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대전현충원을 찾은 데 이어
00:04오후에는 취임 후 처음으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취재했습니다.
00:09이 대통령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자고 강조한 뒤
00:13최상의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0:17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이 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00:26지난해 대선 후보 시절에 이어 두 번째로 기념식에 앞서 전사자 묘역도 참배했습니다.
00:33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평화를 여러 번 언급하며 강력한 국방력으로
00:38국민과 영토를 지키고 전쟁이 없는 한반도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00:43전쟁과 적대의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00:48서해 수호 영웅들이 우리에게 남긴 시대적 사명이라 믿습니다.
00:54그러면서 대결과 긴장이라는 과거의 서해를 끝내고
00:59공동성장과 공동번영의 새 역사를 쓰는데 온 힘을 다하는 것은 물론
01:04아픔을 겪는 유족들이 생존 걱정까지 떠안는 일이 없도록
01:08예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01:11서해 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안피격, 연평도포격전 등
01:16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55명의 호국 영웅을 기리는 날로
01:20여야 지도부 인사들도 대거 기념식장을 찾았습니다.
01:25뒤이어 국방부에서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01:29중동사태와 북한의 DM진의 군사분계선, 국경선화 작업 등을 거론하며
01:35최상의 군사 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1:39엄중한 안보고 상황에서 우리 군의 최우선의 책임은
01:44적의 어떤 도발과 위협에도 대응할 수 있는 최상의 군사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입니다.
01:52그러면서 철통같은 한미동맹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필수 요소지만
01:58과도한 의존은 금물이라며 자주 국방의 결의를 다지는 것이
02:02전작권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02:06이어 스마트 강군과 선택적 모병제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한 뒤
02:10국군은 대통령의 군대가 아니라 국민의 군대라며
02:14본연의 임무에 매진해달라고 언급했습니다.
02:17이 대통령이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건
02:21새 정부 들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02:24YTN 김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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