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무대 가운데로 찾아주시면
00:02먼저 왼쪽부터 시선을 옮겨 볼까요?
00:07네, 이쪽에 있는 카메라를 향해 환영을 계속
00:11좋습니다. 이번에는 시선 정면으로 옮겨 보겠습니다.
00:15정면으로 카메라를 향해서 손을 더 나아주고 계시고요.
00:22좋습니다.
00:25패트도 관객들을 향한 사연 메시지로 패트도
00:29지피없게 지내주게 되십니다.
00:34네, 우선 저는요.
00:37일단 대본을 읽었을 때 굉장히 무해하고 따뜻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00:43또 이런 좋은 메시지를 가진 작품에 제가 일원으로서 함께한다면
00:47정말 영광이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00:51제가 개인적으로 느꼈을 때 좋은 선생님, 희주 선생님 같은 좋은 선생님
00:55또 내지는 좋은 어른을 만나서 내면을 솔직해질 수 있고
01:00자기 세계를 키워나갈 수 있는 이런 메시지를 통해서
01:04관객분들도 지난 시간을 한번 되돌아보고
01:08또 지금 18의 순간에 있는 관객분들은
01:12또 조금 혼란스러워도 괜찮다라는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01:20그래서 교복을 입은 소감은
01:22제가 이 영화를 촬영할 당시에도
01:25아무래도 20대 후반이었다 보니
01:28교복을 입을 날이 그렇게 많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01:34저는 또 학교 다닐 때는 교복의 소중함을 몰랐던 것 같아요.
01:39그래서 교복을 입을 수 있을 때
01:42되게 감사한 마음으로 입고 싶었던 게 저의 솔직한 마음입니다.
01:47감사합니다.
01:49사실 대본을 읽었을 때도
01:51저는 이상하게 경희라는 캐릭터에 좀 시선이 많이 머물렀던 것 같아요.
01:57뭔가 사실 경희라는 인물과 저라는 사람은
02:02굉장히 다른 면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02:06그래서 더 이 캐릭터를 해내고 싶었달까
02:09그런 마음도 있었던 것 같고요.
02:12그리고 어쨌든 경희로 인해서
02:16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이 또 있기 때문에
02:21경희가 이제 사건의 발단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02:24뭔가 어떻게 보면 빌런처럼 보일 수 있지만
02:29마냥 미워할 수 없는 그런 애틋한 감정이 저한테도 있었던 것 같아요.
02:35그래서 경희라는 인물을 제가 꼭 소화하고 싶었고
02:39잘 소화해내서 경희가 또 줄 수 있는 메시지가
02:43관객분들께 닿았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섰던 것 같습니다.
02:47저희 모두 밥심으로 일을 하는 사람들이다 보니까
02:51먹는 에피소드가 많이 떠오르는데
02:54개인적으로 저희가 촬영을 했을 때가 굉장히 더운 한여름이었고
03:00좀 많은 분들이 많이 고생을 하셨었어요.
03:04항상 촬영이 끝나면 저는 개인적으로 소민섭님이랑
03:09맛집을 많이 다녔는데
03:10현장에서는 교복을 입은 18의 학생을 연기했지만
03:15퇴근 후에는 선배님과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서
03:21맛있는 걸 먹었던 그 순간들이
03:24지금도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추억이고요.
03:29그 순간을 생각하면서 매일 하루하루를 열심히 촬영을 했던 것 같아요.
03:34그 기억들이 저한테는 아주 굉장한 따뜻한 순간들입니다.
03:40순간때들
03:43sunt자가
03:45삼계
03:45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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