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4지금까지 생생 지구촌이었습니다.
00:30두바이유의 현물 가격은 한 달 새 천정부지로 올라서요.
00:34이제 배럴당 160달러 선입니다.
00:36전쟁의 어파로 요소수급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00:401주 사이 요소수값이 2배나 껑중 뛰었습니다.
00:44일부 업체는 판매를 중단했고요.
00:46이에 정부와 업계가 요소수 관련 비상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00:51또 산업의 쌀이라고 불리는 에틸렌 부족 문제도 심각한데요.
00:54석유화학과 조산업 생산 차질에 이어서 자동차 산업에도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01:00반도체 필수능맨 헬륨 가격이 급등하면서 반도체 역시 이번 전쟁의 영향권에 들어왔고요.
01:07바이오 업계는 중동 항구 폐쇄와 바이오의 계약 취소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01:13중동 바이오 공급망 붕괴 충격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맞물리는 상황이 우려되는데요.
01:18이럴 경우 우리 기업들은 공급망 붕괴와 수요 침체라는 이중구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는 분석입니다.
01:26중동전쟁이 4주째 접어들었다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은 4년 넘게 이어지고 있죠.
01:33이 전장에 총을 다루는 인간형 로봇 휴머노이드가 처음으로 투입됐다고 하는데
01:37영화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되는 건 아닌지 경향신문이 다뤘습니다.
01:42미국 기업 파운데이션은 키 180cm짜리 휴머노이드 팬텀 MK1을 개발했습니다.
01:50지난달에 두 대가 우크라이나 전장에 정찰용으로 투입됐습니다.
01:54시속 6km로 빠르게 걸을 수 있고요. 움직임도 매우 자연스럽고 부드럽다고 하네요.
02:00몸통엔 여러 대의 카메라가 달려있고 고도의 인공지능도 탑재돼 있습니다.
02:06일단은 정찰 목적으로 쓰이긴 하는데 권총과 소총 등 화기도 다를 수 있습니다.
02:11적에 대한 공격 여부는 아군 인간 병사가 갖게 했는데요.
02:16하지만 로봇이 사람에게 총을 경우는 상상하기 싫은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가능성도 있겠죠.
02:22휴머노이드의 전쟁 투입으로 국제 분쟁이 더 잦아지진 않을지
02:26또 안 그래도 심각한 전쟁의 비인간화가 더 빨라지진 않을지 우려됩니다.
02:33끝으로 이번 BTS 공연이 남긴 질문 광장은 누구의 것인가 생각해보게 되는 기사 보겠습니다.
02:39BTS가 광화문 광장에서 펼친 컴백 공연은 국내외 호평을 받으면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02:47다만 시민의 공간을 특정 가수의 공연을 위해 사용한 게 적절했는지
02:52이를 위해 대규모의 행정력이 동원되고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한 게 맞는지 논쟁을 남겼습니다.
02:59이번 행사에 동원된 공무원만 1만 명이 넘습니다.
03:03공연 당일 광화문 일대는 교통이 통제되고 일반 시민들의 접근이 제한됐죠.
03:08시민의 불편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충분한 사회적 합의가 있었는지 의문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03:15이번 행사가 단순 공연을 넘어서 정부의 케이팝 중심 문화 정책의 연장선이 아니었나 하는 해석도 있습니다.
03:23BTS와 하이브는 불편을 겪었을 시민들께 진심으로 송구하고 또 감사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03:29이번 일을 계기로 공공공간 사용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새롭게 마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03:363월 23일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03:39지금까지 스타트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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