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대전에 있는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자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하는 제보도 YTN에 잇따랐습니다.
00:07목격자들은 다급히 현장 소식을 전해왔는데요. 김평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4검은 연기가 끊임없이 솟아오릅니다.
00:17파란 하늘은 어느새 잿빛으로 변해버렸습니다.
00:21까만 연기 기둥은 야속하게도 갈수록 기세를 올립니다.
00:26수킬로미터 밖에서도 보일 정도였습니다.
00:30소방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총력 진화에 나섰고 소방차들이 사이렌을 울리며 속속 도착합니다.
00:37그런데도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습니다.
00:41맹수처럼 까만 연기가 뒤에서 쫓아오고 차량들은 급히 화재 현장을 빠져나옵니다.
00:48승용차 안에서 바라본 현장은 더 참혹했습니다.
00:51공장 전체를 연기가 휘감아 버렸고 아슬아슬 다급히 도로를 달립니다.
00:57안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느껴질 정도로 화재는 위험천만 했습니다.
01:03이렇게 큰 불은 처음이라는 두려움과 공포가 도심을 감쌌습니다.
01:08불길은 쉽게 꺾이지 않은 채 몇 시간 동안 검은 연기를 뿜어냈습니다.
01:14근처 주민들도 발만 동동 구르며 화재 현장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01:18YTN 김평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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