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시신 10구가 수습된 대전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아침부터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8남은 실종자 4명이 무너진 건물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00:12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현우 기자.
00:17네, 대전 공장 화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00:20네, 지금도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죠?
00:26네, 그렇습니다. 이곳에서는 이틀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00:31소방 굴절 사다리차까지 동원이 돼서 안에 있는 실종자들을 찾고 있는 건데요.
00:38현장의 모습을 더 보여드리면 아직 건물 안에서는 힙부인 연기가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00:45건물의 상당 부분이 내려앉거나 붕괴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0:49공장 저 안쪽에서는 지금 중장비가 투입이 돼서 잔해를 걷어내며 수색작업이 이루어지는 모습도 보입니다.
00:57소방은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서 수색이 가능한 범인은 모두 수색을 완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1:04또 남은 실종자들이 무너진 건물 내부 주차장 쪽에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01:09이번 불은 화재 발생 10시간 만인 어젯밤 11시 48분에 모두 꺼졌습니다.
01:15다만 공장 철골 구조물들이 열 변형으로 인해 붕괴할 위험성이 있어서 화재 진압 이후에도 내부 수색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01:24소방당국은 남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첨단 탐색 장비와 119 구조견 등을 투입해서 수색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01:34안타까운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명피해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01:41소방당국은 어젯밤 늦게 야간 수색을 벌였습니다.
01:45현재까지 이번 공장 화재로 사망자는 10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01:51공장 2층 계단에서 사망자 1명이 처음 발견이 됐고
01:54오늘 새벽 0시 20분쯤엔 공장 3층 체력단련실에서 시신 9구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02:01수습된 시신은 구급차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02:05경찰은 신원 확인을 위해 DNA 검사와 지문 확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02:10이를 통해 사망자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15연락이 끊어졌던 14명 가운데 10명이 수습되면서 남은 실종자는 4명입니다.
02:21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0명, 중상 25명, 경상 3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02:28경상자 가운데는 소방대원 2명도 포함됐습니다.
02:31실종자가 아직 더 남아있는 만큼 인명피해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02:36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수습 복구와 피해자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고
02:42대전지방검찰청은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서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02:49지금까지 대전 공장 화재 현장에서 YTN 나연호입니다.
02:53기상캐스터 배혜지
02:54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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