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전쟁 발발 이후 우리 금융시장은 연일 급등락을 거듭하고 있고, 또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유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9정부는 전쟁 장기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하는 비상경제 상황실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00:17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1중동전쟁 발발 이후 우리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은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00:27주식시장에서는 1년에 몇 번 있을까 말까한 사이드카 발동이 다반사가 됐고, 원달러 환율은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500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00:40기름값 역시 최고 가격제로 눌러놓기는 했지만 고공행진 중이고, 카타르의 불가항력 선언으로 LNG 수급에도 비상등이 켜졌습니다.
00:50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과 에너지 불안으로 경제 전반에 빨간불이 들어온 겁니다.
00:57LNG 발전에 3분의 1 정도를 의존하기 때문에 발전 단가가 상승을 하면 결국 전기요금이 상승하거나 한국전력의 누적적자가 커지는 그런 문제가 생기고요.
01:07또 도시가스 요금 역시 지금 LNG 현물 가격이 급등하니까 당연히 이를 반영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1:14한쪽에서는 종전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큰 상황.
01:21정부는 전쟁이 길어질 경우에 대비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보고 비상경제 대응 체계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01:44김민석 총리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하는 대응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01:49이제는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최악의 상황까지 포함하여 범정부 차원이 선제적 대응 체제를 한층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02:03정부는 비상경제 장관회의 역시 총리 주제로 격상하고 금융과 에너지, 민생복지 등 5개 실무대응관을 통해 각 분야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한다는
02:15계획입니다.
02:16YTN 홍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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