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분 전
■ 진행 : 김선영 앵커, 정지웅 앵커
■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염승환 LS증권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에 따른 경제 여파와 군사적 문제 전문가와 짚어봅니다.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염승환 LS증권 이사두 분 나오셨습니다. 염 이사님, 환율 얘기부터 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하면 1500원이었는데 이게 뉴노멀이 되어가는 건가요? 어떻게 봐야 하는 겁니까?
[염승환]
이런 이란 문제 전에도 환율이 워낙 높았잖아요. 그건 아시겠지만 우리 개인투자자분들의 미국 투자 매입도 많았고 기업들의 달러 선호, 이런 것들이 구조적으로 이어지면서 수급 이슈가 좀 있으면서 1400~1500원 사이로 왔다 갔다 했는데 사실 이건 우리나라 펀더멘탈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높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것은 아닌데 지금은 문제가 되죠. 지금 환율이 1500원을 이번에 넘어간 것은 불확실성이잖아요. 중동 유가가 어쨌든 100달러 갔다가 저번에 80달러 갔다가 다시 100달러까지 온 상황인데 고유가가 장기화되먼 한국 경제 자체가 중동에서 오는 원유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 보니까 이게 원화 가치에 그대로 반영되거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달러 수요가 많은 수급 상황 속에서 불확실성까지 가중되니까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레벨을 넘어서는 그런 모습이 나왔는데 그런데 정부에서는 이걸 어떻게 방어하려는 모습들이 나올 수 있고 지난번에도 1480원 넘었을 때 개입을 좀 해 줬거든요. 그래서 정부도 방어에 나서겠지만 그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고 국제유가가 100달러 가는 것보다도 빨리 아랫쪽으로 안정화되는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100달러 이상에서 장기화된다면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 레벨도 1500원대에서 머물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 이건 우리가 결정할 수 없는 요인이고 국제 정세가 결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사님, 코스피는 좀 어떻습니까? 계속해서 이번 사태 발생한 다음에 코스피가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아시아에서 떨어졌다는 얘기 나오고 있는데 그럼에도 코스피 자체가 많이 출렁이고 있는 것 같아요.
[염승환]
물론 변동성...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3161249136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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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염승환 LS증권 이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중동 사태에 따른 경제 여파와 군사적 문제 전문가와 짚어봅니다. 문성묵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염승환 LS증권 이사두 분 나오셨습니다. 염 이사님, 환율 얘기부터 해 봐야 할 것 같은데 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하면 1500원이었는데 이게 뉴노멀이 되어가는 건가요? 어떻게 봐야 하는 겁니까?
[염승환]
이런 이란 문제 전에도 환율이 워낙 높았잖아요. 그건 아시겠지만 우리 개인투자자분들의 미국 투자 매입도 많았고 기업들의 달러 선호, 이런 것들이 구조적으로 이어지면서 수급 이슈가 좀 있으면서 1400~1500원 사이로 왔다 갔다 했는데 사실 이건 우리나라 펀더멘탈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높다고 해도 그렇게 크게 문제 될 것은 아닌데 지금은 문제가 되죠. 지금 환율이 1500원을 이번에 넘어간 것은 불확실성이잖아요. 중동 유가가 어쨌든 100달러 갔다가 저번에 80달러 갔다가 다시 100달러까지 온 상황인데 고유가가 장기화되먼 한국 경제 자체가 중동에서 오는 원유 의존도가 높은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 보니까 이게 원화 가치에 그대로 반영되거든요.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달러 수요가 많은 수급 상황 속에서 불확실성까지 가중되니까 원달러 환율이 1500원 레벨을 넘어서는 그런 모습이 나왔는데 그런데 정부에서는 이걸 어떻게 방어하려는 모습들이 나올 수 있고 지난번에도 1480원 넘었을 때 개입을 좀 해 줬거든요. 그래서 정부도 방어에 나서겠지만 그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고 국제유가가 100달러 가는 것보다도 빨리 아랫쪽으로 안정화되는 모습이 나와야 하는데 100달러 이상에서 장기화된다면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 레벨도 1500원대에서 머물 가능성도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 이건 우리가 결정할 수 없는 요인이고 국제 정세가 결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사님, 코스피는 좀 어떻습니까? 계속해서 이번 사태 발생한 다음에 코스피가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아시아에서 떨어졌다는 얘기 나오고 있는데 그럼에도 코스피 자체가 많이 출렁이고 있는 것 같아요.
[염승환]
물론 변동성...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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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중동 사태에 따른 경제 여파와 군사적인 문제, 전문가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00:06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염승환 LS중권 이사 두 분 나오셨습니다.
00:11어서오세요.
00:11안녕하십니까?
00:13염 의사님, 환율 얘기부터 좀 해봐야 될 것 같은데,
00:16심리적 마지노선이라고 하면 1,500원이었는데, 이게 뉴노멀이 돼가는 건가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00:23일단 사실 이런 문제 전에도 환율이 워낙 높았잖아요.
00:27그건 아시겠지만 사실 우리 개인 투자 분들의 미국 주식 매수도 많았고,
00:32기업들의 달러 선호, 이런 것들이 구조적으로 이어지면서 수급 이슈가 좀 있으면서,
00:381,400원, 1,500원 사이로 왔다 갔다 했는데,
00:41사실 이거는 이제 우리나라 펀더멘탈과는 좀 무관하기 때문에 높다고 해도 그렇게 좀 크게 문제될 건 아닌데,
00:48지금은 좀 문제가 되죠.
00:49지금 이제 환율이 1,500원 이번에 넘어간 거는 불확실성이잖아요.
00:53사실은 중동 유가.
00:54이 중동 유가가 어쨌든 100달러 갔다가 또 저번에 80달러 갔다가 다시 100달러까지 온 상황인데,
01:01그 유가가 장기화되면 한국 경제 자체가 이제 원유 우전도가 또 일단은 중동에서 오는 원유 우전도가 높은 경제 구조를 갖고 있다
01:10보니까,
01:10이게 원화 가치에 그대로 또 반영이 되거든요.
01:12그러니까 이제 기본적으로 달러 수요가 원래 좀 많았던 그런 수급 상황 속에서 불확실성까지 가중되니까,
01:20원달러 환율이 이게 1,500원, 이 레벨을 조금 이제 넘어서는 그런 모습이 나왔는데,
01:24근데 정부에서는 이걸 어떻게든 방어하려는 좀 모습들이 또 나올 수가 있고,
01:29지난번에도 1,480원 넘었을 때 개입을 좀 해줬거든요.
01:32그래서 아마 정부 좀 방어는 좀 나오겠지만, 사실 그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고,
01:38결국 국제 유가가 100달러 가는 것보다도 이게 좀 빨리 아래쪽으로 좀 안정화되는 모습이 나아야 되는데,
01:44100달러 이상에서 장기화된다면 우리나라 원달 환율 레벨도 1,500원대에서 머물 가능성도 있거든요.
01:51그래서 결국 이걸 우리가 결정할 수 없는 요인이고,
01:54사실 이제 국제 정세가 좀 결정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01:57이사님, 코스피는 좀 어떻습니까?
02:00계속해서 이번 사태에 발생한 다음에 코스피가 전체적으로 가장 많이 아시아에서 떨어졌다는 얘기 나오고 있는데,
02:07그럼에도 코스피 자체가 좀 많이 출렁이고 있는 것 같아요.
02:10네, 물론 이제 변동 속은 조금씩은 줄곤 있어요.
02:13오늘도 이제 주변 여건이 좋은 건 아니지만, 코스피가 상승은 하고 있거든요.
02:17그렇지만 지난 이제 한 2주 전이었죠.
02:202주 전에 코스피 주가가 하루 만에 마이너스 12% 빠진 정도 있을 정도로 변동성이 상당히 좀 커졌습니다.
02:29그 이유는 일단 가장 큰 거는 사실 국내 증시가 올해 1, 2월에 전 세계 어느 나라보다 굉장히 많이 올랐거든요.
02:37주가 지수가 거의 50%, 두 달 만에 급등을 하다 보니까 과열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02:43일단 일본 같은 경우도 주가가 좋았지만 일본은 두 달 동안 10% 올랐고, 미국은 사실 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었거든요.
02:50그러니까 한국이 워낙 좋았던 거죠.
02:52그런 상황에서 이란에 대한 불확실성, 또 한국 경제가 어쨌든 이제 대외변수에 굉장히 좀 치약한 구조를 좀 가지고 있다 보니까,
03:00외국인들이 또 이런 부분을 이용해서 공격적으로 좀 매도를 해버렸죠.
03:04그래서 한국 증시가 원래 예전부터 변동성이 컸지만 대외변수에 워낙 또 올해 많이 올랐다는 그런 부담까지 겹치다 보니까,
03:12변동성이 이제 지난번보다 훨씬 더 크게 나온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3:17벌써 유가 많이 뛰었다 그러면 오늘 아침에 확 떨어지겠다, 많은 분들이 또 걱정을 하기도 하는데,
03:23전쟁 민감도라고 그럴 거예요.
03:25그게 뭐 전쟁이 좀 길어질수록 영향을 좀 덜 받는 구조로 갈 거다, 이렇게 보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03:30그런데 일단은 이제 결국 유가가 어느 시점에서 이렇게 좀 이렇게 안정화되느냐가 문제인 것 같고,
03:36지금 그래도 시장에서는 이렇게 우리나라 증시가 그래도 5천 이상에서 좀 견디는 이유는,
03:43트럼프 대통령도 예전에 언급을 했죠.
03:444주 안에는 전쟁이 좀 끝날 거다, 했기 때문에 아직도 시장은 물론 일주일 정도 지금 남아있죠.
03:50그래도 좀 4주나 길어봐야 5주, 이 안에서 좀 끝나지 않겠냐, 이런 좀 기대를 하는 것 같은데,
03:56그런데 또 유가를 보면 이렇게 원유나 이런 쪽에 이제 투자하는 그런 이제 어떻게 보면 원자재에 베팅하는 쪽에서는 좀 장기적으로 보는
04:05것 같아요.
04:06이게 유가 쉽게 꺾이지 않는다, 전쟁 오래 갈 거다.
04:09그러니까 주식시장과 원자재 시장은 좀 약간 서로 지금 약간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
04:14어쨌든 지금 주식시장은 이렇게 안정감을 최근에 좀 찾고 있는 이유는,
04:18그래도 전쟁이 트럼프 대통령 말처럼 좀 빠른 시간 안에 좀 끝나지 않겠냐,
04:24최악은 지나가지 않겠냐라는 그런 기대감을 아직은 좀 갖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04:28이번 중동 사태의 중심이죠. 호르무조 해업 얘기를 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4:34여기 하르그섬이라고 이제 있는데요.
04:36미국이 이란의 그 하르그섬까지 공격을 하면서 이제 중동 전쟁이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는 상황입니다.
04:43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왕관 보석이다라고 칭한 바로 이 섬인데요.
04:48대체 어떤 곳인지 저희가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04:57폭격이 쏟아지고 있는 이곳, 페르시아만 한가운데 있는 작은 산호섬, 하르그섬입니다.
05:04크기는 울릉도의 3분의 1 정도지만, 대형 석유 저장 시설을 갖춰서 이란의 돈줄로 불리고 있는데요.
05:09자,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3일 이곳을 이란의 왕관 보석으로 부르면서 정밀 타격했습니다.
05:17군사적인 목표물은 파괴를 했지만 석유 시설은 남겨뒀다며 나름의 절제된 타격임을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05:23최후의 보루로 여겨졌던 하르그섬까지 전선이 확대하면서 국제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05:30석유 시설 공습도 배제하지 않는다며, 재미삼아서 몇 번 더 공격할 수 있다고 공언한 트럼프 대통령.
05:36국제사회가 유가 200달러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끔찍한 경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5:45걸프 해역에 있는 작은 섬인데 전략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 같아요.
05:50그러니까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대략 이란 해안으로부터 한 20, 30km, 그리고 울릉도의 3분의 1 크기라고 이미 소개를 해주셨는데
06:02산호초로 구성된 섬이라서 굉장히 집안이 단단하고 그러니까 석유 시설이 인프라가 굉장히 잘 갖춰져 있어서
06:12이란 원유 수출의 90%가 그곳으로 모여가지고 유정에서 시초한 섬유들이 그곳으로 모여가지고
06:21거기서 이제 또 수심이 깊어가지고 대형 유조선들이 접안을 해서 기름을 싣고 나아갈 수 있는
06:30그런 시설이 갖춰져 있는 그야말로 이란 경제의 심장부와 같은 그런 곳이다.
06:38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도 마찬가지고요.
06:442주 동안 수천 개의 표적을 제압을 해놓고도 거기는 놔뒀거든요.
06:49왜냐하면 그것은 이란 자체를 아예 흔들 수 있는 그런 것일 뿐만이 아니라
06:57그 원유 수출의 거의 대부분이 거기서 결정이 되는 거니까
07:01국제 유가에도 미칠 영향이 만만치가 않거든요.
07:04그러니까요.
07:05그러니까 결국은 지금 이제 이란의 핵 역량을 완전히 무력화시킨다는 목표로 시작된 전쟁이지만
07:14현재는 호르무스 해업의 위협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 하는 게 가장 큰 과제로 떠올랐어요.
07:22그렇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지금 이란의 하멘에이 머스타바가 제1정으로 내놓은 게 바로
07:31호르무스 해업의 봉쇄를 계속해야 된다라고 했는데
07:36이건 또 트럼프 대통령과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일이기 때문에
07:40트럼프 대통령이 이걸 해결해야 되는데
07:42그 하나의 방안으로 하르그 섬을 타격을 해서
07:45이란에게 호르무스 해업의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라.
07:51지금은 에너지 시설은 타격하지 않았지만
07:55만약에 계속하면 그것도 타격할 수 있다.
07:58지렛대로 쓰는 거군요.
07:59그러니까 호르무스 해업에 대한 어떤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압박하는
08:07수용을 압박하는 그런 어떤 카드로 일단 마지막 카드를 썼는데
08:12그것도 조절을 했지 않습니까?
08:15군사시설 목표 90개만 기류의 저장 창고라든지
08:19주요 미사일 기준만 타격을 하고
08:23에너지 인프라는 그대로 놔줬는데
08:25만약에 이란이 트럼프의 요구를 계속 거부할 경우
08:30에너지 시설을 타격할 수 있다는 열린 메시지는 내놓은 셈이죠.
08:35네. 그러니까 하르그섬 심장부는 그래도 지금 공격하지 않은
08:39그런 상황이라고 말씀해 주신 건데
08:40네. 그렇습니다.
08:41그런데 궁금한 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제일 민감한 게 유가잖아요.
08:44그렇습니다.
08:45이렇게 공격하면 유가도 엄청 뜰 텐데 그래도 괜찮은 거예요?
08:48네. 그러니까 이제 요는 이번 전쟁의 목표를 어디에 두느냐
08:55그리고 그 전쟁으로 인한 부정적인 요인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09:01또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해야 할 일 아니겠습니까?
09:06그러니까 이번 전쟁을 시작을 해서 핵을 비롯해서
09:10그동안 중동평화와 국제평화를 위협했던
09:13또 이란이 수시로 미국과 불편한 관계를 맺을 때마다
09:19그럴 때마다 호르무즈 해업을 늘 위협을 해왔고
09:22그것이 국제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컸기 때문에
09:24이번 전쟁을 통해서 이란의 핵 위협을 완전히 제압을 하고
09:29호르무즈 해업에서의 위협 요인을 제거한다면
09:33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최고의 전쟁 목표를 달성하는 거란 말이죠.
09:39그러니까 하르그 섬으로 인해서 유가에 영향을 주고
09:44일시적인 피해가 있다 하더라도
09:47사실은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면 할 수 있을 거예요.
09:54그리고 그 이란의 원유의 거의 대부분이 중국으로 수출이 됩니다.
10:00그러니까 중국은 사실은 이란이 제재를 받고 있기 때문에
10:05그걸 회피해서 중국으로 싼 값으로 팔고 있는 거거든요.
10:09그러니까 이란의 원유에 대한 타격은 바로 중국을 향한 타격이 될 수도 있는 거예요.
10:15그런 여러 가지 변수들을 아마 함께 검토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0:20지금 호르무즈 해업을 우회하는 항로 중에 푸자이라 항구가 있는데
10:25이란이 이곳을 다시 공격을 했습니다.
10:28결국에는 어떻게 보면 기름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에 계속 놓이는 것 같은데
10:33여기도 또 전략 속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이죠?
10:36그러니까 말씀하신 푸자이라 항구는 호르무즈 해업을 지나서
10:42일정의 오만만 있는 쪽이라는 말이죠.
10:45그러니까 호르무즈 해업이 아무리 위험에 처한다 하더라도
10:48그걸 피해서 원유를 내보낼 수 있는, 수출할 수 있는 그런 항구죠.
10:54그러니까 아랍에미리이터가 유정해서 그쪽으로 파이프라인을 연결해서
10:58하루에 한 180, 200만 배럴 정도를 보내니까
11:04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것에 비하면 아주 소량에 불구하지만
11:08그러나 긴급하게 원유를 내보낼 수 있는 그런 곳이라고 하는 점을
11:14이란이 모르는 바가 아니죠.
11:16그렇기 때문에 이란은 미국의,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해서
11:20미국과 연관된 시설을 타격을 그동안 해왔는데
11:24그중에 가장 많이 타격받은 곳이 아랍에미리이터고
11:28푸자이라 항구도 그중에 이란이라고 보면 됩니다.
11:30일단 전 세계인이 주목할 수밖에 없는 게 유가고
11:34유가가 계속 뛰다 보니까
11:35지금 많은 분들이 비행기표 사려면 빨리 사야 된다
11:39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11:41비행기표 값이 이제 올라가는 건가요?
11:43아무래도 이렇게 유가가 오르게 되면
11:45항공세 유류할증료라고 아마 들어보셨을 거예요.
11:48유류할증료를 붙이거든요.
11:50그래서 유가에 대한 어떤 부분을 보존하기 위해서
11:54비용을 올리게 되는데
11:55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항공료가 올라갈 수밖에 없거든요.
11:59그래서 그 부분들은 아무래도 여행수에는
12:02영향을 줄 수밖에 없고
12:03또 거기다 환율이 올라가잖아요.
12:05환율이 올라가면 아무래도 해외에서 여행하는데
12:09비용이 증가할 수밖에 없어요.
12:10이런 부분들도 당이 좀 좋지 않게
12:13작용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12:14사실 이게 꼭 이런 할증료뿐만이 아니라
12:18사실 이런 유가 올라가면
12:20감접적으로 모든 비용들이 다 올라가거든요.
12:22금리도 오르게 되고
12:23또 거기다 건설 회사들도 자재비가 올라가게 됩니다.
12:26왜냐하면 크레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12:30운행할 때 대부분 경유를 이용하는데
12:32최근에 또 경유값이 더 올라갔잖아요.
12:34그래서 각종 비용이 올라갈 수 있다는 게
12:36우리 경제에는 조금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12:39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12:40지금 에틸렌 부족 문제도 상당히 심각해서
12:43기업들이 정부에 SOS를 치고 있다고 하는데
12:46이게 사실 안 들어가는 산업이 없다고요.
12:48네, 맞습니다.
12:49사실 에틸렌은 모든 산업의 기초 소재라고 보시면 되겠는데
12:54사실 이제 우리가 매일 보는 플라스틱 있잖아요.
12:58플라스틱 사실 에틸렌으로 다 만들게 되거든요.
13:00그리고 가전 제품도 마찬가지고
13:02과자 봉지라든가
13:04여러분들이 매일매일 보게 되는
13:06그런 어떤 제품들에 대부분 들어가 있는데
13:08과자 봉지도 그걸로 하는 거죠.
13:10네, 맞습니다.
13:11그러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필수 소재 중에 하나죠.
13:14그런데 여기서 지금 우리가 에틸렌을 만들 때는
13:18원료가 나프타라고 하거든요.
13:20이 나프타를 수입을 해야 되는데
13:21이 절반 정도가 중동에서 대부분 수입이 됩니다.
13:25그런데 이제 중동에 호르몬 제압이 좀 봉쇄가 되다 보니까
13:27아무래도 공급이 차질을 빚게 되고
13:30그러면 이제 원재료 비용이 오르겠죠.
13:32원재료 비용이 오르면 사실 이제 또 석유화학 회사들은
13:35그걸 또 가격을 정가시켜야 되는데
13:37그것도 쉽지는 않고요, 사실.
13:38거기다가 또 생산도 해야 되는데
13:40생산량은 늘릴 수도 없게 되겠죠.
13:43그리고 최종적인 어떤 과자 봉지라든가
13:46이런 가격까지 연세적으로 다 올려버릴 수가 있어요.
13:48그래서 물가에도 영향을 좀 줄 수 있어서
13:51이게 사실 에틸렌의 공급 차질이
13:54어떻게 보면 이제 우리의 어떤 소비까지도 줄여버릴 수가 있기 때문에
13:58상당히 좀 이제 이 부분은 좀 문제가 될 수 있는
14:01경제가 삼총보고 그렇게 되면 이제 전쟁 언제 끝나나
14:04이 생각밖에 할 수밖에 없는데
14:06지금 흐름을 보면 단기간에 끝나긴 참 어려워 보이고
14:10미국 같은 경우 지금 뭐 주변국에 호의안 보내라
14:14이런 요청까지 한 상황이잖아요.
14:16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생각하는 다음 수는 뭐 어떤 걸까요?
14:20뭐 그건 트럼프 대통령한테 물어봐야 될 것 같은데
14:22그런데 트럼프 대통령 자신도 말이 조금씩 바뀌니까요.
14:26뭐 오래 할 수 있다고 얘기했다가
14:28곧 끝난다고 얘기했다가
14:30또 뭐 사내지 육주다 뭐 이런 얘기들이
14:32척굴이 겹치니까
14:33이게 이제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14:35최근에 트럼프 대통령 한 얘기 중에는
14:37자기가 뼛속까지 이제는 끝내도 되겠다라고
14:41판단되면 끝내겠다.
14:42제가 모호한 말이네요.
14:44굉장히 추상적이고 모호한 말이기 때문에
14:46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14:48결국은 핵물질을 반출하는 건 여러 가지 위험이 많아요.
14:52그렇기 때문에 그 반출 자체가 어려울 수도 있고
14:55그 작전을 위해서 지상군 투입도 어려운 것이고
15:00결국 남은 과제는 호르무스 해업에 대한 통제, 위협에 이걸 제거인데
15:05그래서 이제 호의안 연합함대 구성을 제안을 한 것이고
15:10그런데 그 과정에서 결국은 중요한 것은
15:13이란이 어느 정도 저항할 수 있는가
15:17그 저항의 수위가 어떤가 기간이 어떤가
15:20이런 것이 이제 영향을 줄 수 있을 텐데
15:23지금 많이 약화됐기 때문에
15:25아마 좀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끝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15:30네 알겠습니다.
15:31오늘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15:33문성무 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15:36염승환 LS중권 이사와 함께했습니다.
15:38고맙습니다.
15:3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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