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치권에선 이른바 공소취소 거래설 파장이 점점 커지는 모습인데요.
00:05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쇄신을 요구하며 공천신청 보이콧에 나선 가운데
00:09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00:13자세한 내용 국회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김다영 기자.
00:17네, 국회입니다.
00:19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어제 강력대응 방침을 밝혔는데 논란은 가라앉지 않는 모습인 거죠?
00:26네, 그렇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제 의혹을 제기한 장인수 씨를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기로 했는데요.
00:33하지만 왜 이틀이나 늦었는지, 또 해당 의혹이 제기된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어준 씨를 왜 고발 대상에서 제외했는지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0:42박찬대 의원은 국민과 지지자들의 정서와는 차이가 좀 있는 것 같다면서도 당이 법률적 검토를 거친 만큼 일단 존중한다고 언급했습니다.
00:51당 지도부 관계자들은 YTN과의 통화에서 방송 출연자의 발언이 잘못됐다고 사장을 고발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습니다.
01:00하지만 여권 핵심은 김어준의 뉴스 공장이 언론사로 등록돼 있는 만큼 향후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를 받을 거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01:10김어준 씨는 아침 방송에서 고소고발이 들어오면 오히려 좋다면서 장인수 씨의 특종을 사전 조율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01:19정청래 대표는 오늘 전북 순창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거래설은 언급하지 않고 대신 검찰개혁을 물밑 조율 중이라며 지지층 달래기에 나섰습니다.
01:30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34국민 눈높이에 맞는 검찰개혁이 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제가 물밑 조율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01:47국민의힘 송헌석 원내대표는 아침 회의에서 거래설을 공소취소 외압으로 규정하고 정성우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01:58이어서 국민의힘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02:02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늘 전격 사퇴를 선언했죠?
02:07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은 여러 의견을 존중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방향을 더는 추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전격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02:18기자들과 만난 장동혁 대표는 이 위원장과 연락이 닿는 대로 직접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
02:27바로 연락을 드렸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는 것 같습니다.
02:33연락이 닿는 대로 이정현의 은향이 만나 뵙고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02:42오세훈 서울시장은 혁신선대위 등 후속 쇄신한 업신은 당장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할 수 없다며 사실상 장동혁 대표의 2선 후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02:51오늘 아침 원내대책회의에서 당 지도부는 말을 아꼈지만 내부에선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02:58소장파 김재섭 의원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오 시장은 이기는 선거를 위해 당의 변화를 끌어내려고 하는 거라며 지도부가 선당 후사 정신을
03:06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03:08반면 당권파인 조광한 최고위원은 더는 공천 접수를 연장할 필요가 없다면서 안철수 의원 등을 설득하는 등 플랜B를 제안했습니다.
03:18역시 공천 작업 중인 더불어민주당은 충북지사 선거에서 4파전 경선을 치르겠다고 밝혔는데요.
03:24대전·충남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삭발까지 하며 통합을 추진했던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통합 논의가 멈춰 선걸 이유로 불출마하기로 했습니다.
03:34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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