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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과 북한 평양을 잇는 여객 열차가 6년 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도 맞물린 시점입니다.

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국의 수도 베이징역 철로에 선 16칸짜리 초록색 객차, 맨 뒤 열에 흰색 2칸이 덧달려 있습니다.

주로 북한 외교관들을 태우고 평양으로 가는 국제 여객 열차입니다.

승객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려든 가운데, 중국 공안은 북한 객차로 접근을 통제합니다.

[중국 공안 : 찍지 마세요, 찍 지마! 넘어오지 말고, 안쪽에 섭니다!]

열차엔 저 같은 외국인이나 일반 승객도 탈 수 있습니다.

다만, 북중 접경인 단둥까지만 갈 수 있고, 압록강을 건너려면 북한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녹색 객차 안에서 흰색 칸 평양행 국제 열차로 통하는 문도 굳게 잠겨 있습니다.

[북중 열차 예매 창구 직원 : 매주 월·수·목·토요일 오후 5시 26분, 베이징역을 출발해 다음 날 오후 6시쯤 평양에 도착합니다.]

같은 날, 평양에서 출발한 열차도 베이징을 향해 양방향 교차로 달렸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끊겼던 북중 국제열차 운행이 재개된 건 6년 만입니다.

오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도 맞물렸습니다.

[궈자쿤 / 중국 외교부 대변인 : 중국과 북한은 우호적 이웃이며, 정기 여객열차 운영은 쌍방 인적 왕래의 편의를 촉진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한반도 문제를 논의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밀착에 시동을 건 셈입니다.

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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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중국 베이징과 북한 평양을 잇는 여객열차가 6년 만에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00:06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도 맞물린 시점입니다.
00:11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00:17중국의 수도 베이징역 철로에선 16칸짜리 초록색 객차.
00:23맨 뒷열에 흰색 두 칸이 덧달려 있습니다.
00:27주로 북한 외교관들을 태우고 평양으로 가는 국제 여객열차입니다.
00:34승객보다 많은 취재진이 몰려든 가운데 중국 공안들은 북한 객차로 접근을 통제합니다.
00:47열차인 저 같은 외국인이나 일반 승객도 탈 수 있습니다.
00:56다만 북중 접경인 단둥까지만 갈 수 있고 압록강을 건너려면 북한 비자가 있어야 합니다.
01:03녹색 객차 안에서 흰색 칸 평양행 국제열차로 통하는 문도 굳게 잠겨 있습니다.
01:17같은 날 평양에서 출발한 열차도 베이징을 향해 교차로 달렸습니다.
01:24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끊겼던 북중 국제열차 운행이 재개되는 건 6년 만입니다.
01:31오는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과도 맞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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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대 추진 쌍方人员 왕래 변리화 주요 중요한 이의.
01:45한반도 문제를 논의할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밀착에 시동을 건 셈입니다.
01:54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
01:56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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