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소공동에 있는 7층짜리 빌딩에서 불이 나 소방위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00:093명이 중상을 입고 7명이 경상인 것으로 확인됐는데 중상자 가운데 일부는 의식불명에 빠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17현장에 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9경영수 기자
00:22네, 서울 소공동 화재 현장입니다.
00:25네, 현장 상황 자세히 전해주시죠.
00:30네,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건물 외벽이 새까맣게 불타있고 일부는 녹아있는 모습입니다.
00:37창문 위쪽에 달려있던 숙박업소 간판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있고 안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수색작업을 이어가면서 하얀 서치라이트도 보입니다.
00:47이 건물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6시 10분쯤입니다.
00:52주말 저녁 도심 한가운데서 난 불로 YTN에도 제보 영상이 이어졌는데요.
00:58창문 안으로 시뻘건 불길이 계속 타오르고 화재 건물 건너편에 위치한 호텔 창으로도 속붙이는 불길이 반사돼 포착됐습니다.
01:08조금 전 소방 브리핑 등에 따르면 불은 7층짜리 건물 중에 3층에서 시작됐습니다.
01:14해당 층에는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01:17건물 6층과 7층에도 숙박업소가 있는 만큼 소방은 다수 임명피해 등을 우려해 오후 6시 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여왔습니다.
01:29이후 2시간 반 만인 저녁 8시 43분 큰 불길을 잡았고 조금 전인 9시 35분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01:38인명피해 현황도 전해주시죠.
02:20서울 중구는 화재 직후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을 지나는 시민과 차량은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으니 흡입에 유의하고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02:32지금까지 서울 소공동 화재 현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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