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번 화재 참사와 관련해서 경찰이 130명 넘는 대규모 전담 수사팀을 꾸렸습니다.
00:06발화 지점 확인은 물론이고 안전관리가 소홀했는지 전방위 수사가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00:12고한석 기자입니다.
00:16지커멓게 그을린 공장 건물 주위로 경찰 과학수사대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00:22경찰은 사망자 가운데 지문 확인이 가능한 한 명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00:27나머지 희생자는 DNA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다는 방침입니다.
00:41경찰은 발화 원인을 밝히기 위해 광역수사대와 과학수사팀 등 130명 넘는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00:50현재 생산동 1층 엔진벨브 제조라인 부근이 유력한 발화 지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00:56기계 과열이나 정기적 요인, 화학물질 취급 부주의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관계기관 합동 감식과 CCTV 분석을 진행합니다.
01:07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도 수사 대상입니다.
01:11불에 탄 두 개동은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조립식 건물입니다.
01:16불길은 건물 사이 연결 통로를 타고 순식간에 번졌습니다.
01:21경찰은 이때 화재 경보 설비가 제대로 작동했는지 중점적으로 들여다보게 됩니다.
01:28또 화재 취약성에 대비한 소방장치가 제대로 마련됐는지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01:34검찰은 대전지검에 전담팀을 구성해 법리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01:39위험 물질인 나트륨 관리 수칙을 준수했는지 작업 현장 안전 의무를 다했는지에 따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가 결정될 전망입니다.
01:50이와 함께 법무부는 부상자와 유가족을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률홈닥터, 범죄피해자지원센터를 통해 법률지원, 치료비, 장례비 등 경제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02:04YTN 권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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