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전쟁이 나기 며칠 전 이란 구경방송의 보도입니다.
00:04물건과 기름이 오가는 잔잔한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다 갑자기 화면은 바뀌고
00:09어디선가 날아온 최신형 미사일에 바다 위 보트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00:15충돌의 우려는 사실이 됐고 그러면서 바다는 전쟁의 한복판에 뛰어들었습니다.
00:22바로 막는 것만으로도 치명적 무기가 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00:40이란 언론이 계산을 해봤습니다. 통행료를 받으면 얼마나 벌지를 말입니다.
00:47특별안보서비스비라는 그럴싸한 이름으로 선박 한 척에 200만 달러,
00:51우리 돈 30억 원을 받으면 1년이면 150조 원을 벌 수 있습니다.
00:56이란 국내 총생산 DDP의 최대 25%에 달하는 엄청난 돈입니다.
01:04스웨즈, 파나마 운하 요금 정도를 받으면 한 척에 평균 40만 달러,
01:09우리 돈 6억 원씩 한 해 최대 38조 원의 투입을 올릴 거란 계산도 했습니다.
01:15아직 공식 통행료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01:18다만 30억 원준이 무사히 통과되더라 그런 보도만 있을 뿐입니다.
01:23물론 이란 의회가 통행료 징수법안을 만지작거리는 중이라
01:28곧 최종안이 나올 거란 얘기는 있습니다.
01:32전쟁 전 전 세계 해상석유 수출량의 3분의 1인 하루 1,400만 배럴이
01:38이 좁은 바닷길을 통과했습니다.
01:41그런데 그 유조선 10척 가운데 8척이
01:45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를 향한 터라 걱정이 많습니다.
01:51YTN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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