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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의 새로운 수장으로 한국전력 출신 김회천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김 사장은 어제(18일) 경주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바람을 타고 파도를 깨며 나아간다는 뜻의 '승풍파랑(乘風破浪)' 정신을 언급하며 세계 원자력발전 산업계에 우뚝 서자고 말했습니다.

또 대형원전과 소형모듈원전(SMR)을 결합한 투트랙 전략으로 해외를 공략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수요국 맞춤형 수주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기획처장과 경영지원부사장 등을 지냈고, 가천대 연구교수와 한국남동발전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한전 출신 김 사장의 취임으로 바라카 원전 추가 공사비 정산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한전과 한수원의 협력 체계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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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국수력원자력의 새로운 수장으로 한국전력 출신 김회천 사장이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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