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두진호 전 한국국방연구원 국제실장,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중"이라면서도"이란 석유를 가져오고 싶다"며오락가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확전과 협상 중대기로에 선 중동 상황 전문가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 연구센터장,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높은 상황인데요.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조금 전 들어온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내 기자 간담회에서 "파키스탄 통한 이란과의 간접 대화가아주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고 꽤 빨리 합의가 이뤄질 것 같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이번에는 믿어도 될까요?
[두진호]
개인적으로 늦지 않고요. 정치적 발언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기자단과의 회견에서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서 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얘기를 했지만 또 여러 발언 속에서는 필요하면 하르그섬 점령할 수도 있다. 그래서 2단계 작전, 제한된 지상작전도 시사를 했기 때문에 여전히 최후통첩으로 제시한 10일 기간 동안에 최대의 군사적 압박과 동시에 협상을 병행하면서 이란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지상군 수천 명이 속속 중동에 배치된 상황이잖아요. 도착을 했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란과 합의 잘되고 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대영]
물론 미국 입장에서는 잘되고 있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이란은 표면적으로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발언하기 전에 오늘 미국 증시라든가 그다음에 원유 가격이 큰 영향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증시는 떨어지고 있고 원유 가격은 오르고 있고. 그러다 보니 흔히 미국 내에서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타코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물론 이란과 대면 협상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30115308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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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두진호 전 한국국방연구원 국제실장,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중"이라면서도"이란 석유를 가져오고 싶다"며오락가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확전과 협상 중대기로에 선 중동 상황 전문가 두 분과 짚어보겠습니다. 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 연구센터장,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높은 상황인데요. 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조금 전 들어온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내 기자 간담회에서 "파키스탄 통한 이란과의 간접 대화가아주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고 꽤 빨리 합의가 이뤄질 것 같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이번에는 믿어도 될까요?
[두진호]
개인적으로 늦지 않고요. 정치적 발언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사실 기자단과의 회견에서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서 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얘기를 했지만 또 여러 발언 속에서는 필요하면 하르그섬 점령할 수도 있다. 그래서 2단계 작전, 제한된 지상작전도 시사를 했기 때문에 여전히 최후통첩으로 제시한 10일 기간 동안에 최대의 군사적 압박과 동시에 협상을 병행하면서 이란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지상군 수천 명이 속속 중동에 배치된 상황이잖아요. 도착을 했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란과 합의 잘되고 있다,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김대영]
물론 미국 입장에서는 잘되고 있다고 보일 수도 있지만 이란은 표면적으로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발언하기 전에 오늘 미국 증시라든가 그다음에 원유 가격이 큰 영향을 지금 받고 있습니다. 증시는 떨어지고 있고 원유 가격은 오르고 있고. 그러다 보니 흔히 미국 내에서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타코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물론 이란과 대면 협상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30115308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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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 중이라면서도 이란에 석유를 가져오고 싶다면서 오락가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8양면 전술을 지속하는 건지, 중동전쟁 관련 내용, 두진호 전 한국국방연구원 국제실장, 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19어서 오십시오.
00:19안녕하십니까.
00:20안녕하세요.
00:21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지만, 여전히 지상군 투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인데요.
00:28관련 영상 먼저 보고 오시죠.
00:33미 중부사령부는 해군과 해병대 3,500여 명이 이미 중동에 추가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00:40호르무즈 해엄의 7개 섬이 공략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라라크 섬의 미사일이 위협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00:48미군이 지상에 도착하면 불태우겠다며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52미군이 지상에 도착했다고 라라크 섬의 미사일이 위협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01:13미군이 지상에 도착할 수 있다고 라라크 섬의 미사일이 위협적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01:21꽤 빨리 합의가 이루어질 것 같다라고 얘기를 했거든요.
01:24이번에는 믿어도 될까요?
01:26저 개인적으로는 믿지 않고요.
01:29정치적 발언에 좀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01:31사실 기자단과의 회견에서 간접적인 방법을 통해서
01:37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이 되고 있다고도 얘기를 했지만
01:41또 그 여러 발언 속에서는 필요하면 하르구섬 점령할 수도 있다.
01:46그래서 2단계 작전, 제한된 지상 작전도 시사를 했기 때문에
01:50여전히 최후 통첩으로 제시한 10일 기간 동안에
01:54최대의 군사적 압박과 동시에 협상을 병행을 하면서
01:58이란의 어떤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02:01정말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02:05지금 미국 지상군 수천 명이 속속 중동에 배치된 상황이잖아요.
02:10도착을 했다는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는데
02:12이런 상황에서 이란과 합의 잘 되고 있다.
02:15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2:16물론 미국 입장에서는 잘 되고 있을 수, 볼 수도 있지만
02:21사실 이란은 사실 표면적으로 그런 얘기를 안 하고 있거든요.
02:25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 발언하기 전에
02:27오늘 미국 증시라든가 그다음에 원유 가격이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02:33증시는 떨어지고 있고 원유 가격은 오르고 있고
02:35그러다 보니 흔히 미국 내에서 이런 말을 많이 합니다.
02:38타코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02:40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물론 이란과 협상을
02:44대면 협상을 해야 되는 상황이긴 합니다.
02:47그래서 서로 15개 안, 5개 안을 주고 받았고
02:50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성과는 안 나오고 있는데
02:53이런 발언을 한 걸 봤을 때는
02:55오히려 지금 중재 협상보다는
02:58당장 미국 내 여론 달래기에 좀 나선 것이 아닌가
03:02좀 이렇게 보여집니다.
03:04네, 증시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03:06지금 시장이 트럼프 대통령을 믿지 않고 있는 것이다
03:09이렇게 해석을 하셨어요.
03:10그리고 오늘 기자회견 내용을 보면
03:1230일 오전부터 호르무즈 해업을 유조선 20척이 통과할 것이다
03:16이런 약속을 받아 냈다는 거예요.
03:1830일이면 오늘이고 현지 시간 계산에도
03:20몇 시간 뒤면 통과하는지 안 하는지 볼 수는 있을 텐데
03:23어떻게 예상하세요?
03:24아까 말씀하신 대로 오늘 시간으로 뉴욕 증시 다 개장을 했는데
03:29그 전에 또 시간에 맞춰서 트럼프 대통령이
03:32여러 가지 정치적 메시지를 냈습니다.
03:33그 이유는 필요에 따라서 경제에 필요한 방어조치일 수도 있고
03:37여러 가지 목적들이 있는데요.
03:39문제는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 대통령의 레토릭이
03:44시장에 딱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고
03:47오히려 시장은 리스크 회피 전략으로 선회하고 있기 때문에
03:51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들이 더 이상 유효하거나
03:55효능감이 더 이상 없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03:58오히려 시장의 반응은 극단적인 상황을
04:01염두에 두고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04:0420척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04:06합의가 잘 되고 있는 것의 결과로써
04:10미국이 제시했거나 혹은 이란이 미국과의 합의를 위해서
04:13일종의 당근책을 줘서 그 결과를 호르무즈 협업을 통과했고
04:17앞으로도 그런 기대감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 이런 메시지를 내고 싶었고
04:22그 성과로써 자랑을 하고 싶었겠죠.
04:24그런데 알고 보면 또 20척의 선박이 소속이
04:28파키스탄이라고 하는 또 그런 의견들이 있는 겁니다.
04:31그러니까 이란이 모든 호르무즈 협업에 지금 묘박되어 있거나
04:35아직 통행의 자유가 없는 모든 선박에 대해서
04:38이렇게 다 통과시켜주는 것이 아니고
04:41이란의 이익이 될 수 있을 법한 파키스탄을 포함한
04:45혹은 유아나로 결제하는 그런 선사, 소속 선사들에 대해서만
04:50선택적으로 좀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04:52이 상황에서의 주도권은 트럼프 대통령이 쥐고 있는 게 아니고요.
04:56어찌 보면 이란이 호르무즈 협업에서 상당한 협상의 주도권을 잡고 있기 때문에
05:00정리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의도하는 방향대로 가는 것이 아니고
05:0420척이라고 하는 경제적 의미가 일시적으로
05:07경제에 일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05:10큰 틀에서 협상의 주도권이 그렇다고
05:13트럼프 대통령의 이 두 손에 있고
05:15그 협상이 저글링되고 있다고 볼 여지는 크지 않다 이렇게 판단합니다.
05:20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말대로
05:2220척의 배가 호르무즈 협업을 통과하더라도
05:24중요한 건 어느 나라 선박이냐
05:26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우리 선원들이 돌아와야 하고 있는 것이고요.
05:30그런데 파키스탄 선박이 지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라고 분석을 하셨어요.
05:33어떻게 보세요?
05:34그렇습니다. 중재국인 파키스탄의 선박이 통과가 된다는 건
05:39어떻게 보면 협상을 위한 수단이죠.
05:43그런데 지금 중요한 것은 사실 호르무즈 협업이 봉쇄됐다는 표현보다
05:48호르무즈 협업의 통제권을 지금 이란이 가지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거든요.
05:51이러한 것을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서는 해결을 하려면
05:56적어도 동맹국의 유조선들이 통과를 해야 됩니다.
06:01그렇죠.
06:01그래야지만 이게 효과가 있는 거죠.
06:03그런데 지금 상황은 그게 아니다 보니까
06:05시장의 반응도 그만큼 냉담할 수밖에 없어요.
06:09예를 들어서 지금 만약에 통과하는 배영유소의 20척 가운데
06:12우리나라 선박이라든지 일본 선박이라든지
06:15아니면 유럽 동맹국 선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06:17시장은 그걸 다르게 볼 겁니다.
06:19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그게 아니기 때문에
06:22이게 괜히 지금 오히려 부정적 여론만 더 만드는 거 아니냐라는
06:28우려도 갖게 합니다.
06:30우리가 이렇게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신뢰할 수 없는 이유가
06:33지상군 투입과 관련해서도 계속 말이 바뀌었기 때문이죠.
06:36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06:49지난달에 오 mikvehms자에 놀러였습니다.
06:50고러금러가 자신들에 의해 징후가
06:53지생을 띄는 전체 범위에서
06:55공개하는 게 있다면
06:55전 세계 제왕류 전체입니다.
06:57그래서 전 세계에서 기도를 할 수 없을 수 없는 거예요.olar
06:59Iran에 의해 후에 다른
07:00비합전점이 될 거야. 어떻게
07:04생각하실 수 없는 거야? 전
07:05세계에서요. 저는
07:07스포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전
07:08세계에서 이 그리고 Κ이
07:10이에요. 선생님이
07:11왜 내가 제가 전척한다면
07:12저는 김ipt heb을
07:12모me지 몰랐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전 세계에서
07:14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는 그래서 이런 경우에
07:15없을 것 같습니다.
07:18네 지상군 파견이 두렵지 않다 필요하다 필요 없다 이렇게 계속 말이 바뀌었기 때문에
07:25종전협상이 눈앞에 다가왔다는 오늘의 이 말도 지금 우리가 믿을 수 없는 것인데
07:29오늘 또 파이낸셜 타임즈과의 인터뷰에서는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07:33내가 원하는 것은 이란의 석유를 가져오는 것이다
07:37하르그섬 우리가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07:41트럼프 대통령이 선택적으로 특정 언론에 진짜 진심을 쏟아낸 게 아닌가 싶은데요
07:47사실 미국의 장대한 분노작전의 중요한 전쟁 목표 안에 원유 이란의 원유 이런 것은 없었습니다
07:56그런데 결국은 이제 이란의 원유를 미국이 가져오겠다라고 하는 속내를 드러내면서
08:02결국 이것 때문에 에너지 패권 때문에 장대한 분노작전을 시작한 게 아닌가
08:08그래서 지금의 공중작전만으로 원하는 전쟁 목표
08:12그 안에는 하르그섬을 점령해서 이란의 경제적인 숨통을 끊는 것까지를 포함해서
08:17그런 것들이 공중작전만으로는 되지 않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서 하르그섬도 점령할 수도 있고
08:23그러지 않을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러지 않을 수 있는 이유는 압도적인 물량 공세를 하고 있기 때문에
08:28이 정도 되면 이란이 신정체제가 손을 들고 굴복을 하겠지
08:32그것이 이제 그렇게 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08:35그래서 여전히 미 중부사령부가 최초 평가했던 상황 평가 안에는
08:41이란의 최소한 탄도미사일 역량이 많게는 90% 이상 파괴된 걸로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
08:48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08:49맹정하게 돌이켜보면 최소 이란이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08:53여전히 결사항전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
08:55그러니까 적게는 50% 많게는 3분의 2 정도 60% 이르는
09:00탄도미사일 역량 나아가서 들어온 역량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09:03이 상태로는 전쟁 목표 달성이 어려우니
09:07결국은 하르그 섬을 포함한 페르시아만 그리고 호르무제 해업상에 있는
09:13일부 7개 대신 8개의 섬 어딘가를 전략적으로 기습 강점 강제 진입 작전을 통해서
09:19이제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그런 군사 작전의 필요성도 동시에 있는 겁니다
09:24파이낸셜 타임즈인과의 인터뷰 내용을 조금 더 정리를 해드리면 이렇습니다
09:27미국에서 일부 바보 같은 사람들은 나보고 왜 그런 짓을 하느냐라고 묻지만
09:32원유 수출 터미널에 위치한 하르그 섬 우리는 매우 쉽게 점령할 수 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09:37그럼 그동안 레짐 체인지, 핵시설 파괴, 큰 전쟁 명분보다는
09:42결국 원하는 건 돈이었던 거잖아요
09:44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기간 중에 했던 발언들을 좀 되새게 보면
09:49이 전쟁이 도대체 뭐 때문에 하는 건지가 헷갈리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09:54예를 들어서 최초 계획했던 이란의 핵 개발 능력 제거라든가
09:59탄도미사일 제거보다는 예를 들어서 이런 겁니다
10:02이스라엘이 이란에 가스전 공격했을 때 굉장히 강하게 분노했거든요
10:06그 다음에 하르그 섬도 공격했을 때 보면
10:09원유 저장 시설 이런 것보다는 군사 시설 위주로 공격을 했거든요
10:14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속에는 이란의 석유라든가 천연가스가
10:19일종의 전리품으로 좀 많이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10:22베네수엘라 모델처럼 이란의 이 전쟁에 승리하면
10:26이란의 석유라든가 천연가스를 미국의 통제권에 놓겠다라는
10:30좀 야망을 보이고 있는데
10:32그런데 문제는 지금 상황에서 그게 썩 쉽지는 않다라는 겁니다
10:37하르그 섬도 어떻게 보면 미국의 지상군이 투입될지 안 될지 모르겠지만
10:43사실 마지막 목표는 될 수 있지
10:45이게 당장 들어간다고 해서 하르그 섬 전체를 자악하는 건 쉽지가 않거든요
10:49그런 부분을 봤을 때는 이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이
10:53안타까운 부분도 사실 적지 않아 있습니다
10:55트럼프 대통령이 석유 통제권을 일종의 전리품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10:59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11:00이렇게 미군이 이란 석유 수출 허브인 하르그 섬 점령이 가능하다고 얘기한 트럼프 대통령
11:05지상전 투입 가능성을 시사한 걸로 볼 수도 있을 텐데
11:09미군이 지상전을 할 때 주목해야 할 곳이 하르그 섬뿐만 아니라
11:13호르무즈 7개 섬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11:16지도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1:18미군의 공격 예상 위치 모두 5곳이 거론됩니다
11:23우선 지도의 왼쪽 위쪽을 보시면 하르그 섬이 있고요
11:27지도 오른쪽에 라라크 섬 등 2곳
11:29또 호르무즈 동쪽 해업 그리고 이란 내부가 있습니다
11:33우선 기존에 주목했던 하르그 섬
11:35트럼프 대통령은 언제든 점령할 수 있다고 언급했지만
11:39석유 인프라가 파괴되면 세계 경제의 심각한 영향이 불가피하겠죠
11:44더군다나 호르무즈 해업을 따라 구축된 이란의 방어선이 관건인데요
11:48지금 보시는 것처럼 라라크 섬부터 시작해서
11:51아부모사 섬과 캐슘 등 여러 섬이 보입니다
11:54아치형으로 자리하고 있는 이 섬들은 호르무즈를 지키는 핵심 방어선 역할을 해서
12:00떠있는 항공모함으로도 불립니다
12:02특히 전략적 요충지로 불리는 라라크 섬에서
12:06미사일이나 소형 공격정에 발사될 우려도 큰데요
12:09그래서 이 섬이 가장 위협적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12:12호르무즈 동쪽 해역에 대한 군사 작전도 주목되는데요
12:16이 부근에 정박해서 이란산 원유 수출 선박을 차단하거나
12:20나포하는 방법도 거론됩니다
12:22이란 본토에 지상군이 도달할 경우 본토에 전략적 요충지를 점령하거나
12:27수도 테헤란에 숨겨놓은 고농축 우라늄을 확보하는 등의 작전을 펼치는 것도 전망됩니다
12:35하르그선보다 호르무즈 방어선 7개 섬이 우선 공략지가 될 가능성도 크다
12:40이런 분석이 나오고 있어요
12:41사실 기습 작전을 하고 있다는데 이렇게 시나리오가 노출되면 안 될 것도 같은데
12:46어떻게 보십니까?
12:47말씀하신 기습이라고 하는 건 상대가 알 수 없는 시간, 장소, 방법의 기습을 통해서
12:56공격하는 입장에서 최대 효과를 누리고자 하는 것이고요
13:00설령 상대가 어떤 공격하는 식의 의도를 알았더라도 적절하게 대응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
13:07그게 기습의 핵심입니다
13:09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의 입을 통해서 너무나 많은 기만의 언어를 쓰다 보니까
13:15사실상 지금의 모습은 기습의 효과가 제가 생각할 때 많이 다운된 모습이고요
13:21만약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정신을 잘 유지한 가운데
13:26정말 지상 작전을 고려한다면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는 하르그섬을 포함한
13:31호르무즈나 페르시아만 일대에 포함한 7개 섬에 점령할 수도 있다고 하는 발언은
13:37동시다발적인 지상 작전, 그러니까 연안을 따라서 해안을 따라서 하는
13:42일종의 강제 진입 작전 한 가지와 동시에 기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13:48그리고 전쟁 목표를 반드시 달성을 해야 될 장대한 분노 작전이기 때문에
13:52이란 본토의 농축 우라늄과 혹은 농축 우라늄과 관련된 인프라가 있는 시설들
13:57저희들이 포르도나 혹은 이스판, 나탄즈 때에 따라서는
14:01핵 관련 R&D 센터가 있는 테이란도 포함이 되겠습니다
14:05이런 이란 본토와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서 발달되어 있는
14:09섬에 대한 동시다발적인 작전을 하지 않을까 저는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고요
14:14오히려 지금 발언하고 있는 저 말 속의 맥락과 의도는
14:18이미 기습의 효과가 떨어졌기 때문에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14:22이란 본토를 대한 특수 작전을 하기 위해서
14:25일종의 기만과 기습을 동시에 병행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14:31어쩌면 이런 시나리오가 시선을 분산하기 위한 용의일 수 있다
14:34이런 분석이셨어요
14:35이렇게 지상군이 도착했다 이런 얘기가 들려오니까
14:38이란 의회의장, 갈리바프 의회의장은 사실 협상 대상자로 거론되던 인물인데
14:43미군이 오면 불질러버리겠다라고 했고
14:46이란 혁명수비대는 페르시아만에서 미군을 상어의 먹잇감으로 만들겠다라고 했더라고요
14:51물론 지금 이란 입장에서는 어찌 됐든 결사항전이라는 걸 큰 타이틀로 하고 있어서
14:59이런 얘기 나올 수밖에 없는데
15:02다만 이란군도 몇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15:05혁명수비대도
15:06예를 들어서 앞서 언급됐던 섬들 가운데
15:11특히 호르무즈 헤어 민근의 섬들 경우에는
15:15이란에서 좀 멀리 떨어져 있는 데도 있어요
15:17예를 들어서 아부모사 이런 데는 좀 떨어져 있기 때문에
15:20사실 이제 정말 미국이 강제 진입 작전을 했을 때
15:24증원 병력을 보내기 쉽지 않은 곳들이 몇 군데가 있습니다
15:28그렇기 때문에 정말 미국이 협상이 결렬되고
15:32최후의 수단으로 이런 상륙 부대나 혹은 공수부대를 이용한 강제 진입 작전을 한다면
15:39지금 이제 화면은 나오고 있지만
15:42아부모사라든가
15:43대툰부 소툰부 이런 섬들 같은 경우에는
15:46오히려 군사 작전을 하기가 쉬워요
15:49다만 이제 캐슈위라든가 라라크 호르무즈 이쪽은
15:54이란과 너무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15:56위험성이 상당히 높고
15:58또 한 가지로는 지금 전쟁의 향방은 어찌 됐든
16:01호르무즈 헤어의 통제권을 미국이
16:04얼마만큼 빠른 시간 내에 가져오느냐 합니다
16:07그걸 위해서는 안 할 수 없는 상황이 됐어요 지금
16:10그리고 미국 내 여론을 또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16:13좀 드라마틱한 모습도 필요한 상황이에요
16:15그러다 보면 결국 미국 입장에서는
16:18만약 협상이 결렬된다 그러면
16:20어찌 됐든 지상군 투입을 할 수밖에 없는
16:23그런 상황이다라고 좀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16:24그러니까 이란 본토와 좀 떨어진 섬의 경우는
16:27군사 작전하기가 쉽다고 말씀하셨는데
16:29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16:30그렇죠 일단은 이란 본토와 상당한 거리를 떨구고 있고
16:35아보무사만 해도 한 6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16:38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최근 미 중부사령부가 하는
16:41군사 작전을 보면 그야말로 작은 모터포트까지
16:45다 부시는 상황이에요
16:46그러면 만약에 저런 아보무사 같은 섬을
16:50미군이 들어갔을 때 이란 입장에서는
16:52또 추가 병력을 보낼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16:55저러면은 그러면 오히려 용이하게
16:58탈취할 수도 있다
16:59그리고 아마 상륙 작전이나 헬기를 이용한
17:03공중강습 작전 전에 강력한 공습이 진행될 겁니다
17:07그러면 사실상 섬에 있는 병력들은 그렇게 제압이 어느 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17:12이후에는 사실 강제 진입 작전을 하기가 좀 쉽죠
17:15저희가 지금 섬을 계속해서 지도로 보여드리고 있는데
17:18오히려 근데 섬으로 들어간 경우에
17:20이란 쪽에서 자폭 공격을 해버리면
17:23미군 입장에서는 더 위험해질 수 있다
17:25이런 우려도 나오더라고요
17:26좀 전에 우리 김대영 연구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17:30예를 들어서 라라크나 아보무사 같은 경우는
17:33확실히 이란 해안선으로부터 적게는 30, 많게는 70km 정도 이격이 되어 있어서
17:38미군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른 하르그나 캐슘 섬에 비해서
17:42강제 진입 작전 이런 것들을 하기가 용이한 측면이 있습니다
17:46그 얘기는 이 섬들은 라라크나 아보무사는 이란 본토와 떨어져 있어서
17:52거기에 주둔하고 있는 이란 혁명수비대 내지는 이란 해군은
17:56본토로부터 적시적절한 지원을 받을 기가 제한되기 때문에 그렇죠
18:01다만 그렇다 하더라도 미군이 생존성만을 고려해서
18:05이런 강제 진입 작전, 많은 리스크가 따른 강제 진입 작전을 하지는 않을 거란 말이죠
18:10예를 들면 전쟁 목표가 무엇이든 간에
18:13가장 명백한 전쟁 목표는 이란의 임박한 핵미사일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고요
18:19지금 모습을 보면 결국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통제권으로
18:22전쟁 목표가 많이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18:25지금 상황에서는 호르무즈 해업에 대한 통제권을 미국이 확보함으로써
18:31지금 물 밑에서 전개가 되고 있는 종전 협상에서 유리한 유치를 확보하는 것도
18:37굉장히 미국 전쟁 지도부 입장에서는 중요한 과제가 되었기 때문에
18:40미군 입장에서는 지상 작전을 하기 위해서 이미 다양한 시나리오들을 검토를 하고 있을 텐데요
18:47군사적으로는 작전 환경 분석이라는 것을 하게 됩니다
18:49예를 들면 이미 작전을 하고 있는 이 지역, 이란을 둘러싼 정치 환경, 군사적인 환경
18:58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게 지형과 기상의 환경, 또 시간 변수를 여러 가지 것을 고려한다는 것이죠
19:04그래서 전쟁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미국의 생존성을 보장하면서
19:08결국 이 전쟁을 미국이 유리한 방향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최선의 시나리오가 뭔가
19:13그 시나리오는 두 개도 세 개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19:16왜냐하면 시나리오가 두 개, 세 개로 확산이 되게 되면
19:19결국 지상전이 길어지기 때문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과 가장 효과적인 수단과
19:25그래서 가장 기습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어느 곳
19:28그런 측면에서 라라크 섬이나 아부무사도 미국의 전쟁 목표에 일부 부합한 측면이 있지만
19:35앞서 저희가 논의했던 것처럼 그러기에는 기습의 효과가 이미 많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19:40동시에 이란도 이런 취약점들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19:44이란 본토로부터 라라크나 아부무사에 대한 지원이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에 대비해서
19:50이미 그 지역 일대에 다양한 어떤 방어적인 수단들을 배비시켜놓고
19:54또 필요에 따라서 이란 본토로부터 공격할 수 있는 수단들을 이미 많이 배비를 했을 것이기 때문에
19:59간단치 않은 상황이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20:02기습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20:04돈 많은 미국이더라도 남은 병력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20:08미국의 E-3 센트리 조기경보통제기가 이란 급습 때문에 파괴됐다고 하는데
20:12이게 4,500억짜리라고 하더라고요
20:15어떤 전략무기죠?
20:17그러니까 조기경보통제기 영어로 줄여서 A-WACS라고 많이 표현을 하는데요
20:22우리나라에서는 항공통제기로 많이 불립니다
20:24그래서 우리 공군도 한 4대 정도 갖고 있고 추가로 4대를 도입할 예정인데
20:29사실상 중요한 작전지역의 하늘에 뭐가 날아다니는지를 탐지임이 추적하는 겁니다
20:37공중에 지휘소라고 많이 부르는데
20:40지금 잘 보시면 이란이 탄도미사일도 많이 쏘지만
20:44지금 자폭드론을 많이 쓰고 있어요
20:46그래서 지금 미군 같은 경우에는
20:49이번에 파괴된 센트리 조기경보통제기 외에도
20:53미 해군에서 쓰는 조기경보통제기도
20:56증파를 해서 지금 동맹국들 보호작전에 사용을 하고 있거든요
21:01그런데 이게 만약에 격파됐다 그러면
21:03어떻게 보면 하늘에 어떻게 보면 감시구멍이 하나 뻥 뚫리는 셈이 돼버리죠
21:07그리고 또 한 가지로는 아직까지도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 숫자는
21:12계속 감소 추세지만
21:14자폭드론은 여전히 많은 수를 지금 발사를 하고 있습니다
21:18그런 자폭드론을 요격하는 데 있어서
21:20저런 E-3 센트리 조기경보통제가 중요한 눈의 역할을 해주는데
21:24이게 파괴됐다면 그만큼 자폭드론 요격이 지금은 좀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21:31그러니까 감시망에 구멍에 뚫렸다
21:33하늘의 눈이 두둥강났다
21:35저희가 왼쪽에 이렇게 표시해드리고 있는데
21:374,500억짜리 조기경보통제기가 미군은 피해를 입었는데
21:41반면 이란은 가성비 좋은 무기를 많이 써서 그런지
21:44아직 무기들이 많이 남아있다
21:463분의 1밖에 쓰지 않았다 이런 분석도 있더라고요
21:48결국 미 중부사령부를 포함해서 미 전쟁지도부의
21:52개전 한 달간의 평가는 이동식 발사대 텔
21:57그러니까 탄도미사일을 쏘아올리는 발사대도 300대 이상 파괴시켰고
22:02탄도미사일도 이렇게 저렇게 대부분 파괴시켜서
22:06이란의 사실상 전쟁 수행 능력이 거의 바닥이 드러난 것처럼
22:09그래서 상당한 군사 성과를 달성한 걸로 이렇게 평가를 했는데요
22:13지금 보면 말씀하신 대로 여전히 이란의 탄도미사일 능력이 있고
22:18좀 전에 김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던 자폭드론
22:21주로 샤헤드 계열입니다
22:23샤헤드 131 그리고 136
22:25가성비 좋은 무기로 많이 소개해드렸어요
22:27136을 성능개량한 샤헤드 238까지도 아직 건재하기 때문에
22:32사실 이런 무기들은 최대 2000km까지 날아갑니다
22:37사실상 걸프 GCC 국가들 뿐만 아니고
22:40때에 따라서 유럽까지도 날아갈 수 있는 능력을
22:43지금 탄도미사일과 드론 용량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22:46에이왕스가 이번에 반파된 곳으로 끝나지 않고
22:50이 전쟁 양상에 따라서 협상의 양상에 따라서
22:54얼마든지 이란은 GCC 국가를 상대로
22:56특히 GCC 국가, 걸프 국가 안에 있는 미군 기지
23:00주로 이제 뭐 군 공항이 되겠죠
23:03혹은 미 오함대가 유치한 바레인도 될 것이고요
23:06이 유치에 대해서 이런 표적들에 대해서 매우 집요하게
23:09물귀신 작전을 계속적으로 전개할 걸로 해당이 됩니다
23:12이렇게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미국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3:17트럼프 대통령이 친 트럼프 성향 목사의 편지를 SNS에 올렸습니다
23:22지금 받은 건 아니고 작년에 받은 편지인데
23:25트럼프가 평화의 메신저라는 내용입니다
23:27화면 함께 보시죠
23:41트럼프가 평화의 메신저라는 내용입니다
24:00트럼프 대통령은 평화를 가져오는 자는 복을 받는다고 적어보낸
24:05친 트럼프 성향 목사의 편지를 게시했습니다
24:29평화를 가져오는 자는 복을 받는다는 내용의 편지를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했습니다
24:35그러니까 자신이 트럼프가 평화의 메신저라는 뜻인가요
24:39작년 아마 11월 정도에 그레이언 목사가 이렇게 보낸 편지를 SNS에 올린 겁니다
24:46마태복음 아마 5장 9절 말씀입니다
24:49허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24:51결국 평화를 꿈꾸고 평화를 실현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24:56장대한 분노가 아닌 평화를 실현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25:00갑자기 평화를 이야기하기 시작했죠
25:03이런 평가가 있습니다
25:05부활절이니까 특히 미국 내에 기독교가 많으니
25:11기독교 보수층을 결집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25:15트럼프 대통령이 저걸 활용했다라고 하는 평가도 있는데
25:18제가 생각할 때 트럼프 대통령이 복잡한 심경이 SNS에 나온 게 아닌가 싶습니다
25:24장대한 분노 작전 잘 안 되고 이제 좀 평화를 이야기하고 싶은데
25:29협상도 잘 안 되고 지상전 하려고 지금 결심을 언제 할지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는데
25:35여론도 좋지 않고 결국은 좋은 모습으로 이란이 패배를 선언하고
25:40미국은 승리를 선언해서 이 전쟁을 좀 출구 전략을 모색을 해야 되는데
25:44그것도 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레이언 목사의
25:48그 마태복음 구절을 인용을 하기 시작한 건데요
25:51정말 트럼프 대통령이 신경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태다
25:54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5:56트럼프 대통령이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건 다 알려지긴 했지만
25:59이런 전쟁 중에 성경 구절을 얘기하니까 좀 우습기도 한데
26:03900만 명이 반 트럼프 시위 노우킹제 시위를 열었습니다
26:07이 부분은 신경 안 쓸 수는 없겠죠
26:10트럼프 대통령의 성격으로 봤을 때는 신경 안 쓸 겁니다
26:13그리고 백악관도 이와 관련된 얘기를 한 걸 보면
26:17어차피 이 사람들은 트럼프를 반대한 사람이기 때문에
26:21크게 신경을 안 쓴다는 식으로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데
26:23다만 이제 부담은 상당히 있죠
26:27이 시위와 별개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 내에서도
26:31의견이 분분히 나뉘어지고 있고
26:33또 한 가지로 지상군 투입이라는 것도 사실 반대 여론이 상당합니다
26:38그런 부분은 분명히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은데
26:41다만 안타까운 건 이겁니다
26:44과거에 미국이 치렀던 전쟁들
26:4791년 걸프전, 2003년 이라크전이랑 비교를 해봤을 때
26:50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보이는 점 중에 하나는
26:54트럼프 대통령이 전쟁과 관련된 얘기를 너무 쉽게 얘기하고
26:58쉽게 말을 바꾸니까
27:00미국 민원도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죠
27:03그리고 지지층 내에서도 이런 모습에 관련돼서
27:07좀 달가와 하지 않는 부분도 분명히 있고
27:10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좀 메시지 관리를 철저히 했으면 하는 바람도
27:14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27:16왜냐하면 이렇게 손쉽게 SNS를 통해서 여러 가지 얘기를 하다 보면
27:19지지층 내에서도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는 거지?
27:23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어요
27:25그리고 과거에 대통령이 이런 일을 거의 안 했기 때문에
27:28오히려 대국민 성명이라든가
27:30오히려 정석적인 그런 무언가를 통해서
27:34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27:35이번 전쟁을 좀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27:39900만 명이 전 세계에서 반 트럼프 시위, 노 킹스 시위를 열고 있는데
27:43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이스라엘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7:46이스라엘의 99%가 나를 지지한다라는 여론조사를 인용했다고 하더라고요
27:51중간 선거는 미국에서 치러지지 이스라엘에서 치러지는 것도 아닌데
27:55왜 굳이 이런 얘기 했을까요?
27:56국내 지지를 못 받다 보니까
27:58전쟁의 정당성을 이스라엘 국민의 지지로부터 찾고자 하는
28:04참 안타까운 마음인데요
28:07한 주 전에 돌이켜보면
28:104월 한 말경에
28:12중순에서 한 말 정도가 될 텐데
28:13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할 수도 있다고 하는 보도가 있었고
28:17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 방문 계기에
28:20이스라엘에서는 이스라엘 최고의 훈장
28:23민간 훈장을 받는다고?
28:24민간 훈장을 트럼프 대통령이 주기로 합의가 다 됐겠죠
28:27그런데 그 훈장의 의미는
28:31이스라엘의 자유와 평화와 번영
28:33혹은 이스라엘의 발전을 위해서
28:35혁혁한 공로를 세운
28:37이스라엘 국민을 상대로 주는 그런 상입니다
28:40아직까지는 한 번도 외국인이 받은 적이 없어요
28:4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1번 대상이 되기 때문에
28:46비록 노벨 평화상 가능성은 멀어졌지만
28:48그것이라도 위안을 삼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보이고요
28:52이 전쟁이 본인의 결심이 틀리지 않았다라고 하는
28:55그 정당성을 이스라엘 국내의 본인에 대한 지지
29:0099%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수침에도 불구하고
29:04이렇게 자기 자신에 대한 일종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29:09그런 정당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29:12이런 가운데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반군도
29:15결국 이란 전쟁에 참전을 하게 됐습니다
29:17이스라엘을 향해서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29:20후티반군은 지금 홍해에 어떻게 보면
29:22실질적인 통제권을 가질 수 있고
29:24홍해를 막아버리겠다 이렇게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29:27지금 이 부분은 어떻게 현실화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29:30이번 전쟁이 발발하면서
29:32이란의 지원을 받는 세력들이 몇몇이 있었죠
29:35하마스라든지 헤즈볼라든지 후티반군이 있었는데
29:40후티반군이 사실 전쟁 초기부터 뭘 한 건 아닙니다
29:43후티반군도 전쟁의 양상을 보고
29:46지금 상황을 보니 이란 쪽이 좀 우세하게 보인다라고 생각해서
29:51지금 이란 편을 든 걸로 보여지는데
29:53사실 몇 년 전에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을 통해서
29:56후티반군의 세력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29:58그런데 지금 가장 큰 변수는 뭐냐면
30:01지금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경우에는
30:03페르시아만 해서 원유를 실어서 내보내기도 하지만
30:06사실상 지금 호르몬제협이 통제권을 이란이 갖고 있잖아요
30:10그래서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30:12홍해 쪽에 석유 파이프라인들을
30:15지금 풀가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30:17그래서 일부 선박들은 홍해 쪽에서
30:19지금 석유를 받아서 이송을 시키고 있는데
30:22지금 한 가지 우려되는 건
30:25아직은 후티반군이 홍해 쪽에서 뭔가 유조선을
30:28격침시킨다거나 이런 건 하지 않고 있어요
30:31다만 이스라엘 향해서 탄도미사일만 발사했는데
30:34정말 그런 상황까지 강의된다면
30:37어쩌면 이번 전쟁의 굉장히 큰 분수령이 될 수가 있습니다
30:42장기전으로 잘못하면 갈 수도 있고
30:44또 한 가지로는 잘못되면
30:48사우디아라비아라든가 유해 같은
30:49중동 미국의 주요 동맹국들이
30:52오히려 후티반군 공습에 나설 수도 있어요
30:54그 정도로 이거는 이번 전쟁에 있어서
30:58거의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는 점에서
31:01과연 후티반군이 그런 선택을 할지
31:03아니면 지금과 같이 이스라엘만 대상으로 한
31:06탄도미사일 발사만 할지는
31:08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31:10최악의 상황으로 가지 말아야 할 텐데
31:12만약에 정말로 후티반군이 홍해를 막아버리면
31:14사실 수혜주 은하까지 없애버리는 것과 같은 효과잖아요
31:17과거에도 이런 경험이 있었잖아요
31:19우리 물동량에도 영향을 줄 텐데
31:21네 맞습니다
31:22호르무즈 해업의 어떤 의미가
31:23에너지 공급망으로서의 제한적 의미라면
31:26물론 제한적 의미를 하더라도
31:27국제사회에 비치는 영향은 엄청나죠
31:29그런데 이제 이 홍해 같은 경우는
31:32바벨 만대부에 만약에 저항의 축
31:35후티 반군이 참전을 해서
31:39홍해와 수혜주 은하까지도
31:41영향을 미쳐버리게 되면
31:43큰 틀에서 글로벌 공급망이
31:45이제 엄청난 영향을 받기 때문에
31:48에너지의 어떤 공급
31:51나아가서 해상교통로
31:53그러니까 물류 대란이 벌어질 수 있는
31:55가능성이 많다는 거죠
31:56우리나라의 해상교통로를 통한
31:58물동량이 대부분도 사실은
32:00이쪽 바벨 만대부 그리고 홍해
32:03수혜주 은하를 통해서
32:04유럽 시장으로 이렇게 좀 공급이 되는데
32:07만약에 이 지역에서
32:08후티 반군까지 참전을 해서
32:11확전 통제가 되지 않는다면
32:12이제는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로부터
32:15물류 대란까지 확산이 되기 때문에
32:18한국뿐만 아니고 전 세계 국제 시장이
32:21굉장한 큰 충격파에
32:23이렇게 좀 쌓일 수밖에 없다
32:24이렇게 생각합니다
32:26알겠습니다
32:26확전 중대기로에 있는
32:29중동 상황 짚어봤습니다
32:30두진호 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 연구센터장
32:33김대영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연구위원과 함께 했습니다
32:36고맙습니다
32:37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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