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와 검찰개혁을 맞바꾸려 했다는 취지의 폭로에 친명계는 격앙된 반응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00:093류 창작 소설급에도 못 들어가는 왜곡이자 대통령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며 정정보도 나아가 고발 등 당 차원의 강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00:20당이 대응하는 게 맞다고 봐요. 이거는 민주 파투스급이 아니라 민주경찰서에서 대응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00:26비슷한 시각 김어준 씨는 의혹의 진원지 뉴스공장 유튜브에서 방송 전 사전 조율은 없었다고 발을 뺐습니다.
00:36거래서를 처음 언급한 전 MBC 기자 장인수 씨 폭로를 몰랐다는 얘기입니다.
00:41기자들이 자기 특종을 미리 꺼내지 않는다는 걸 사람들이 모르는 거죠. 자기 업종의 프로란 말이죠. 이거는 미리 말하지 않아요.
00:48이 같은 일종의 수습에도 이른바 올드민주당과 뉴 이재명, 지지층 사이 대립 구도는 선명해졌고 불똥은 정청래 대표에게 튀었습니다.
00:59거래설에 말을 아끼던 정 대표는 의혹 제기 이틀 만에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당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01:20이어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는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장인수 씨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는데 김어준 씨는 제외하기로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01:31발화자에 대해서 하죠 저희가. 그동안 그래 왔습니다. 당에서는 당사자 원칙으로 했습니다.
01:40국민의힘은 자신들이 강행 처리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라고 비꼬면서 거래설은 국기문란이자 탄핵 사유라며 특검을 당론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02:02국회 본회의에선 대통령 사건을 포함한 7개 사건 조작기소 주장을 담은 국정조사 요구서가 민주당 주도로 보고돼 여야 사이 대립전선도 그어졌습니다.
02:13정치권에선 강성 지지층 활용이 결국 부메랑으로 돌아왔다는 지적도 나오는데 검찰개혁안 수정을 둘러싼 이견과 맞물려 여권 내 긴장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2:25YTN 임성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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