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안녕하세요. 컬처인사이드 MC 박민설입니다.
00:14나른해지기 쉬운 요즘 춘곤증 느끼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00:19입맛도드는 봄나물처럼 활력을 더하는 문화 소식 준비했습니다.
00:24먼저 대형 K-POP 그룹들이 새롭게 풀어낸 우리 전통 문화
00:28다계 15주기 박완서 작가의 삶과 문학이 담긴 아카이브 개관
00:33그리고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 후 어느새 30주년을 앞둔 가수 양파의 이야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00:40속 보이는 랭킹에서는 영상화로 역주행한 컨텐츠 탑5 알아볼게요.
00:47며칠 후면 BTS의 완전체 컴백 무대를 볼 수 있는데요.
00:51새 앨범 아리랑 발매와 함께 전통과 어우러진 광화문 공연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00:58또 다른 대형 K-POP 그룹 블랙핑크 역시 얼마 전 우리 문화유산의 보고인 박물관의 무대로 귀환을 알렸는데요.
01:06이처럼 K-POP 가수들이 한국적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우는 배경을 알아봤습니다.
01:13이제 꼭 일주일 남았습니다.
01:16오는 21일 저녁이면 이곳 광화문 광장일 때는 BTS가 울리는 아리랑을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 예정입니다.
01:26출발은 이른바 왕의 길.
01:28BTS는 경복궁안 공정문에서 판매문, 광화문을 거쳐 보대하던 무대에 오릅니다.
01:35댄서의 아리랑 국악단까지 등장해 우리의 가락과 리듬이 섞인 공연을 선보이는 동안 광화문 담장은 전통문화 콘텐츠로 물듭니다.
01:46고군과 고층 빌딩이 공존하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K-POP과 전통이 함께 호흡하는 장이 열리는 겁니다.
01:54또 다른 K-POP 간판 그룹 블랙핑크는 우리 역사의 순결이 깃든 국립중앙박물관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며 컴백을 알렸습니다.
02:16K-POP 최초의 국립중앙박물관과 협업.
02:20단순히 완전체 컴백을 기념하는 것만이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02:26과거에도 우리 문화유산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던 블랙핑크인 만큼
02:30데뷔 10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멤버들이 직접 유무를 알리는 해설사로 나섰습니다.
02:46K-POP 대표주자들이 잇따라 전통이라는 옷을 입고 나서는 건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의 흐름과 맞닿아 있습니다.
02:56올해 그래미의 주인공은 투에르토리코 출신 가수 배드버니.
03:02그가 고수해온 스페인어 가사와 라틴 음악, 이주민 정체성은 주류 팝 시장을 흔드는 힘이 됐습니다.
03:10반면 K-POP은 과거 꽤 오랜 기간 글로벌 무대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03:14영미권 판문법을 빌려오고 문화적 정체성은 덜어내야 했습니다.
03:21그러던 중 2010년대에 들어서야 뮤직비디오의 한복 등 전통요소가 스며들기 시작했고
03:282020년 전후로는 전통을 현대적 문화와 결합해
03:33새로운 콘텐츠로 탄생시키는 게 K-POP 업계에서 대세처럼 떠올랐습니다.
03:39K-POP이 빌보드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03:43세계 무대에서 확고한 존재감을 뽐내기 시작한 시점도 바로 이때입니다.
03:48K-POP의 성장과 한국적 색채 강화가 맞물려온 겁니다.
03:54이를 이끌어온 BTS와 블랙핑크 두 주역은
03:58이제 우리의 전체성을 가장 강력한 차별화 전략으로 삼아
04:02또 한 번 새 역사를 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04:06YTN 송재인입니다.
04:08타겟 15주기를 맞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소설가
04:13바로 고 박완서 작가인데요.
04:16얼마 전 모교인 서울대에 작가의 삶과 문학 세계가 담긴 아카이브가 마련됐습니다.
04:22또 대표작을 엮은 새 책도 출간됐는데요.
04:25시간이 지나도 계속 새롭게 읽히고 있는 박완서 문학의 힘 만나봅니다.
04:33박완서 작가가 돌아가시기 전까지 글을 썼던 서너평 남짓한 서재입니다.
04:40특별할 것이 없는 조그만 책상과 의자 옆으로
04:43빼곡하게 책을 품은 나무책장이 말없이 자리했습니다.
04:49생애 마지막 10년 동안 글을 썼던 작가의 서재가 고스란히 옮겨왔습니다.
04:54손때 묻은 책과 책상, 의자 옆으로 작가가 아꼈던 앞마당의 살구나무까지 흙과 함께 이사왔습니다.
05:04원고와 일기, 편지 등 작가 유품 470여 점이 박완서 아카이브라는 이름으로
05:11모교 도서관에 한자리를 잡았습니다.
05:14저희만의 공간이 아니고 많은 독자와 학생들이 거기서 많이 영감도 받고
05:22그런 엄마 문학을 통해서 많이 위로도 받고 그런 곳이 되리라고 믿고 기대합니다.
05:31작가의 타계 15주년을 기리는 소설집도 나왔습니다.
05:36한강, 김현수 등 후배 작가 31명이 작가의 대표 단편을 추천했고
05:41이 가운데 10편이 담겼습니다.
05:44지금도 널리 읽히는 도둑맞은 가난, 나의 가장 나종진인 것 등
05:49사회적 문제와 개인적 아픔을 다룬 대표작이 독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05:55사회적인 변동, 국가의 운명 그런 것이
05:58우리의 개인 생활을 깊숙이 파괴하기도 하고
06:02침해에 들어오기도 하고 그러니까 항상
06:05사회적인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죠.
06:10박완서 작가는 5남매를 키우며 나이 40의 문단에 나와
06:14여성 작가로서 서사의 지평을 넓히며 한국 문학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06:21한국 사회의 그늘과 여성 노인 문제 등 결코 가볍지 않은 질문을 던지면서도
06:27그의 문장 속에는 늘 진심과 애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06:33작가의 삶도 글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06:35대단한 신문사가 아니더라도
06:40또 작은 데도 있잖아요.
06:44어떤 때는 진짜 원고료도 받지도 않고 쓰신 그런 일도 있고
06:48또 이렇게 그런 것, 그런 글취만 하나도 소홀히 쓰시지 않았기 때문에
06:54이런 글들이 모여지지 않았을까.
06:58타계 15주년을 맞았지만 지금도 박완서의 글을 찾는 것은
07:04여전히 우리 사회가 각박하고 엄마와 같은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는 반증일지도 모릅니다.
07:13YTN 박순표입니다.
07:17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문화 인터뷰 시간입니다.
07:21애송이의 사랑으로 추억되는 가수 양파 기억하시죠?
07:24당찬 여고생 가수였던 양파가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을 맞습니다.
07:30지난해에는 자신의 음악적 색깔을 오롯이 담은 정규앨범을 발표해 팬들을 설레게 했는데요.
07:3730주년을 터닝포인트로 삼겠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가수 양파를 만나봤습니다.
07:47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돌아온 양파의 목소리는 더 깊어졌습니다.
07:52애틋한 가사와 여운이 남는 멜로디, 가수 양파의 축적된 시간과 경험이 앨범에 수록된 한 곡 한 곡을 채웠습니다.
08:01가수 양파로서 살아온 시간이 인간 이은진으로서 살았던 시간보다 더 커졌고 길어졌고 그러면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진짜 용기 내서 해보자.
08:20바쁜 시대에 왜 꼭 정규앨범을 고집했는지 물었습니다.
08:26정규라는 게 뮤지션에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 이런 것도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다 보니까 나의 음악 세계를 다 보여드리면 좋겠다 이런 마음으로
08:36만들었죠.
08:43팬들과 웃고 호흡하며 다정함을 꾹꾹 눌러 담은 전국 투어는 무려 27년 만입니다.
08:50제가 전국적으로 다 다니면서 우리 팬들이 얼마나 활짝 웃을 수 있는지 또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를 제 눈으로 똑똑히 다 담아서 그게
09:04너무 감동이었어요.
09:071997년 야무진 17세 고등학생 가수의 등장은 가요판을 흔들었습니다.
09:13앳된 얼굴에 폭발적 성량.
09:16타이틀곡 애송이의 사랑은 발매되자마자 기록을 쏟아냅니다.
09:20그 노래를 듣자마자 그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이게 과연 진짜 내 데모가 맞아? 이렇게 좋은 노래를 내가 한다고?
09:31막 심장이 펌핑을 해서 잠을 못 잤어요. 그 밤에.
09:37그래서 지금도 저의 첫사랑이죠. 애송이의 사랑은.
09:44그러나 무리한 스케줄과 지나친 관심은 어린 양파를 질치게 했고.
09:49그리고 새벽에 집에 들어와서 한 2시간 정도를 숙제를 하고 그리고 한 2시간 자고 일어나서 다시 학교를 가고 그런 일들의 반복이었죠.
10:03유학은 새로운 돌파구가 되는 듯했습니다.
10:06어떻게 보면 좀 살기 위해서 잠 좀 자보자.
10:11좀 먹고 잠도 자고 뭔가 좀 사람답게 살아보자. 약간 이런 마음도 있었고.
10:20이후에도 소속사 문제가 계속 얽히면서 원치 않는 공백기를 가진 적도 많았지만.
10:26노래에 대한 갈막은 그녀를 멈추게 두지 않았습니다.
10:29또 소속사가 공중분해 돼가지고.
10:34무언가 계속 발목을 잡는다.
10:38혹은 내 마음 같지 않다.
10:40싶으면 내가 나를 도와야겠다.
10:44이런 마음이 되잖아요.
10:48비로소 강인해질 수 있었구나.
10:51교복을 입고 만나 함께 성장한 팬들은 이제 가장 소중한 인생 친구입니다.
10:58그 사람들의 얼굴을 하나하나 보면.
11:03이건 뭐 저의 역사죠.
11:06제 노래를 들으면 나 중3 때 그때 교복 입고 담장 넘던 떡볶이 먹던 그 시절 생각난다.
11:16뭐 이런 저를 떠올릴 때 함께 소환되는 자신의 모습들, 자신의 추억들.
11:24그게 엄청난 힘이잖아요.
11:28예명 양파에 대해서는 여전히 할 말이 많아 보입니다.
11:35아직도 제가 언젠가는 사람으로 살 수 있겠지? 이래요.
11:41몇 번이나 바꾸려는 시도를 제가 남암리에 할 때도 다들 엄청 반대를 하셨어요.
11:48그 이유가 이 이름에 담긴 그 수많은 추억, 우리의 추억들, 노력들, 사랑들.
11:59이런 게 버려지지 않게 해달라.
12:03가장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을 청했더니 이 노래를 들려줬고.
12:11가장 최근에 만든 곡이 가장 최애였으면 좋겠어요.
12:19제 안에 축적했던 것들을 배경으로 노래를 만들고 있다 보니 제가 엄청난 또 시련과 여러 가지 일들을 겪고 탄생한 이 곡들이
12:33너무 예쁜 거예요.
12:37쌓아온 시간만큼 더 깊은 맛으로 돌아온 양파.
12:42만약에 그 시절로 저에게 돌아가서 좋은 어른이 그 친구에게 돼주고 싶다 이런 생각을 굉장히 많이 했었기 때문에 좋은 어른이 되는
12:53게 꿈이에요.
12:57곳곳에 꽂아둔 시간의 갈피를 모아 내년 30주년에는 축제 같은 콘서트를 준비 중입니다.
13:03정말 멋진 일들을 페스티벌처럼 좀 해보고 싶다 그런 꿈을 꾸고 있어요.
13:13가수가 안 됐다면?
13:16가수가 됐을 것 같아요.
13:24이번엔 랭킹을 통해 문학의 핫이슈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13:29걸쳐 인사이드가 선정한 속보이는 랭킹.
13:32오늘의 제재는 바로 영상화되며 역주행한 콘텐츠 TOP5인데요.
13:37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영상화로 다시 주목받은 원작과 관련 책들 바로 알아볼게요.
13:47먼저 5위는 보아성의 첫 멜로 영화 파반누입니다.
13:54모든 사랑은 오해다.
13:58그 사람은 남들과 다르다는 오해.
14:00오랜 기다림 끝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파반누.
14:05고단한 청춘의 서툰 사랑과 우정을 참고 있는데요.
14:10시나리오를 딱 읽었을 때 25, 26의 문상민을 보는 것 같았어요.
14:21그만큼 청춘이 담겨져 있었던 것 같고.
14:25서로에게 깊은 의미가 되는 세 사람의 이야기가 잔잔한 여운을 남깁니다.
14:30사실은 제 안에 너무나 나약한 모습이 많은 사람인데.
14:36이번 미정을 연기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묻어뒀던 제 자신의 모습을 기어이 꺼내야 했어요.
14:442009년 출간된 박민규 작가의 원작도 판매 순위가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14:50영화와는 또 다른 소설만의 매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네요.
14:56이어지는 4위는 판사 이한영입니다.
14:59재밌게 보셨나요?
15:01판사 이한영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15:034%대에서 시작해 최고 13%가 넘는 시청률까지 뜨거운 화제작이었죠.
15:09대형 로펌의 노예처럼 살던 비리 판사가 과거로 돌아가 거대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인데요.
15:1610년 전으로 회귀돼서 새로운 인생을 다시 살아가게 되는 이한영 역을 맡았습니다.
15:23긴장감 넘치는 서사에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전개.
15:27사실은 원작 자체가 되게 흥미롭고 재미난 이야기가 많은데 이한영이라는 인물을 조금 더 다채롭게 그려볼까.
15:358년 전 연재가 끝난 동병의 웹소설은 드라마 방영 후 다운로드 횟수가 147배나 폭증했습니다.
15:41시즌2에 대한 논의도 이어지는 중이라고 하니 또 다른 사이다 기대해볼게요.
15:483위는 풋풋한 사랑 이야기.
15:50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입니다.
16:06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사라지는 소녀와 그 곁을 지키는 평범한 소년의 애틋한 이야기죠.
16:13영화는 관객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손익 분기점을 넘어섰는데요.
16:19넷플릭스 공개 후에는 80개국 탑10에 오르며 다시 화제를 모았습니다.
16:25중증외상센터 옥시부인전으로 주목받은 추용우와
16:29조금의 걱정과 책임감이 앞서긴 했지만 욕심이 났습니다.
16:34마녀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신시아가 주인공으로 열연했죠.
16:39원작 소설 팬으로서 이 역할 제안이 들어왔을 때 어떤 고민이나 망설임 없이 바로 결정을 했던 것 같아요.
16:48영화 개봉 후 동명의 원작 소설 판매율은 10배 이상 증가.
16:53청춘 로맨스 팬들이 영화와 소설을 함께 즐기며 또 하나의 역주행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17:00이어지는 2위는 직장인 공감 택배, 서울 자가의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입니다.
17:09류승룡이 15년 만에 선택한 드라마 폭기작이죠.
17:13자기는 초반에 사가지고 돈 좀 벌었지.
17:16아니 뭐 그렇지도 않아요.
17:17샀을 때보다 조금 올랐습니다.
17:19자가구나.
17:20누군가는 김부장을 꼰대라고 하지만 이 시대의 월급쟁이들 현실을 보여주는 이야기라며 공감을 얻었습니다.
17:28술이 취해가지고 잔소리하면서 아들한테 내가 대기업 25년 차 부장으로 살아남아서 서울 아파트에 살면서 너 대학까지 보낸 인생은 위대한 거야.
17:41자면서 자는 장면이 있어요.
17:44그 장면이 좀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17:474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 원작 역시 드라마 공개 이후 다시 서점가에서 주목받았죠.
17:53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조회수도 무려 30배 이상 증가했는데요.
17:59김부장의 원작자가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200억 자산가라는 사실도 화제가 됐습니다.
18:04원작과 드라마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겠죠.
18:11영상화로 역주행한 콘텐츠 탑5 대망의 1위는 왕과 사는 남자 흥행과 함께 시작된 단종 신드롬입니다.
18:21우리 영화계 정말 반가운 천만 관객 소식 영화의 인기에 도선의 6대 임금 단종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졌는데요.
18:30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한 삶을 아느냐.
18:34그게 사실 단종을 표현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해요.
18:40단종 열풍은 서점가로 번지며 도서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18:46관심은 단종을 넘어 조선시대 역사 전반으로 확장됐는데요.
18:51세조가 된 수양대군과 한명회까지 관련 인물들도 화제에 올랐죠.
18:56한편의 영화가 천만 관객을 넘어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까지 끌어올렸네요.
19:3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9:44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9: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0:09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제법 완전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데요.
20:16봄의 전령사, 매화 등 향기로운 꽃들과 함께하는 축제 현장으로 나들이 떠나보셔도 좋겠습니다.
20:23헐터인사이드 오늘은 여기서 인사드립니다.
20:25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21:0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21:1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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