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음악
00:23젊은 세대는 종갓집의 엄격한 격식과
00:27전원생활의 따분함을 자기 나름의 지혜와 잔괴로 잘 이겨나가고 있어요.
00:33시할아버지를 보살핌은 부수적으로 세댁에게 손으로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을 선사했지요.
00:41시할아버지도 좋아하시고 세댁도 그 장난감은 따분한 전원생활에
00:46그나마 좀 마음에 열심을 낼 수 있는 심심풀이 땅콩, 영화관의 팝콩 같은 여흥이에요.
00:53물론 주말은 남편이 집으로 오니 충실히 부부관계에 충실하지요.
00:59그러나 당장 월요일부터는 방에 찬바람이 돌지요.
01:03시아버지는 세댁이 논이나 밭에 나오는 것을 늘 사양하지만
01:08단지 세댁은 심심해서 뭐 짐에서 운동도 하는데 자기라고 못할 것 있느냐 하면서
01:15조그만 일들은 늘 거들어요.
01:18시아버지는 이런 세댁의 모습에 대견해 하시지만
01:21한편으로는 도시에서 자란 아름다운 여인을 농촌에서 굳은 일을 하는 것은
01:26마음 한구석이 아파오기는 해요.
01:30지금은 한창 더운 여름이라 밭일이 끝나면
01:33집으로 오는 길에 있는 맑은 시내가에서 땀을 씻어내요.
01:37뭐 수영복이고 이런 것은 없고 입은 키셔츠, 반바지 차림으로
01:42시원한 시냇물에 발도 담그고 물도 끼얹고 하지요.
01:47젊은 시동생도 같이 동행하기도 해요.
01:50나이가 젊으니 몸도 푸릇푸릇해요.
01:53세댁 남편과는 좀 다른 느낌의 매력이 있는 시동생이에요.
01:58시골에서 전원생활, 밭일 등으로 잔뼈가 굵어서인지
02:01근육도 엄청나고 체형이 마치 프로레슬링 선수 같아요.
02:05시동생과 같이 시내가에서 발을 담그고
02:09젖은 옷을 이왕 젖은 김에 물빨래도 하면서
02:12은근히 세댁은 시할아버지와는 다른
02:14싱싱한 젊은이에 대한 상상에 잠시 눈을 감기도 하지요.
02:20격렬한 시동생과의 몸싸움을 생각해봐요.
02:23뭐 유도 그런 거 있잖아요.
02:24상대방을 쥐고 잡고 뒤집고 내치고
02:28바닥에 깔아뭉개는 유도의 여러 동작에 떠오르니
02:31세댁은 어느새 기분이 이상해지는 것을 느끼지요.
02:34차가운 시냇물과 젊은 형수의 새하얀 피부와
02:38살짝 스친 감촉에 매료된 시동생은
02:40그 끓어오르는 피의 압력에 본인도 어떨 줄 몰라하며
02:44불현듯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젊은 남성을
02:48그저 손바닥으로 숨기고 있군요.
02:50참 보기 딱한 모습이네요.
02:53세댁이 그 정도의 상식과 관용은 가지고 있지요.
02:56세댁 머릿속에 오늘은 뭐 임신 걱정은 없는 날이라고
03:00계산이 되는군요.
03:01한층 마음을 놓으며 세댁은 젊은 시동생을 시내가 옆 사람 허리높이의 포근한 수풀 속으로 인도하는군요.
03:09시동생은 걷기도 좀 어색할 정도의 신체 반응으로 겨우 형수를 따라갑니다.
03:15시냇물 흐르는 소리와 멀리 새소리가 어우러진 멋진 자연에서
03:19젊은 시동생과 세댁은 아마추어 권투 매치를 하지요.
03:23시할아버지에게서 약간 몸을 푸른 세댁은 어린 시동생쯤이야 하고 무차별 공격을 가해요.
03:30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시동생은 금방 체력과 지구력과 자기 통제를 잃어버리고는
03:36좀 빠르다 싶을 정도의 시간에 복싱링에서 바닥에 뻗어버려요.
03:41세댁은 한참 흥이 올랐는데 뭐 어린 남자들이 다 그렇겠다는 동정심을 가지면서
03:46얼른 뒷마무리를 하지요.
03:49여하튼 둘은 발걸음도 가볍게 집으로 걸어갑니다.
03:53그날 저녁, 오후에 시내가에 있었던 시동생과의 접전.
03:58그야말로 접전이에요. 본게임도 아니었고.
04:02일방적인 세댁의 공격에 무참하게 시동생이 항복한 것이지요.
04:07세댁은 너무 싱겁게 끝나서 좀 섭섭하기도 하고
04:10뒷여운이 계속 남아서 몸이 개운하지가 않아요.
04:15저녁상을 물리고 식구들이 다들 잘 시간이라 자기들 방에 들어가지요.
04:192, 30분 지켜보다가 세댁은 아주 조용히 발소리도 안 들리게 시동생 방으로 가보아요.
04:27수근수근 소리가 들리길래 귀를 들이대고 잘 들어보니
04:30아까 오후에 시내가 수풀에서 있었던 일을
04:33막내 시동생이 그 윗시동생에게 무용담처럼 이야기해요.
04:38이야기 내용은 실제 상황과 반대예요.
04:41마치 막내 시동생이 주도권을 잡고 복싱을 해서
04:45자기가 형수를 굴복시키고 완전 승리를 했다고 떠버려요.
04:50내 참 기가 차서 몇 분을 못 견디고 끝내버린 녀석이 입만 살았어요.
04:55안 봐도 짐작이 가지막 첫째 시동생은 침을 흘리며 이야기를 듣는 듯해요.
05:01이놈들 증명을 해줘야겠군요.
05:04세댁은 노크도 없이 박차고 시동생들 방으로 들어가지요.
05:07그러고는 문이 닫혔는데 한참 세댁이 훈계하듯 두 시동생에게 뭐라 말을 하는 것 같아요.
05:15그러고는 아까 시내가 수풀의 접전, 전반전에 이은 후반전이 진행되나 봐요.
05:20무슨 유도를 하는지 상당한 소음과 진동이 들려와요.
05:25아까는 손쉬운 게임이었는데 이번에는 상대가 둘이니
05:29세댁도 전열을 재정비해서는 전심으로 유도 승부에 임하는 듯해요.
05:34한참 후에 세댁은 만족한 듯 시동생들 방을 나서지요.
05:38본때를 보여준 듯해요.
05:41시동생들은 방 안에서 뻗어 있나 봐요.
05:44그럴만도 하지요.
05:45아직 경험이 세댁이 훨씬 많아서
05:47게임 운용 능력이 체력과 선수 숫자의 열쇠를 충분히 만회하나 봐요.
05:55그러고는 두 시동생은 형수를 깍듯이 모셔요.
05:59한 번 당해봤으니 함부로 대들면 뼈도 못 추리는 지경이 될 것 같아서죠.
06:06물론 매일은 아니지만 세댁이 좀 필요하면
06:10스시로 시동생들 방으로 왕림을 하지요.
06:13시동생들도 뭐 나쁠 것이 없지요.
06:17늘 숨어서 형수의 뒤태를 지켜본 적도 있는데
06:20자기 발로 방에 걸어와서 시동생들 군기 잡는답시고
06:24마구 훈육과 체벌을 내리는 행동을 하니
06:28시동생 눈에는 귀엽기도 하고
06:30뭐니뭐니 해도 딱히 젊은 남자들이 풀 곳이나 방법이 빈약한 시골에서
06:36형수야말로 그냥 굴러들어온 미녀이잖아요.
06:40도시에 있는 형님한테는 약간 미안함은 있지만
06:44형수가 자원한 거니 뭐 둘러댈 곳은 있잖아요.
06:48이게 경기건 게임이건 호흡이 맞아야 술술 진행되는 거 아니겠어요?
06:55남편은 주말 부부니 새로운 맛은 있지만
06:59호흡 맞추기가 맥이 자꾸 끊어지는데 반해
07:03시동생들은 바로 옆에 있겠다, 잠겠다, 순순히 말도 잘 따르니
07:09그들과는 게임 관련 호흡은 잘 맞아서
07:12서로에게서 최대한의 것을 뽑아낼 수 있는 지경이 되었어요.
07:16한 번은 시동생들과 열심히 유도를 가르치면서
07:21땀을 흘리며 경기 중인데
07:23갑자기 시아버지가 진동과 소음에 무슨 일인가 하고
07:27방에 들어오시어 할 수 없이 잠시 머뭇거리시더니
07:31사태를 파악하시고는 에라 모르겠다는 식으로 같이 합류하시게 돼서
07:37기대도 하지 않은 1대3 권투격투기가 돼버린 적도 있어요.
07:43세댁도 게임이 익숙해졌지만
07:45솔직히 1대3 경기는 너무 불리해서
07:48정신과 몸이 혼쭐이 나버려요.
07:52물론 뒤에 개운함은 오래 지속되기는 하더라고요.
07:57종갓집에 시집 와서는 처음에는 무료해서
08:01시집을 잘 온 건가 하고 의아해 했지만
08:04지금은 매일매일이 재미있어요.
08:06우연히 함두하게 되신 시아버지도 한 번 게임을 개통을 하시니
08:11부담감도 안 가지시고 수시로 찾아주시기도 하지요.
08:15시아버지가 실은 숨은 실력자이시고 물건이에요.
08:19그 연륜과 농사로 일구어진 체력
08:22요새 시어머니가 뭐 폐경도 되고 하시어
08:25시아버지와 몸의 운동은 안 하시나 봐요.
08:29그러나 적적한 시아버지가 며느리 위료 겸
08:31실은 자신의 뭐 찌부둥한 몸을 한 번
08:34멋지게 며느리와 함께 땀을 흘리며
08:37스릴 있는 권투 한두 판 하면 개운하신가 봐요.
08:40언제는 시어머니가 친구들과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가시었고
08:46시동생 둘이 우연히 둘 다 근처 도시의 친구 집에 놀러간다나 나가버려
08:51뭐 그야말로 시아버지에게는 찬스였죠.
08:552박 3일 동안 새댁은 정신이 없었어요.
08:58그런 거 보면 좋은 공기와 늘 하는 농사일
09:02좋은 무공의 음식, 좋은 생각
09:04이런 것들이 시아버지를 철인으로 만드나 봐요.
09:08남편만 해도 도시에서 일하니
09:10늘 비리비리하고 주말에 부부관계 한 번이면 피곤해할 정도인데
09:14그에 비하면 시아버지는 대단한 거지요.
09:18여러 경기를 치렀어요.
09:20권투, 유도, 레슬링, 팔씨름, 농구, 축구
09:24정말 힘도 좋으세요.
09:26정신없이 며칠을 보내다 보니
09:28나중에 알았지만 그날들이 배란일이었나 봐요.
09:32글쎄 덜컥 임신이 된 거예요.
09:35남편 씨는 아니지만 그 씨가 그 씨니
09:38결국 같은 거 아니겠어요?
09:40별 문제 없다고 봐요.
09:42시아버지도 대단히 좋아하세요.
09:45종갓집 새댁, 이 정도면 할만해요.
10:16자세히 계세요.
10:16아멘
10:46아멘
11:16아멘
11:47아멘
12:19아멘
12:46아멘
13:16아멘
13:48아멘
13:49아멘
13:49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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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3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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