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먼저 정윤호 기자, 석유 최고 가격제가 시행 첫날인데, 일선 주유소 가격에도 변동이 조금 보입니까?
00:09석유 최고 가격제 시행 첫날인 이곳 가격표를 보면 휘발유는 리터당 1799원, 경유가 1798원입니다.
00:17시행 전날인 어제와 비교를 했을 때 각각 54원, 72원이 떨어진 가격들입니다.
00:23정부가 30년 만에 석유 제품 최고 가격 지정제를 꺼내든 첫날 이렇게 전국 기름값이 크게 내려가는 모습인데요.
00:31오늘로 사흘 연속 하락인데 하락폭이 두 자릿수대로 상당히 커진 모습입니다.
00:35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주유소 평균 리터당 휘발유 가격을 보면 1883원으로 어제보다 14.99원이 내려갔습니다.
00:45경유도 21원이 내린 리터당 1897.89원으로 1800원대로 진입했습니다.
00:51기름값이 비싼 편인 서울의 낙폭도 두드러집니다.
00:54서울 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어제보다 각각 20원, 30원이 내려간 1906원, 1905원입니다.
01:02이 같은 가격 하락을 소비자들도 조금씩 체감하는 분위기입니다.
01:09확실히 어제보다는 확실히 낮아져서 실감하고 있습니다.
01:141700 초반대까지만 내려가면 괜찮을 것 같아요.
01:19다만 정부가 정해둔 정유사 공급가격 최고가격인 휘발유 1724원, 경유 1713원은 현장 가격들과 아직 차이가 있습니다.
01:29정유사가 공급하는 기름 가격이 통제되는데 일선 주유소는 여기에 각자 운영비와 이윤 등을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01:36일단 정유사가 제출한 휘발유와 경유, 평균 공급가격보다 정부가 정한 최고가격이 각각 109원, 218원 낮은 상황입니다.
01:45그만큼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면 기름값이 1800원 초반대로 떨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있습니다.
01:51다만 주유소들이 기존에 사둔 기름들이 있는 만큼 최고가격이 반영된 정유사 기름을 새로 받고 판매 가격을 더욱 내리기까지는 시간이 더욱 걸리고
02:01각자 편차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2:03자막 제공 및 자막 제공 및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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