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에는 컨테이너 기지에 나가 있는 정영수 기자는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들을 만났죠?
00:07네 맞습니다. 지난주 석유 제2차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화물차 기사들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00:15제 뒤로 보이는 화물차 기사들은 이곳 의왕내륙 물류 컨테이너 기지에서 멀리는 부산항까지 다니기 때문에 물류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00:25근처에서 주유하고 왔다는 한 기사는 경유가 리터당 1,998원까지 올라 지난달에 비해 한 달에 140만원을 더 부담하게 된다고도 말했습니다.
00:382월에 비해서 3월에 한 140정도 안전이 돼서 조금 올랐는데 그게 다 길가 다 나가는 구조죠.
00:49그나마 이곳 터미널에서 직접 운영하는 주유소는 지난주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에도 기름 비축분이 아직 남았다면서
00:58휘발유와 경유가격을 모두 리터당 1,800원 정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01:03다만 근처 주유소에서 가격을 먼저 올리면 비축분이 남았더라도 가격을 올리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인데
01:10화물차 기사들로서는 걱정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01:18화물차 기사들은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유가 상승에 물동량 감소까지 체감하고 있다고요?
01:26네 맞습니다. 지난달과 이번 달 이곳 터미널에 있는 물동량을 비교해 봤는데요.
01:32터미널 측에서는 이달 들어 28일까지 하루 평균 물동량이 지난 2월 물동량의 약 90%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01:41이곳에서 만난 화물차 기사들 중에서도 중동사태가 계속되면서 물동량이 준 것을 체감하고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01:51중동사태 여파로 앞으로 화물이 더 줄어들까봐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02:11기름법, 기름값 부담의 일감이 줄어들 걱정까지 화물차 기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02: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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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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