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시간 전
- #2424
5월 10일 시청자 비평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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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24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41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00:44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긴 하지만 5월은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00:51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5월 한 달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만 7천 건이 넘었고
00:56또 인명피해 규모는 연중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01:00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01:05그럼 이번 주 시청자 비평 플러스 뉴스 리뷰와이부터 시작합니다.
01:17오늘 뉴스 리뷰와의 시간 YTN이 보도한 지방선거 관련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01:22함께 이야기 나눌 두 분 모셨습니다.
01:25먼저 이종임 시청자 평가원입니다.
01:35다음 달 3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01:39사실상 미니 총선이라는 평가와 함께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년여 만에 열리는
01:44첫 전국 단위 선거라는 점에서 민심의 척도가 될 거라는 관측도 함께 나오고 있는데요.
01:49여야의 선거전에 본격화 가면서 언론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01:54보도전문 채널인 YTN의 관련 보도들 어떻게 보셨습니까?
01:59네, 오늘날 시청자이자 요건자들이 지방선거와 관련한 뉴스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 과거에 비해 굉장히 많아졌는데요.
02:09그 뜻은 전하고자 하는 정보가 적어진 것이 아니라 많아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02:15그런 의미에서 언론은 여전히 선거 기간 때 강력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02:22특히 24시간 보도 전문 채널인 YTN의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데요.
02:28관련해서 살펴보면 정쟁이나 자극적 보도에 매몰되지 않기 위한 여러 가이드라인이 존재합니다.
02:36네, 관련해서 지난달 28일 전국 언론 노동조합에서 지방선거 보도 준칙을 발표했어요.
02:42네, 맞습니다.
02:43그만큼 선거 보도는 매우 주의를 기울여 뉴스를 작성해야 하는 중요한 아젠다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자료입니다.
02:52보도 준칙을 기준으로 YTN 보도를 살펴보았는데요.
02:57먼저 눈에 띈 것은 대부분 격전지, 큰 주목을 받는 곳, 인지도 높은 정치인 중심의 보도가 주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03:07지방선거라는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지역의 선거 관련 보도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03:14시청자, 즉 유권자의 관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한 보도가 돼야 하는 것도 맞지만,
03:20지방선거가 이뤄지는 지역별 주요 특징이나 이슈 등도 함께 보도가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03:26YTN에서는 특히 주목을 받는 지역의 후보들과 대담을 진행했는데요.
03:34대구 곳곳을 누비고 계신데 어떤 분위기입니까, 요즘?
03:39정말 과거에는 달라졌습니다.
03:41격차지감을 느낍니다.
03:43제가 15년 전에 갔을 때는 사실 명함을 주면 이렇게 버리시는 분도 있고,
03:47심지어 눈앞에서 명함을 찢는 분도 있고 했었는데,
03:52지금은 그런 분위기는 없어졌고.
03:54오랜만입니다.
03:55부산 북구 만덕동 주민, 한동훈 전 대표님을 모시게 됐는데,
04:00동네 적응은 좀 하셨습니까?
04:02잘해주시고, 제가 계속 밤낮으로 다니다 보니까 벌써 저는 북구 사람 됐습니다.
04:08지리도 좀 익숙해지시고?
04:10완전하게, 제가 원래 길들이 좀 어두워서 그러는데, 열심히 다니려고 하고 있어요.
04:15이러한 대담을 통해 후보들의 정책, 지역에 대한 여러 의견과 정책 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04:23다만 역시나 인지도 높은 정치인 중심의 대담에 그쳤는데요.
04:28이어서 평택과 부산 등 지방선거에서 큰 관심을 받는 지역을 중심으로 한 보도를 살펴보면요.
04:36경기 평택 을 지역은 다자구도가 확실시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04:42진보당 김재현 상임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04:47자유화혁신 황교안 대표의 선거 활동을 취재해 보도했습니다.
04:52재산 신고 누락 혐의로 민주당 이병진 전 의원의 당선 무효가 확정된 경기 평택 을은
04:58다자구도의 가장 뜨거운 지역구가 됐습니다.
05:021월부터 털을 닦은 진보당 김재현 상임 대표는 아침 일찍부터 출근길 인사로 한 표를 호소합니다.
05:09자칭 국가대표 정치인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후발주자로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05:1490도 인사와 사진 찍기는 기본, 평택 노인대학에서 꼼꼼하게 눈도장도 찍었습니다.
05:28일찌감치 지역에 깃발을 꽂았던 경쟁자, 자유화혁신 황교안 대표와 마주치기도 했는데
05:34둘은 여유있게 악수를 주고받았습니다.
05:41이 지역에서 3선을 지낸 터줏대감, 국민의힘 유희동 후보는 아직 공천장을 받지 못했고
05:48민주당도 이광재 전 강원지사 등 후보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05:52다만 유명 정치인 중심의 화제성 쫓기라는 틀에 갇힌 스케치성 보도 방향이 아쉬운데요.
06:01이들이 방문한 평택 노인대학이나 만덕동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지역 현안이 무엇인지를 먼저 묻고
06:11그 질문에 후보자들이 내놓은 공약을 검증하는 형식으로
06:16유권자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방식의 구체화된 보도가 지금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6:22이어서 제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06:28여야 거대 정당의 광역단체장 경선 결과를 대조하며
06:33각 정당의 선거 전략과 당내 분위기를 분석합니다.
06:39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은 한마디로 현역 전패였습니다.
06:44현역 프리미엄에도 민주당 시도지사 전원이 물발이 된 배경엔
06:48여론조사와 권리당원 투표 모두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06:52강성 당원의 힘이 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06:56경선 중에 충북도 지사 후보까지 현역 시도지사가 승리하면
07:00현역 11명 전원이 연임에 도전하게 되는데
07:03민주당이 우세한 지금의 판세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07:08추락한 당 지지율로 인해 현역 프리미엄이라도 있어야
07:11여당 후보들과 겨뤄볼 만하다는 건데
07:14각 정당의 공천 결과 이면에 숨은 권력 구도와
07:19지지층의 역학관계를 현역 성적표라는 프레임으로 정리해 전달했습니다.
07:25하지만 지방선거는 지역 주민이 주인공이라는
07:29대전제를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07:32이번 선거에 대한 언론의 시각이나 보도의 쏠림에 대해서 설명해 주신 것 같은데요.
07:37유권자들의 시각에서 다뤄져야 했을 보도는 없었을까요?
07:40네, 관련해서 눈에 띈 보도가 있었는데요.
07:45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갖는 의미와
07:51구체적인 진행 상황을 전한 보도입니다.
07:55현지까지 확정된 재보궐선거 지역은 5곳,
07:59광역단체장 공천장을 받은 현역 의원들이 사퇴하면
08:02재보궐 대상 지역은 두 자릿수대로 확 늘어날 수 있습니다.
08:05하지만 현재로선 모든 재보궐선거가 6월 3일,
08:10지방선거와 동시에 열린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08:13공직선거법상 현역 의원들은 선거일 30일 전인 5월 4일까지
08:18의원직을 내려놓으면 되는데,
08:19이번 선거 때 함께 선거를 치르려면
08:22사퇴 마지노선은 이번 달 30일입니다.
08:25광역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는 의원들의 사퇴 날짜에 따라
08:30보궐선거 시점이 결정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08:34공직선거법상 사퇴 시한과 재보궐선거 동시 실시 여부가
08:39어떻게 결정될 수 있는지 관련 내용을 설명한 보도입니다.
08:44특히 현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확정된 곳과
08:48현역 의원 출마가 확정된다면 재보궐선거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08:54그래픽으로 상세히 전하였습니다.
08:57해당 보도에서 느꼈지만,
08:59이번 지방선거 관련 YTN 보도에서 보다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09:05가독성을 높여 정보를 전달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09:10이렇듯 여러 장치를 활용해 보궐선거법 관련 내용도 상세히 제시해
09:15시청자의 이해를 도왔는데요.
09:19특히 사퇴 시점이 선거 판세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과
09:24각 정당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을 잘 설명한 뉴스였습니다.
09:31네, 이해를 높이기 위해서 시각적 자료까지 잘 활용해 주셨다고 짚어주셨는데
09:36한편으로는 이 그래픽 등에 담길 정보가 텍스트 기사보다는 조금 한정적일 수밖에 없어서
09:41무엇을 또 어떻게 전달할지가 좀 고민스러운 지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09:46네, 맞습니다.
09:47지금 말씀해 주셨듯이 선거 보도의 형식은 진화했지만
09:52그 안에 담기는 내용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여전히 과제가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09:58여러 보도를 살펴보면서 소수 정당에 대한 논의는 거의 사라졌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0:07거대 정당에 대한 논의가 유권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10:12지방선거인 만큼 각 지역별 선거 관련 주요 이슈 보도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10:20늘 그래왔던 것처럼 이번 지방선거 보도에서도 역시 반복되는 후보 경쟁이나 정쟁이 주를 이루어 아쉬웠는데요.
10:29또한 다양한 취재원 확보, 남성 후보와 여성 후보의 비율, 장애인 관련 공약뿐 아니라
10:37선거 후보의 정체성과 다양성 등 보다 입체적인 선거 관련 분석 보도도 많지 않은 점 역시 아쉽습니다.
10:46여러 보도 다양성을 고려했을 때 아직 선거가 남았고 YTN이 선거를 취재해 보도하는 과정에서
10:55시청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마련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1:01이에 대해 준비하고 있는 선거 관련 보도 내용이 있다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11:06먼저 시청자 평가원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소수 정당과 지역별 선거 이슈 보도가 부족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요.
11:17그에 대해서도 상당히 YTN도 문제점을 인식을 하고 있고요.
11:21하지만 주어진 방송 시간과 인력 등을 감안해서 방송 아이템을 짜야 하는 상황에서는
11:26이 같은 요구를 다 반영한 데는 어려움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고요.
11:30특히 YTN은 전국을 대상으로 뉴스를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 지역의 이슈를 보도했을 때
11:37아무래도 다른 지역의 시청자나 유권자의 눈길을 끌기가 쉽지 않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11:45이에 따라서 여의도 중심의 정치 뉴스와 특정 인물 중심으로 보도가 이루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고요.
11:51이에 대해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11:55따라서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에 별도로 설치된 지방선거 기획단과 함께
12:01다양하면서도 신선한 아이템을 시도해 볼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12:06남성 후보와 여성 후보의 비율 그리고 장애인 관련 공약 또 지역별 쟁점 등
12:12다채로우면서도 입체적인 선거 보도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기획 아이템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12:20이번 지방선거에서는 14개 지역에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함께 치러지는데요.
12:27지방선거에서는 수도권과 영남 지역의 판세가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12:33당초 여당의 압도적인 우세가 예상이 됐었지만
12:36막판 보수 결집 등이 이루어질 경우에는
12:38이 지역 같은 경우는 박빙의 승부가 벌어질 수도 있기 때문인 것이죠.
12:42이에 따라서 아이템은 주요 접전지 10여 곳을 선정해서
12:46정치부 기자가 현장에서 민심을 취재해 전달하는 고품격 아이템을
12:51선거 30일 전부터 방송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12:55또 국회팀의 중견 기자가 스튜디오에 출연해서
12:57선거와 관련한 뒷얘기와 향후 전국 등을 전하는 코너도 마련했습니다.
13:03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지지층이 결집하고
13:05이에 따라서 여야의 공방이 거칠어지는 상황인데요.
13:09이런 상황에서 공정성과 품격을 지키면서도
13:13국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그런 방송을 하는 데
13:16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3:18현재 보도의 한계점에 대한 인정과 향후 개선 방향
13:22그리고 이번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특화 콘텐츠에 대한
13:26계획을 짚어주셨습니다.
13:28말씀처럼 선거 보도는 유명 정치인의 판세를 전달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13:32유권자들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할 텐데요.
13:36특히 지방선거는 각 지역의 현안과 주민들의 삶이 맞닿아 있는 만큼
13:41더 세밀하고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13:44네, 맞습니다.
13:46그래서 앞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구성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던 건데요.
13:52하지만 여전히 취재 현장이 아니라
13:54출입처 중심의 취재 관행으로
13:57지방선거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쟁점이나
14:01현안에 초점을 둔 보도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14:04선거 참여 공약 실현, 시민의 반응, 공약 검증 등의 주제에 대한 보도 빈도가 낮다는 건데요.
14:13또 후보의 선거 현장 취재, 유튜브 채널 뉴스, 라디오 뉴스 등의 내용을 재인용하는 부분이 많고
14:21직접 취재한 내용이 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4:26제가 지적했던 이른바 조국 사모펀드 관련해서는
14:31얘기를 하면 할수록 조국 후보에게 불리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14:36범진보라고 불리는 정당들이 크게 연대의 그림을 우리 국민들께 조금이라도 빨리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14:47지금은 그런 거를 시행 설 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14:50인위적 단위라는 국민들이 원하지 않는 것이라고 봅니다.
14:54제로 퍼센트라고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14:56지금 현재로서 제 생각으로는 거의 제로에 가깝지 않나요.
15:02저희한테 단위라고 할래 말래? 그렇게 할 처지는 아니죠.
15:07다만 저쪽에서 난리를 치면 그래 한번 들어보면 볼게.
15:11애 정도의 생각이다.
15:13직접 취재한 내용이 많지 않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참 아쉬웠는데요.
15:18이에 대한 개선 방안이나 고려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듣고 싶습니다.
15:25아무래도 제한된 인력으로 그 많은 후보의 선거운동 현장이나 공약을 모두 취재하는 것은
15:33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죠.
15:35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YTN은 선거보도 관련 인력을 대폭 보강해서
15:41현장 취재를 크게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5:45지방선거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쟁점이나
15:48지역 현안에 관한 보도가 부족한 것도 사실인데요.
15:52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국 네트워크인 YTN이
15:55지역 현안을 시시콜콜 보도할 경우에
15:58다른 지역의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16:02시청률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16:05또 수도권에 비해서 아무래도 지방 주재 기자 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16:09다양하면서도 구체적인 보도는 다소 부족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고요.
16:14게다가 다양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상황은
16:17시청자들의 제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16:20지역의 쟁점이나 현안 관련한 제보는 수도권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형편입니다.
16:27따라서 정치부도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겠지만요.
16:30각 지역 취재망을 통해서도 지역 현장의 뉴스와
16:33쟁점 현안에 대한 보도 그리고 공약 검증 등
16:36다양한 포맷의 선거보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6:40지역 밀착형 보도가 부족한 원인에 대한 솔직한 진단
16:44그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취재 네트워크 강화 방안에 대해 언급해 주셨고요.
16:50또 나름의 노력을 꾀하고 있다는 점까지 강조해 주셨습니다.
16:53YTN은 유권자 여러분이 진정한 리더십을 변별해낼 수 있도록
16:57남은 기간 더욱 공정하고 입체적인 보도로
17:00시청자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17:11시청자의 알 권리와 보도의 가치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방송을 꼽아보는
17:15디딤돌 뉴스 시간입니다.
17:17평가원님, 이번 주 주목할 만한 방송은 어떤 게 있었습니까?
17:20네, 이번 디딤돌 뉴스로는 발달장애인의 선거 참여 관련 내용을 꼽았습니다.
17:28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YTN에서도 관련 보도를 이어나갔는데요.
17:35장애인들이 경험하는 선거 투표 참여에 어려움을 전했습니다.
17:39복잡한 투표 용지를 식별하고 원하는 후보자에게
17:43정확히 기표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을 다뤘는데요.
17:47발달장애인이 선거를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17:55이러한 뉴스 아이템을 선정하게 된 이유도 궁금하고요.
17:59또 장애인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섭외 과정에서
18:03기자가 특히 주의했던 점, 그리고 장애인 선거 참여 이슈에 대한
18:09후속 취재로 고민하는 아이템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18:13네, 개선 요구는 높은데 달라지지 않는 우리 사회 문제점들 중 하나인데요.
18:18이현정 기자의 취재기, 저희 제작진이 들어봤습니다.
18:21지금 만나보시죠.
18:23장애인의 날 아이템을 한번 해보자 라는 얘기가 있었고
18:27제가 좀 해보고 싶었어요.
18:296월에 지방선거도 앞두고 있어서
18:32이번 참회의 장애인 참정권 얘기를 해보면 어떨까 싶었는데
18:37확인을 해보니까 그동안 시각장애인이나
18:41신체장애인들의 참정권에 대한 얘기는 많이 나왔었는데
18:45발달장애인들이 과연 동등하게
18:48실질적인 참정권을 부여받고 있는가에 대한 얘기는
18:52좀 부족했던 것 같더라고요.
18:54투표 보조인이나 투표 보조 용구 같은 거를 계속해서 꾸준히 요구해왔고
19:00게다가 최근에는 법원에서 전향적인 판결들도 있었기 때문에
19:05이런 것들을 한번 바라보면 많이들 관심 가져주실 게 아닐까 싶어서
19:10아이템으로 선정했습니다.
19:13이번에 제가 취재해서 보도한 건 어떤 물리적인 어려움인 거잖아요.
19:18그거 말고 어떤 정보의 격차라고 해야 할까요.
19:23예를 들면 공보물, 되게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도 많고
19:27가족성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
19:29그래서 다음에 만약에 비슷한 취재를 하게 된다면
19:33그때는 투표소 안에 문제뿐만 아니라
19:37사전에 어떻게 후보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19:44얘기도 다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9:47그럼 오늘 뉴스 리뷰와이 마무리해 보겠습니다.
19:50두 분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19:52고맙습니다.
20:05뉴스는 전달로만 끝나지 않습니다.
20:07뉴스를 본 시청자의 생각이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되는데요.
20:11YTN을 향한 시청자의 목소리를 듣고 YTN이 답하는
20:14시청자 톡톡와이 시간입니다.
20:17오늘은 어떤 의견이 들어왔을까요.
20:19지금 바로 확인해 보시죠.
20:22안녕하세요.
20:22황지연입니다.
20:24뉴스로보다 생긴 궁금증 이 시간에 속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20:28그럼 시청자 톡톡와이 첫 번째 보도부터 살펴볼까요.
20:33높이 98m 거대한 로켓에서 수증기와 화염이 뿜어져 나옵니다.
20:38미 항공우주국 나사가 개발한 인류 역사상 가장 강력한 운반 로켓
20:43SLS가 유인 우주선 오리온을 싣고 날아오릅니다.
20:48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4년 만에 인류를 태운 우주선이 다시 달로 향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20:56이번 비행에는 탈영관 리드와이즈만을 포함해 달로 향한 최초의 여성 크리스티나 코크 등 4명이 탑승했습니다.
21:06지난달 인간을 태운 나사의 아르테미스 2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된 소식을 전했는데요.
21:12전 세계 우주 동맹국들이 참여한 거대 프로젝트인데 우리나라를 비롯해 유럽, 캐나다 등 동맹국들이 기여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해줬다면
21:21보도의 심층성을 높일 수 있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전해졌습니다.
21:27이번에 성공한 아르테미스 2호는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미국 항공우주국의 주도로 진행됐지만
21:35여러 국가와의 국제 협력을 통해 만들어낸 결과로 볼 수 있는데요.
21:40그렇다면 우리나라를 비롯한 참여국이 어떤 부분에 기여했는지 알아볼까요?
21:45먼저 우리나라는 이번 아르테미스 2호에 독자 개발한 큐브 위성 K-라드 큐브를 탑재하며
21:52미국 주도 우주 프로젝트에 첫 발을 뒤졌는데요.
21:56지구 주변에서 고도별 방사선 강도를 측정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던 K-라드 큐브는
22:02정상 사출되어 2시간 30분 뒤 스페인 지상국에서 신호가 잠시 잡혔지만
22:08이후 교신이 끊겨 안타깝게도 정상 교신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2:13하지만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유인 탐사선 탑재와 정지 궤도 넘어
22:19운용 경험 자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밝히며
22:24실패 원인은 추후 분석하되 여기서 멈추지 않고
22:28후속 사업과 사격 생착의 확대로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22:33유럽의 경우 이번 아르테미스 2호에 쓰인 오리온 우주선의 개발에 참여해
22:37핵심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22:40오리온 우주선은 우주비행사가 탑승하는 승무원 모듈과
22:44그 아래 붙어있는 서비스 모듈로 구성되는데요.
22:48이 중 서비스 모듈이 바로 유럽의 작품이며
22:51아르테미스 2호 임무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2:55그리고 이번 아르테미스 2호 임무에는 총 4명의 우주비행사가 참여했는데요.
23:01그 중 3명은 미국인이고 1명은 캐나다 우주국의 제레미 헨슨으로
23:06비 미국인 최초로 임무에 합류하게 된 건데요.
23:11이외에도 캐나다 우주국은 나사와 달 궤도에 설치될 우주정거장
23:15루나 게이트웨이에 부착할 로봇팔을 제공하는 등
23:18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고 합니다.
23:23여기서 말하는 로봇팔은 캐나다함 3로 불리는 캐나다의 기술인데요.
23:27이 로봇 시스템은 최첨단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23:31인간의 개입 없이 달 주변에서 일부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23:39다음으로 두 번째 시청자 궁금증은 무엇일지 보도 먼저 확인해 볼까요?
23:463년 만에 주가가 20배 넘게 급등한 레인보우 로봇틱스.
23:50검찰은 이 과정에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거래가 있었는지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23:54현행법은 정보를 이용해 직접 거래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23:59다리 건너 정보를 전달받은 투자자까지 모두 처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24:04부당이득 규모에 따라 최대 6배에 이르는 벌금을 부과할 수 있고
24:08유기징역까지 선고가 가능합니다.
24:11레인보우 로봇틱스 사건을 비롯해
24:13검찰이 불법 주식 거래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현황을 보도했는데요.
24:17현행법상 부당이득의 최대 6배 벌금과 실형 선고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
24:24관련해 미공개 정보 이용 행위를 신고했을 때 받는 포상금에 대한 설명이 더해진다면
24:30좋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었습니다.
24:33보도와 같은 사례인 미공개 정보 이용이란
24:36투자자의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공개 중요 정보를
24:41회사 내부자나 관계자가 금융 투자 상품의 매매 등에 이용하거나
24:46타인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24:49미공개 중요 정보를 이용해 금융 이익을 얻을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데요.
24:55처벌 대상 투자 금액의 하한선이 없어
24:58100만 원을 투자해도 불공정 거래 행위에 해당하면 처벌될 수 있습니다.
25:03금융당국은 이러한 은밀한 거래를 잡기 위해 신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5:08그렇다면 신고 포상금 수준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까요?
25:13현재 주가 조작이나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 등
25:16주식시장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25:19최대 30억 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됩니다.
25:23분식회계나 고인우락 등 회계 부정 행위의 경우
25:26포상금 제한이 10억 원인데요.
25:29하지만 이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많다고 합니다.
25:33해외 사례와 비교하면 포상금 지급 한도가 낮아
25:37내부자들의 신고 유인이 충분하지 않다는 건데요.
25:41이에 불공정 거래, 회계 부정 관련 내부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유도하고자
25:46신고 포상금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합니다.
25:50포상금 상한을 없애고 대규모 부정 행위를 신고할수록
25:54더 많은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25:57기존에는 포상금 규모를 정할 때
25:59자산 총액이나 위반 행위수, 거래 금액,
26:03부담 이득 규모 등을 세세히 따졌기 때문에
26:05신고자가 포상금을 예상하기 어려웠는데요.
26:09기정이 개정되며 적발 환수된 부담 이득과
26:13과징금에 비례해서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26:16즉, 신고자의 기여도에 따라 최종 포상금을 선출하는 방식입니다.
26:21또한 이번 개정안에는 부담 이득이나 과징금이 적더라도
26:25신고에 나설 수 있도록 최저 포상금을 두는 방안이 담겼습니다.
26:30최저 포상금 하한액은 불공정 거래 신고 시 500만 원,
26:35회계 부정 신고 시 300만 원인데요.
26:37과징금이 부과되지 않는 경우에도
26:39금융당국에서 포상금 지급의 필요성을 인정하면
26:43하한액만큼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26:48오늘의 마지막 주제에 대한 시청자의 의견
26:51이어서 확인해볼까요?
26:53지난달 23일 서울 송파구의 장미아파트에서 불이 나
26:57한밤중 주민 7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27:00지난 2월에는 같은 해 지어진 강남구 음마아파트에서 불이 나
27:0410대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는데
27:07역시 스프링클러는 없었습니다.
27:09공동주택 스프링클러 의무화 규정이 처음 생긴 건 1990년으로
27:13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소급 적용되지 않습니다.
27:17이렇다 보니 전국 아파트 세대의 절반 이상이
27:20스프링클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23최근 노후 아파트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하며
27:26스프링클러 미설치 문제를 지적한 보도였는데요.
27:301990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법령의 소급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했는데
27:35해외에서는 스프링클러 소급 적용을 하고 있는지
27:38우리나라와 비교해 특별한 점은 없는지 등을 알려줬다면
27:42도움이 됐겠다는 시청자 의견이 있어 가지고 와봤습니다.
27:47화재가 발생했을 때 스프링클러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데요.
27:52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건물 내에서 발생한 화재,
27:56열, 연기가 확산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기 때문이죠.
28:01그렇다면 해외에서는 스프링클러 설치에 대해 어떻게 규정하고 있을까요?
28:05미국 등 해외 주요 국가들은 1980에서 90년대부터
28:11숙박업소를 중심으로 스프링클러가 점진적으로 설치되다가
28:152000년대 초에 이르러 고층 건물에 대한 스프링클러 의무화 규정이 대부분 자리 잡았습니다.
28:21하지만 일본의 경우 비교적 늦은 시기인 2003년에 관련법이 만들어졌습니다.
28:28당초 일본 화재 예방법, 건축 기준법에는
28:3131m 이상 고층 건물에만 스프링클러를 설치하도록 했는데요.
28:362011년에 법을 개정하며 11층 이상이거나
28:40다른 사유로 고위험으로 분류된 숙박업소에도
28:43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를 부여했습니다.
28:47이때 법 개정 전에 지어진 기존 건물에도
28:49설치 의무를 소급해 부여했다고 해요.
28:52독일에서도 2017년 영국 런던 그랜필타버 화재를 계기로
28:57일부 주에서 숙박업소를 비롯한 고층 건물에 대해
29:00스프링클러 규제 등 건물 화재 안전 규적을 소급 적용한 사례가 있습니다.
29:06이처럼 스프링클러를 뒤늦게 설치하려고 해도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바로 비용인데요.
29:12미국에서는 이 같은 부분을 회수하기 위해 특별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9:17미국은 2017년 단행된 연방세제 개편을 통해
29:21소규모 사업자가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수 있도록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데요.
29:26소규모 사업자는 사업장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경우
29:30연방세금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29:34이러한 혜택으로 식당 등 기타 소규모 사업자는
29:37스프링클러를 설치할 수 있게 되고
29:40기존의 스프링클러를 보수하거나 개선하는 것도 가능한데요.
29:44이 같은 해외의 여러 사례를 참고해서
29:47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해법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네요.
29:53여러분이 남겨주신 궁금증 오늘도 속시원이 풀리셨을까요?
29:58다음 시간 알찬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30:01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
30:11Y10의 보도를 되짚어보는 데 있어
30:13시청자 여러분의 목소리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30:17방송에 대한 여러 의견들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남겨주시고요.
30:21시청자 비평 플러스는 다음 주 보다 깊이 있는 시선으로 찾아뵙겠습니다.
30:26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30:33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30:37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30:39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30:39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30:39고맙습니다.
30:39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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