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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와 패스스트랙 제도 개편 추진은 입법부를 '거수기 국회'로 전락시키겠다는 노골적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당 수석대변인은 오늘(4일) 논평에서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당 워크숍에서 성과를 만드는 국회 운운하며 두 제도를 손보겠다고 공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소수당의 최소한의 발언권조차 잘못된 관행으로 낙인찍고, 입법 속도전을 벌이려는 목적은 결국, 정부 여당의 안위를 지키기 위한 입법폭주를 밀어붙이려는 셈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토론을 생략하고 반대 목소리를 지워버리는 것은 일방적인 '지배'일 뿐이라며, 국민의 준엄한 심판에 부딪혀 멈춰 설 수밖에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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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공문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필리버스터와 패스트드랙 제도 개편 추진은 입법부를 거수기 국회로 전락시키겠다는 노골적 선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00:10박성훈 당수석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가 당 워크숍에서 성과를 만드는 국회에 운운하며 두 제도를 손보겠다고 공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00:21이어 소수당의 최소한의 발언권조차 잘못된 관행으로 낙인 찍고 입법 속도전을 벌이려는 목적은 결국 정부 여당의 안위를 지키기 위한 입법폭주를 밀어붙이려는
00:33셈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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