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인구 소멸 위기에 처했던 농촌 마을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00:04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촌 기본소득과 농어민 기회소득이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00:13보도에 최명신 기자입니다.
00:17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입니다.
00:20한때 인구 소멸과 수도권 규제라는 이중구에 시달렸는데 지금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00:26텅 비어있던 아파트 공실이 사라지고 창업에 나서는 소상공인도 늘었습니다.
00:32주민들은 매달 15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는 농촌 기본소득 덕분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00:49실제로 제도 시행 이후 청산면 인구는 4.4% 늘었습니다.
00:53또 사업비로 10억 원을 썼을 때 지역 경제에 11억 원 정도가 돌하는 파급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1:01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해주는 농어민 기회소득도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01:08청년이나 귀농어민 등에게는 월 15만 원, 일반 농어민에게는 월 5만 원이 지급돼 영농자금 등으로 요긴하게 쓰입니다.
01:15쉽게 구매하지 못했던 부분을 이번 기회소득으로 인해서 조금 더 과감하게 약재에 투자할 수도 있었고요.
01:27이런 식으로 지원 사업을 많이 활용하면서 농촌에 정착한다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라고 생각되고요.
01:35농어민 기회소득은 올해 구리스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26개 시군 19만 5천 명으로 대상이 넓어졌습니다.
01:42농어촌 기본소득과 농어민 기회소득을 확대 지원함으로써 농어민의 삶과 농어촌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01:52소멸 위기에 처했던 농촌에 경기도의 소득지원 정책이 새로운 희망의 물수가 되고 있습니다.
01:59YTN 최명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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