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국내 상황도 살펴보겠습니다.
00:022차 최고가격제 시행 뒤 서울시내 평균 휘발유값이 2천원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00:09기름값 걱정에 출퇴근길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지자체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00:16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승훈 기자.
00:21네, 서울 여의도 한승센터입니다.
00:24지금 시각이면 출근길이 어느 정도 마무리됐을 텐데,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00:31네, 조금 전까지 이곳 한승센터는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로 북적였는데, 지금은 어느 정도 인파가 줄어들었습니다.
00:39저희 취재진이 오전 6시부터 이곳에 나와 상황을 살펴보았는데요.
00:43치솟는 기름값에 차량을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00:51기름값이 올랐으니까 사실 차 운전하는 게 부담이 되잖아요.
00:55그래서 지하철이 훨씬 편해요. 시간도 그렇게 차이가 많이 안 나고, 한 10분 정도 차이 나는 것 같아요.
01:03아무래도 좀 많이 부담이 되고요. 주말에도 이제 주로 이제 외출을 많이 하거나 하는데, 이때 기름값이 많이 오르니까,
01:11그걸 좀 신경을 쓰면서 좀 다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01:17유가 변동 이후 서울시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이용객은 1,074만 명으로 기존 1,006만 명에서 6.7%포인트 증가했고,
01:26지하철 이용객은 3.1%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30반대로 서울시내 교통량은 기존 820만 대 수준에서 유가 변동 이후 812만 대로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01:47네, 그렇습니다.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에 버스와 지하철의 배차를 늘리는 집중 배차 시간대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01:55집중 배차는 승객 증가 추이와 운행 여건 등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02:01또 서울시는 시 누리집과 서울 도로 내 도로 전광 표시 등을 활용하여 교통 상황 등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02:09여기서 국제 유가가 더 오르면 차량 5부제가 민간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큰 만큼 추가 대책이 나올 수도 있어 보입니다.
02:16지금까지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YTN 최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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