금 전 트럼프 대통령의 SNS 계정에 올라온 글인데요.
32:35현지 시간으로는 1일 이 계정에 올라온 글입니다.
32:37이란이 방금 미국에 휴전을 요청했다면서
32:40호르무즈 해업이 개방되고 안전해질 때 고려해 볼 것이다.
32:44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32:45또 이란의 새 정권이 이전 정권보다 훨씬 덜 급진적이고
32:50똑똑하다라고 평가를 했고요.
32:52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업이 개방될 때까지
32:55이란을 흔적도 없이 날려버리거나
32:57석기시대로 되돌려 놓겠다고 경고를 했습니다.
33:00이란이 휴전 요청을 하면
33:02휴전 요청을 해왔는데
33:04호르무즈 해업이 열리면 검토해 보겠다.
33:09이건 혁명수비대한테 좀 하는 발언 같기도 하네요.
33:12그렇죠.
33:12일단 휴전 요청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33:15이란 내에서 대통령이 했는지
33:18아니면 아파스 아락지 외부 장관을 통해서
33:20메시지가 동달한 건지
33:22사실 아파스 아락지가 지금 나오는 얘기는
33:25스티브 위트코프랑 아직도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이라고 했어요.
33:28직접적으로.
33:29그렇기 때문에 아마 아파스 아락지가
33:32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에게 메시지를 준 건지
33:36아니면 다른 채널, 예를 들어서 지금 파키스탄도 있고요.
33:39까따로도 있고요.
33:40아니면 중국이 지금 파키스탄과 같이 새로운 휴전을 제시하지 않았습니까?
33:44그래서 이런 것들을 통해서 지금 들어온 메시지인지는 모르겠으나
33:48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역시 가장 중요한 건
33:51지금 호르무즈 해업이기 때문에
33:53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측에 제시한 15개 중에서
33:57가장 어떻게 보면 시급하고 중요한
33:59첫 번째 사항은
34:01조항은 호르무즈 해업 개방이잖아요.
34:04그러니까 이거를 일단 풀면 생각해보겠다.
34:07검토를 해보겠다.
34:08그것도 해준다는 얘기는 아니에요.
34:09지금 검토를 해보겠다는 얘기예요.
34:12그래서 검토, 휴전을 검토해보겠다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34:15이걸 이제 이란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달려있겠죠.
34:19이란이 그러면 즉시 우리가 호르무즈 해업을 열 것인가
34:21제 생각에는 그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34:25어쨌든 호르무즈 해업이 열리면
34:27트럼프 대통령은 검토한다고 했기 때문에
34:30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34:32여기서 또 하나 좀 궁금한 것이
34:33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SNS에
34:35이란의 새 정권 이야기를 했잖아요.
34:37어떤 누구를 겨냥했다고 보세요?
34:40그러니까 뭐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었는데
34:44정권이 두 번 바뀌었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34:47그러니까 명백히 첫 번은 하메네이가 사망을 하고
34:52그 아들 모즈다파 하메네이가 이제
34:54권자에 오르는 그 과정이 이제 한 번에 정권 교체가 있었다고 봐야 되겠죠.
35:00그런데 이제 지금 오늘도 나온 소식에 의하면
35:04하메네이, 모즈다파 하메네이가 지금 이란에 머물고 있다고 이렇게 알려져 있고요.
35:09어찌됐든 부상을 당한 것은 사실인 것 같고
35:12그래서 정상적으로 진무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아요.
35:16또 이제 전시라고 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35:19아마도 집단지도 체제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죠.
35:23그러니까 이제 이 집단지도 체제에서는
35:25실제로 모즈다파가 정권을 다 장악했을 수도 있고
35:29지금은 본인이 개인의 권력에 눈독을 들 때는 아니잖아요.
35:35그러니까 이제 이 전시를 어떻게 잘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면
35:40아마도 안보 전문가들이 좀 실권을 어떤 실세 역할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데
35:48그것이 아마 제가 볼 때는 라리자니를 중심으로 한
35:52이런 협상파들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35:54그런데 이제 라리자니를 비롯한 또 군부의 실세들이
35:59또 한 번 폭격으로 또 사망을 했고요.
36:01그리고 나서 지금 이제 누군가가 이란 정권을 이끌고 있을 텐데
36:06아마 이것이 이제 두 번의 정권 교체가 아닌가
36:09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36:11어쨌든 내일 오전 10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36:14대국민 담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36:18조금 전에 이제 본인의 SNS에 이란이 휴전을 방금 요청을 했고
36:22그리고 호르무즈가 열리면 그 내용에 대해서
36:24이제 검토를 해보겠다는 소식까지 지금 전해드렸습니다.
36:28네 오늘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36:30성일광 서강대 유로매너연구소 교수
36:32그리고 정한범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함께했습니다.
36:35두 분 고맙습니다.
36:36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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