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청년층 실업률이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청년층의 고용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00:06전체 취업자 증가폭은 석 달 만에 20만 명대로 회복됐지만,
00:10주력 산업인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는 20개월 넘게 마이너스가 이어졌습니다.
00:16보도에 이승훈 기자입니다.
00:21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23만 4천 명 늘어 석 달 만에 증가폭 20만 명대를 회복했습니다.
00:28노인들 직접 일자리 사업이 재개되면서 보건복지업이 30만 명 가까이 증가했고,
00:35운수 창고업도 8만 명 넘게 늘었습니다.
00:382월 전체 취업자 증가폭은 커졌지만, 15에서 29세 청년층 고용은 여전히 마이너스 행진이 이어졌습니다.
00:4660세 이상은 28만 명, 50대는 6천 명이 증가한 반면 청년층 취업자는 14만 6천 명 감수했습니다.
00:54청년층 실업률은 7.7%를 기록해 2021년 2월 10.1% 이후 2월 기준으로 5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01:04청년층의 취업난이 집중되는 것은 제조업과 건설업 등 주력 산업의 회복세가 더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01:122월 제조업 취업자는 1만 6천 명, 건설업은 4만 명이 줄었습니다.
01:17제조업은 20개월째, 건설업은 22개월 연속 마이너스가 이어졌습니다.
01:24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과 정보통신업 취업자도 1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01:30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은 10만 5천 명 현재 감소했고, 지금 한 3개월 연속 감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01:37전문과학기술서비스 내에 건축기술, 엔지니어링 서비스 같은 것들이 있는데, 아마 건설업의 부진의 영향으로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현재 보여지고요.
01:49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취업자 감소에 대해 데이터차는 일시적인 것인지, 인공지능의 영향으로 구조적인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01:58지난달 고용동향은 최근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는 중동사태의 영향이 본격적으로 반영되지는 않았습니다.
02:06정부는 3월 이후 중동상황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경제 전반의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요려가 큰 만큼,
02:13신속하게 추경안을 편성하고 청년고용 맞춤형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0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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