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동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스라엘-이란의 전쟁이오늘로 벌써 12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은 어제 가장 강렬한 공습이 이어질 거라고 공격을 한 뒤 이란 전역을 집중 포격했는데 지금 전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박현도]
상당히 심각한 공격인 것 같습니다. 테헤란 쪽 주민들 이야기로는 전쟁 시작 이래로 가장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고, 굉장히 무서웠다는 얘기가 속속들이 언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이 집중 폭격으로 공습을 최고조로 이끄는 건 어떻게든 빨리 전쟁을 마무리지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런 분석도 나오던데요.
[박원곤]
그렇습니다. 군사적으로 본다면 이번 공습 같은 경우에는 단계에 따라서 거의 마지막 단계가 아닌가 하는 판단도 가능한데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른바 참수작전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건 잘못된 표현이고요. 전장에서 보통 쓰는 원래 공식 용어는 주요 지휘부 제거작전입니다. 당연히 전쟁이 시작이 되면 적의 지휘부를 제거해야 될 필요가 있으니까 그 작전이 먼저 시작이 됐고요. 두 번째로는 핵과 탄도미사일 제거 작전이 시작됐고 3단계로 관련된 군 생산시설까지 파괴하는 그런 상황이 왔고. 그래서 어제부로 5500개의 전체를 다 타깃 삼아서 공격을 했다라고 알려져 있고요. 그렇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테헤란을 중심으로 한 폭격은 마지막 뭔가 승리를 보여주고자 하는, 그래서 전쟁을 마무리하려고 하는 그런 수순으로도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이번 개전 이후로 가장 심각했던 공습이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 만큼 민간인 피해도 상당히 크지 않을까 우려되는데 이란 현지 상황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박현도]
지금 제가 이란 쪽에서 받은 정보에 보면 병원에 한 1만 5000명 정도 있고 부상자도 많죠. 사망자도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계는 정확하게 나오...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120838488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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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중동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박현도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미국과 이스라엘-이란의 전쟁이오늘로 벌써 12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미국은 어제 가장 강렬한 공습이 이어질 거라고 공격을 한 뒤 이란 전역을 집중 포격했는데 지금 전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박현도]
상당히 심각한 공격인 것 같습니다. 테헤란 쪽 주민들 이야기로는 전쟁 시작 이래로 가장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고, 굉장히 무서웠다는 얘기가 속속들이 언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이 집중 폭격으로 공습을 최고조로 이끄는 건 어떻게든 빨리 전쟁을 마무리지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런 분석도 나오던데요.
[박원곤]
그렇습니다. 군사적으로 본다면 이번 공습 같은 경우에는 단계에 따라서 거의 마지막 단계가 아닌가 하는 판단도 가능한데요. 처음에 시작을 할 때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른바 참수작전이라고 얘기하는데 그건 잘못된 표현이고요. 전장에서 보통 쓰는 원래 공식 용어는 주요 지휘부 제거작전입니다. 당연히 전쟁이 시작이 되면 적의 지휘부를 제거해야 될 필요가 있으니까 그 작전이 먼저 시작이 됐고요. 두 번째로는 핵과 탄도미사일 제거 작전이 시작됐고 3단계로 관련된 군 생산시설까지 파괴하는 그런 상황이 왔고. 그래서 어제부로 5500개의 전체를 다 타깃 삼아서 공격을 했다라고 알려져 있고요. 그렇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테헤란을 중심으로 한 폭격은 마지막 뭔가 승리를 보여주고자 하는, 그래서 전쟁을 마무리하려고 하는 그런 수순으로도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이번 개전 이후로 가장 심각했던 공습이다, 이런 평가가 나오는 만큼 민간인 피해도 상당히 크지 않을까 우려되는데 이란 현지 상황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박현도]
지금 제가 이란 쪽에서 받은 정보에 보면 병원에 한 1만 5000명 정도 있고 부상자도 많죠. 사망자도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계는 정확하게 나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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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계속해서 중동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00:03박현도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00:07안녕하십니까?
00:08네, 안녕하십니까?
00:09네,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의 전쟁이 오늘로 벌써 12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00:14미국은 어제 가장 강렬한 공습이 이어질 거라고 공격을 한 뒤 이란 전역을 집중 포격했는데,
00:21지금 전황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00:23지금 상당히 심각한 공격인 것 같습니다.
00:26테헤란 쪽에서 주민들 이야기로는요, 전쟁 시장 이래로 가장 심각한 피해가 있었다고,
00:32굉장히 무서웠다는 얘기가 지금 속속들이 언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00:36네, 그렇죠. 이렇게 미국이 집중 포격으로 공습을 최고조로 이끼는 건,
00:41어떻게든 빨리 전쟁을 마무리 지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런 분석도 나오던데요.
00:47그렇습니다. 군사적으로 본다면 이번에 공습 같은 경우에는 단계에 따라서 거의 마지막 단계가 아닌가 하는 판단도 가능합니다.
00:56처음에 시작을 할 때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른바 참수 작전이라고 얘기하는데, 잘못된 표현이고요.
01:03전장에서 보통 쓰는 원래 공식 용어는 주요 지휘부 제거 작전입니다.
01:09용어를 써 죄송합니다만 하이 밸류드 타겟이라 해서,
01:11당연히 전쟁이 시작이 되면 적의 지휘부를 제거해야 될 필요가 있으니까,
01:16그 작전이 먼저 시작이 됐고요.
01:17두 번째로는 핵과 탄도미사일 제거 작전이 시작이 됐고,
01:22그 전 3단계로 관련된 군 생산 시설까지 파괴하는 그런 상황이 왔고,
01:27그래서 어제부로 약 5,500개의 타겟을, 전체를 다 타겟을 삼아서 공격을 했다고 알려져 있고요.
01:36그렇다면 마지막 단계에서 테헤란을 중심으로 한 폭격은 마지막 뭔가의 승리를 보여주고자 하는,
01:44그래서 전쟁을 마무리하려고 하는 그런 수순으로도 볼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01:50아까 교수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01:52이번 개전 이후로 가장 심각했던 공습이다,
01:55이런 평가가 나오는 만큼 민간인 피해도 상당히 크지 않을까 우려되는데요.
01:59이란 현지 상황은 어떻게 존재하십니까?
02:01네, 지금 제가 이란 쪽에서 받은 정보에 보면 병원에 한 1만 5천 명 정도의 부상자가 있고요.
02:07사망자는 더 많겠죠. 사망자도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02:11그래서 직계는 정확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병원에 있는 사람들만 환자만 1만 5천 명이고,
02:16중상 있는 사람들도 수천 명이 된다는 얘기가 지금 계속 나오고 있고요.
02:21이란으로서는 지금 그래서 이란 주민들이 심지어는 그런 얘기까지 하고 있어요.
02:26지난 시위에 참가해서 정권교체를 받았던 사람들,
02:29그런 사람들 중에서 이런 얘기를 합니다.
02:31우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들어와서 그렇게라도 정권교체를 하고 싶었는데,
02:36우리가 폭격을 받을 줄 몰랐다.
02:38폭격을 이렇게 하면 어떡하냐.
02:40그래서 오히려 지금 시위대에서 시위에 참가했던 사람들도 마음이 지금 돌아서고 있다는 거죠.
02:46그 정도로 지금 심각한 피해를 주민들이 받고 있습니다.
02:48뭔가 나라의 안정을 기대했는데 전쟁의 대상이 되니까,
02:53그게 더 혼란스럽다는 말씀이시군요.
02:55미국의 공격에 이란이 지금 물러서지 않고 있는 상황이죠.
02:58이란 혁명수비대가 가장 강력한 작전을 시작했다면서,
03:02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군기지를 타격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03:06에너지 시설 피해도 상당한 것 같더라고요.
03:09그렇습니다.
03:10당연히 이란의 입장에서는 이 전쟁을 자신들에게 그래도 좀 유리한 방향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03:16이른바 수평적 확산이라는 것이 필요하거든요.
03:19왜냐하면 이란의 입장에서는 이스라엘이나 미국을 상대로 1대1로 싸울 수가 없습니다.
03:24확실히 군사적인 우월한, 확실한 군사적인 우위를 갖고 있는 두 국가를,
03:30더군다나 한 국가도 아니고 세계 최강인 미국 상대로 싸울 수가 없죠.
03:33그래서 개전 초기부터 주변국, 주로 걸프 국가라든지,
03:38이유는 그 국가들에서 미군 기지가 있고,
03:40거기서 핵심적인 타격이 이뤄진다는 그런 이유는 있었긴 합니다만,
03:46주변에 있는 국가들의 핵심 시설들도 동시에 공격을 하고 있다.
03:49그래서 그들 국가로 확전을 하는 것이 이란의 방법이었다고 판단이 되고요.
03:54여전히 그것은 유효하죠.
03:56특히 우리가 말씀을 나누겠습니다만, 호르무즈 해업 같은 경우에도
04:00일종의 봉쇄를 하고, 또 걸프 국가를 타격함으로써
04:03핵심적인 그런 망들이 다 망가지는 상태가 있고요.
04:07그렇다면 전반적인 분위기가 트럼프 대통령이 과연 무엇을 원하느냐.
04:11그리고 이 전쟁이 계속되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많이 크고,
04:15그렇고 방금 우리 박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인 피해가 계속 늘어나니까
04:19이것은 전쟁을 중단해야 된다는 그 여론들이 형성이 되기 시작했거든요.
04:23미국 내에서도 당연히 그런 목소리들이 들리고 있고,
04:27다만 이란의 그런 공격 능력이 또 얼마만큼 계속될 건지에 대해서는
04:32좀 의구심이 든다.
04:33이건 미국 측 발표기 때문에 이란은 좀 다른 입장일 수도 있긴 합니다만,
04:37어저께 불우해서 이란의 미사일 발사가 개전 초기에 비해서
04:42약 10%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고,
04:45말씀드린 것처럼 약 5,500개의 목표물을 타격한 상태에서
04:49이란이 갖고 있는 이런 탄도미사일의 능력이라든지가 상당 부분,
04:54지금 예전보다는 줄어든 것은 맞습니다.
04:56그렇기 때문에 이란도 이런 주변국을 공격, 물론 드론 같은 걸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05:01주변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이 언제까지 갈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의구심이 들죠.
05:06한 가지 더 덧붙이면, 더불어서 걸프 국가들이 자신들의 방공망을 활용을 하고는 있는데,
05:11그 방공망도 이제는 요격 미사일들이 거의 소진되고 있는 상태다.
05:16그렇게 되면 이것은 또 새로운 국면으로 피해가 많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05:21새로운 국면으로 넘어갈 가능성도 있죠.
05:24거대 미국,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이란은 기뢰를 꺼내들었더라고요.
05:29호르무즈협에 이란이 기뢰를 부설하려 하자,
05:31지금 미국이 기뢰선 폭파 작전을 시행한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05:35트럼프 대통령은 기뢰 부설함 대부분을 설치했다고 말을 했지만,
05:39이 역시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고,
05:42그리고 이란이 상당수의 기뢰를 보유하고 있다라는 분석도 나오더라고요.
05:46그런데 이란 쪽 반응은 좀 다릅니다.
05:48이란 쪽이 뭐라는 의미, 우리는 기뢰를 설치할 만한 해군이 없다.
05:51설치를 해본 적 없다.
05:52설치를 할 만한 해군이 없다, 지금 현재로서는.
05:54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요.
05:55우리에게 진정한 무기는 로켓이다.
05:57그러니까 우리가 굳이 기뢰까지 할 필요는 없고,
06:00유조선들이나 미군 군함을 공격할 때는 로켓으로 충분하다.
06:03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06:04그러니까 이건 약간 엇갈리는데요.
06:06그건 뭐 심리전일 수도 있고요.
06:08그렇죠. 그러나 만약에 기뢰가 설치된다면 심각하죠.
06:11그건 심각하고.
06:12그런데 이란이 제가 봤을 때는 기뢰까지 설치하면서까지 위협할 것 같지는 않아요.
06:16왜냐하면 기뢰를 설치할 경우에는 그거는 정말 전 세계를 향해서 선전포고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06:24중국으로 가는 배도 거기를 지나가지 않습니까?
06:28자기가 수출하는 배도 지나가는데 거기다 기뢰를 설치한다는 것은 자산행위이기 때문에
06:33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길에 얘기만 나와도 유가가 출렁일 수 있고 또 로켓이 있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거라고
06:42생각하는데 모르죠.
06:43전쟁에서는 모든 게 가능할 수 있으니까 끝까지 코너에 몰리면 할 수는 있겠지만 지금 상황으로 저는 상황을 낮게 봅니다.
06:49저도 박 교수님 말씀에 기본적으로 동의를 하고 만약 그렇게 되면 자신들이 수출할 수 있는 수출의 항목, 통로도 막는 것이고
06:57더군다나 이게 중국한테는 50% 이상의 원유가 호르몬 해업을 통해서 들어오거든요.
07:02그러면 중국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상황이 온다.
07:05그런데 다만 현재 전쟁 상황이니까 굉장히 많은 정보들이 오고 가서 저희가 정확하게 판단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07:11미국 측의 언론에 나온 거 보면 기뢰를 설치했다라는 얘기는 나옵니다.
07:16그러니까 소형 환정을 활용으로 해서 기뢰를 두세 개씩 운반해서 했다라고 얘기를 했고
07:21또 거기에 대해서 미국 중부사령부와는 중부사령부의 발표를 따르면
07:25이란의 기뢰 부서납 16척을 제거했다.
07:29그렇게 얘기가 나오고는 있거든요.
07:31이 부분은 앞으로 좀 더 확인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7:34네, 이 부분은 정말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07:37앞서 박현동 교수님께서는 이란에서는 기뢰를 설치하지 않았다라고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지 않습니까?
07:45그런데 미국 측에서 기뢰 부서람을 우리가 타격해서 완파했다라고 말하는 건
07:50어떤 심리전에 하나라고 볼 수 있을까요?
07:52저는 이란이 그렇게 자신들이 설치를 했어도 설치 안 했다라고 얘기할 가능성이 높은 게
07:58호르몬 해업이라는 것은 굉장히 다른 얘기가 시작이 됩니다.
08:01호르몬 해업을 만약 이란이 봉쇄를 시작을 한다면
08:04이것은 사실 순서대로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서
08:08굉장히 많은 국가들의 원유 수송로가 다 막히는 거거든요.
08:12그럼 이것은 국제적으로 다시금 이들 국가, 한국을 비롯해서
08:15이들 우리 모든 국가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개입을 해야 되는 상황까지 갈 수 있다.
08:20물론 단기적으로 해서 이것이 막혀 있으면 괜찮지만
08:24이게 장기화될 경우에는 세계 경제의 원유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거든요.
08:29좀 조심스럽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그간의 성향을 보면
08:33만약 이게 장기화될 경우에는 한국을 비롯해서 이들 국가로
08:36너희의 수송로가 위험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군사적인 작전을 해라라는
08:41요구까지도 가능할 수도 있거든요.
08:43특히 중국에 대해서는 이미 계속 압박이 있고
08:46또 중국에서 나오는 얘기들을 보면
08:47중국은 이란의 체제가 바뀌고 그런 거에 별로 관심이 없다라고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08:52오히려 원유의 수송로 그리고 이란으로부터 수입하는 원유가
08:56제대로 들어오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08:58그 부분에 대해서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가할 수도 있고
09:01그러니까 이란의 입장에서는 이것을 공개적으로 얘기하지 않는 것이
09:05현재로서는 유리하다고 판단하겠죠.
09:07네, 트럼프 대통령은 기뢰 부설함을 제거했다고 밝히면서
09:10석유 회사들의 석유 운반 재개도 독려할 것이다.
09:14이런 식으로 말을 했는데
09:14그런데 정작 현장에서는 미 해군이 유조선 군사호위를 거부하고 있다.
09:20위험비 너무 크다.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09:22이건 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09:24당연할 수밖에 없는 게 왜냐하면 미군이 갖고 있는 함정이라는 것은
09:28이지스함을 비롯해서 굉장히 고가의 장비고
09:31그리고 그것은 그런 해군 호위를 위해서
09:33함정 호위를 위한 그런 함정들이 아니라
09:36작전을 위한, 군사 작전을 위한 함정이고요.
09:39현저히 그 군사 작전을 위해서
09:41이란의 주요 시설들을 폭격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09:44그런 시설들을, 그런 함정들을 호위로 붙인다는 것은
09:48혹시라도 이란이 갖고 있는 미사일이라든지
09:51기뢰에 대해서 공격을 받을 우려가 있고
09:54그래서 또 굉장히 많은 함선들이 있는데
09:57그것을 다 호위를 할 수 없지 않습니까?
09:59그래서 한 번 호위를 시작하면 어떤 함선을 호위하고
10:02어떤 함선을 호위하지 않느냐, 그런 선택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10:05이 호르무즈 해업에 들어가서 그런 작전을 하는 것 자체는
10:09미국으로부터 적지 않은, 미국도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10:12그런 반응이 나온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10:15네, 바로 호르무즈 해상에서 물리적 충돌이 크게 벌어지지는 않을까
10:19우려가 된 상황에서 이미 화물선 4척에 공격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더라고요.
10:24상황을 어떻게 보십니까?
10:25그러니까 지금 이란 쪽에서는 그런 얘기입니다.
10:27왜 다행이 있느냐, 다행이 있느냐, 다행이지 말라고 그랬는데
10:29그러니까 공격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고요.
10:32지금 이란은 선별적으로 배를 통과시키고 있거든요.
10:36중국 배들은 안전하게 가고 있습니다.
10:39왜냐하면 중국으로 가는 석유가 거의 유일하게 이란이 판매할 수 있는 석유니까요.
10:44그런데 이게 지금 미국이 유조선 호위함을 집어넣는다.
10:48이게 어려운 게요.
10:49만약에 그게 미국의 군함이 그렇게 안전한 곳이었더라면
10:53바레인 오함대 사령부에서 배가 다 빠져나올 리가 없죠.
10:56그리고 만약에 배가 안전하게 가려면 길에도 길이지만
11:05이란이 이쪽을 향해서 쏠 수 있는 미사일 기지들을 다 제거를 해야 되거든요.
11:09그런데 다 제거 못했습니다.
11:10호르무제 해압 쪽으로 보면 자그로소 산맥이 있거든요.
11:13산맥 뒤쪽에서 미사일 기지들이 있는데 그건 제거를 못한 겁니다.
11:16그렇게 되면 유조선을 호위할 수 있는 구축함이 들어가기가 상당히 난감하고요.
11:23만약에 들어가서라도 구축함이 한 대라도 침몰을 당하거나 파손이 되다 하면
11:28미국에 주는 충격이 너무 커요.
11:30그래서 아마 해군이 쉽게 들어가기는 어렵습니다.
11:33이란군은 미국과 이스라엘에 세계 경제를 파괴할 장기 소모전을 각오하라
11:39이렇게 말하기도 했는데요.
11:40이란군이 경제를 언급했습니다.
11:42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우려하는 부분을 뭔가 겨냥한 것 같기도 한데
11:47이 경제라고 하면 뭘 노리고 얘기를 한 걸까요?
11:50일단 호르무제 해압의 긴장을 높일 거고요.
11:52그리고 지금 이란 쪽에서 나온 얘기가 제바랄리, 그러니까 UAE의 항구들 있지 않습니까?
11:59항구들 쪽에서 미군의 움직임이 있으니까 항구 근무하는 사람들 빨리 피신해라.
12:05그 말은 무슨 말이냐면 이란이 그쪽을 공격하겠다는 얘기입니다.
12:09그래서 항구 지역들을 지금 차단하려고 그러고요.
12:12더 심각할 경우에는, 이건 최악의 경우인데요.
12:15두바이 금융권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12:17이렇게 되면 세계 경제가 완전히 흔들리죠.
12:19그래서 혁명수비대가 쓸 수 있는 카드는 많아요, 지금 현재.
12:22이길 수는 없지만 미국이 일수 없지만 미국에 피해를 주고 전 세계에 피해를 주면서
12:26미군을 공격을 중지시키는 방법은 많습니다.
12:29그래서 혁명수비대가 말하는 것은 미군 공격 중단해라.
12:32중단하지 않으면 유가 200달러까지 간다는 게 그런 의미입니다.
12:37군사무기로서는 미국을 이길 수 없지만, 이번 전쟁의 열쇠는 이란이 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43두 가지입니다. 유가, 그다음에 미군 피해.
12:46미군 병사가 죽기라도 하면, 한두 명이라도 더 죽이면 미국이 압력이 되지 않습니까?
12:52이란은 최대한 미군의 타격을 많이 하려고 그러고요.
12:55인명 살상이라든지.
12:57그리고 유가입니다.
12:58유가는 전 세계가 다 흔들리니까요.
13:00이 두 가지가 이란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카드입니다.
13:03가장 트럼프 대통령이 두려워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미국 내 여론일 텐데,
13:08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은 물거품이 된 것 같다라는 얘기도 나오고요.
13:13오히려 유가 폭등이나 무기 소진만 대거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런 비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13:18우리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너무 집중을 하다 보니까,
13:22이 목표가 도대체 뭐냐에 대해서 굉장히 혼란이 오고 있습니다.
13:26왜냐하면 뉴욕타임스 같은 데서도 나왔습니다만, 목표가 10개가 넘는다.
13:30도대체 이 전쟁의 목표냐, 뭐가 뭐냐, 미국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크고요.
13:35처음에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를 한 것을 우리가 다시 한번 복귀를 해보면,
13:39임박한 위협이다라고 얘기를 했고,
13:422주 내에 이란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13:45그것도 사실은 틀리죠.
13:46왜냐하면 이란이 개발하고 있는 여러 가지 미사일이라든지,
13:49그 체계는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13:52대륙간 탄도미사일이나 혹은 잠수함 발사 미사일 같은 능력이 없습니다.
13:56이건 북한이랑 굉장히 다르거든요.
13:58그런 면에서 임박한 위협을 제거한다는 것 자체가 목표가 될 수가 없었고,
14:04또 하나는 흔히 말하는 정권 교체, 리짐 체인지도 트럼프 대통령이 말을 하긴 했습니다만,
14:10그것은 처음부터 가능성이 있었던 게 아니다라는 것이 미국의 판단이고,
14:15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이 아니라,
14:19트럼프 대통령의 참모들이 얘기하는 것이 더 정확하겠죠.
14:23왜냐하면 그것은 처음부터 계획에 따라서 한 것이고,
14:26특히 두 명이 얘기한 것들, 세 명 정도 얘기를 우리가 잘 봐야 되는데,
14:31캐롤라인 래빗 대변인이 얘기를 한 걸 보면,
14:34이번 작전은 어쨌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의해서 결정이 된다.
14:38그렇지만 군사 작전의 목표는,
14:40일단 이란의 미사일과 미사일에 대한 생산 능력을 파괴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고,
14:45두 번째는 해군의 무력화, 그리고 핵무기 보유를 영구 차단할 수 있는 방안,
14:50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영내 이란 대리 세력을 약화하는 것이다.
14:54이것이 목표거든요.
14:55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 일본의 목표 미사일의 생산 능력과 생산은 상당히 파괴한 것은 맞고,
15:02해군도 무력화한 것은 맞습니다만,
15:04핵무기 보유를 영구적 차단한다는 것은 사실상 공중 타격만으로는 불가능한 얘기고,
15:10그리고 핵시설에 대해서 얼마만큼 무력화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판단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5:15이런 면에서는 일정 수준 한계가 있다고 판단이 되고요.
15:19더불어서 피트 해그세스 국방장관의 얘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15:23해그세스 국방장관은 처음부터 이 전쟁을 장기전이 아니라 단기전이다라고 명확하게 얘기했고,
15:29대규모 지상군은 파견하지 않는다 얘기하면서,
15:32마지막으로 체제 전환을 의미하는 국가 건설, 네이션 빌딩은 없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15:37그렇다면 이 세 가지 목표를 놓고 지금까지 가고 있다라는 것이 맞고요.
15:42무기고가 소진되고 있는 것은 맞지만,
15:44아까도 처음 말씀드린 것처럼 이 정도의 목표를 마지막으로 테헤란을 공격한다는 것은
15:49사실상 종전이 됐든 정전이 됐든을 모색하는 마지막 단계다라고 조심스럽게 판단해 봅니다.
15:55네, 말씀 중에 속보가 들어와서 전해드리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15:59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현재 시각 11일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16개의 경제주체를 상대로
16:06추가 관세 부과를 위한 사전 절차인 무역법 301조 조사를 게시한다고 밝혔습니다.
16:13미 무역대표부가 연방관보를 통해서 밝힌 내용인데요.
16:16조사 대상으로는 한국과 중국, 일본, 유럽연합, 타이완과 멕시코, 인도, 싱가포르, 베트남 등 16개 경제주체를 명시했습니다.
16:25이 무역법 301조는 외국 정부의 부당하거나 차별적인 행동이나 정책 등의 관세 부과 등을 통해서 대응할 권한을 행정부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16:35트럼프 행정부는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를 위법한다고 판단한 뒤
16:40무역법 301조를 통한 별도의 관세 부과를 예고해 왔습니다.
16:47네, 지금 속보가 잠깐 들어왔으니까 박원경 교수님께 관련 질문 드릴게요.
16:50301조 조사를 게시한다, 이건 어떤 의미인가요?
16:53지난번에 대법원에서의 불법 판결이 났지 않습니까?
16:57그 후에 미국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무역법이 있는데
17:00그중에 301조라는 것은 사실상 대통령이 활용할 수 있는 법 중에 하나입니다.
17:05이것을 통해서 각국을 다시금 한번 해서 그 국가가 얼마만큼 미국에 대해서 무역 흑자를 보고 있고
17:12또 301조에 나온 내용에 따라서 얼만큼 위반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관세를 새롭게 부과한다고 얘기를 하는 거거든요.
17:18중요한 것은 비록 대법원에 의해서 불법 판결이 났긴 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강조한 것은 기존의 무역 합의는 여전히 유효하다.
17:27예를 들어서 한국이나 일본이나 EU랑 한국과 일본, EU가 대규모 미국 투자를 하고 또 시장 개방을 한다는 그 내용들은 변함이 없다는
17:38거거든요.
17:38더불어서 관세를 한국 같은 경우에는 15%를 부과를 했는데 그 관세율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301조를 동원해서
17:46그런데 문제는 301조라는 것은 조사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17:50청문회도 열어야 되고 시간이 좀 걸리거든요.
17:53그런데 그럼에도 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관세에 대해서는 이것을 계속 지속함으로써
17:59트럼프 대통령의 가장 핵심 어젠다 중에 하나인 관세를 통한 미국의 경제를 복원시키겠다는
18:05그것은 계속하고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18:07어떻게든 미국 내 경제 성장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인 것 같습니다.
18:15앞서 미국 내 여론에 대해서 조금 더 짚어보면 이란 전쟁을 지지하느냐 질문을 했더니
18:22다른 주요 전쟁에 대한 지지율에 비해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18:27배경도 좀 짧게 짚어주시죠.
18:28그렇습니다. 지금 나오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참전 전쟁 지지율 같은 경우에는
18:33가장 높았던 것 중에 하나가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이고요.
18:37쭉 주요 전쟁에 대해서 판단을 해봤더니 이란 공격이 41%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18:43그런데 우리가 전반적으로 공습 지지에 대해서 그리고 공습 반대에 대해서는 약 3대 5 수준.
18:50그러니까 공습을 지지하는 것은 3에서 40%, 공습 반대하는 게 5에서 60% 정도로 공습 반대가 많긴 한데요.
18:57또 미국의 양극화된 정치적인 체제를 우리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19:01무슨 말씀이냐면 공습에 지지하는 것 중에 공화당 같은 경우에는 70% 이상이 공습에 지지를 하고 있고
19:09또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반대로 70% 이상이 공습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19:14그렇다면 여전히 공화당의 지지층은 트럼프에 대해서 긍정적인 입장을 갖고 있다고 볼 여지는 있다.
19:22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차이가 나긴 하지만 전쟁 자체를 완전히 막을 수 있을 점이 압도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보기는 좀 조심스러운
19:30면이 있습니다.
19:31네. 앞서 백악관은 이란 생각이 어떻든 간에 트럼프 대통령이 목표가 달성됐다고 판단하면 전쟁을 종료할 것이다.
19:39이런 취지의 말을 하지 않았습니까?
19:41그런데 과연 트럼프 대통령이 셀프 종전 선언을 한다고 했을 때 이란이 가만히 있을 것인가.
19:46그 부분은 또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거든요.
19:49어떻게 생각하세요?
19:50일단 이란은 공식적으로 그건 네 생각이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19:53그리고 이란이 왜 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해법에 대해서 불만을 품을 수밖에 없냐면요.
20:01갈리바프 이란의 국회의장이 그 말을 했습니다.
20:04미국은 전쟁을 한 다음에 협상을 한 다음에 휴전을 해놓고 또 전쟁을 한다.
20:10그 악의 순환을 우리는 다시 하고 싶지 않다는 얘기거든요.
20:15이란은 지금 휴전을 원한다면 미국이 조건을 걸고 있어요.
20:19다시는 공격하지 않아야 된다는 거.
20:21그런데 대통령 말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20:23이란 쪽에서 지금 아마 언론 쪽에서 나오는 얘기는요.
20:26아마 대화가 조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간접 대화입니다.
20:30미국이 중재국에 얘기했고 중재국에 가면 이란이 얘기했는데 이란에서 얘기하는 건 휴전에 협상할 수 있는 조건이 이겁니다.
20:37미국이 더 이상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외 승인을 받아와라.
20:41받아오기 어렵죠.
20:43굉장히 어렵죠.
20:44제재를 풀어라.
20:45제재 푸는 건 할 수 있어요.
20:46제재 풀고 그다음에 해외에 동결된 이란의 자산을 풀어주는 건 가능한데
20:51영국이 공격하지 않는다라든지 이스라엘이 레바논 공격을 하지 않아야 된다든지 이런 조건들이 많은 상태에서는 사실 휴전하기 어렵죠.
21:00그래서 이란은 휴전에는 응하지 않을 거예요.
21:03그 대신 제 생각에는 미국이 공격을 멈추고 나가지 않습니까?
21:07그럼 이란도 공격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21:09네. 그리고 지금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로 선출된 모즈타바가 전쟁 뒤 공식 석상에 계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여러 얘기가 나오고
21:18있습니다.
21:19이 부분은 어떻게...
21:20첫날 선출되는 날 이게 제일 먼저 유고설이 나왔던 곳이 이란의 아랍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아랍 독립 국가를 건설하려는 반군 세력이
21:31있거든요.
21:31거기 아흐바지당이라고 자유당이 있는데 거기서 그를 얘기했어요.
21:35모즈타바에 큰 병고가 있고 병고가 있는 상태에서 혁명수비대가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밀어붙였다.
21:42그런데 혁명수비대 입장에서는요. 가장 믿을 만한 최고 지도자는 모즈타바입니다.
21:49그러면 모즈타바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우리가 알 수 없습니다.
21:52그런데 부상선은 있어요.
21:54그런데 정신이 또렷하다는 얘기도 있고 상황을 더 봐야겠지만 그날 폭탄이 많이 떨어진 곳에 있었더라면 이게 살아남은 게 기적일 정도입니다.
22:01왜냐하면 모즈타바의 아버지인 하메네이, 그다음에 어머니, 여동생, 여동생 남편, 조카들, 자기 아내, 아들이 다 죽었거든요.
22:10그러니까 지금 살아도 정신청축이 굉장한 상태인데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은 지금 현재 정신이 또렷하다.
22:22우리가 알 수 있는 게 정신이 또렷하다. 머리를 다쳤다. 다리가 부상이다. 이게 우리가 알 수 있는 최고입니다.
22:27미국과 이스라엘이 모즈타바 암살 작전을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도 나오는데 모즈타바가 계속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가능성도 있을까요?
22:36암살할 겁니다. 이스라엘은요.
22:38미국은 막더라도. 이스라엘은 공식적으로 우리는 모즈타바를 제거할 거고 누가 되든 간에 제거한다고 했으니까
22:44그걸 트럼프 대통령이 막느냐 막지 않느냐인데 아마도 미국은 이스라엘이 그런다면 막지는 않을 것 같아요.
22:51대신 미국이 그 작전에 참가하지는 않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고요.
22:55지금 현재로서는 특히 네타냐후 총리의 최근 발언을 보면 이번에 완벽한 공습을 하고 완전히 이란 정권을 흔들어서
23:04시민들이 자유롭게 나와서 시위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23:09그래서 지금 압도적으로 지금 공습을 하고 있거든요.
23:12그런데 그게 이러한 공습이 정말 시민들의 자유로운 시위로 이루어질지는
23:18그거는 제가 봤을 때는 좀 아직은 어렵다고 봅니다.
23:21미국은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하지만 이스라엘 총리는 계속된 전쟁을 원할 것이다 라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23:29이번 대이란 공습에서의 최대 수혜자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꼽히는데 그 이유 좀 설명해 주시죠.
23:35뭐 당연히 네타냐후 총리 같은 경우에는 사법 리스크가 굉장히 컸죠.
23:40그리고 가자의 지구에 오래된 그런 전쟁으로 인해서 피해도 있고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지지율이 한 20% 정도까지도 떨어졌다가
23:49이번에 이란의 공습을 시작을 하면서 지지율이 70% 정도 높아졌다라고 알려져 있고요.
23:54그리고 이번 전쟁에서 처음 시작은 사실 미국 쪽 언론이나 정보들을 보면 네타냐후에 의해서 시작됐다.
24:02그러니까 네타냐후가 설계한 전쟁에 미국이 참여한 꼴이 됐다라고 얘기를 많이 합니다.
24:06왜냐하면 마크로비오 국무장관이 일종의 말실수 같은 걸 했는데요.
24:11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 이게 어떻게 된 거냐 했더니 처음에 이란이 이스라엘이 어쨌든 이란을 공격하려고 하기 때문에
24:19그렇게 되면 이란은 미국을 공격할 것이고 그러면 미국은 어쨌든 전쟁에 참여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24:26그래서 약간 동참을 했다라고 얘기를 해서 굉장히 큰 문제가 생겼죠.
24:30그다음에 트럼프 대통령이랑 루비오 장관이 그거 아니다.
24:33미국도 원래 공격할 생각이 있었고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에 2주 안에 이란이 미국을 공격한다라는
24:39사실상 근거가 크지 않은 그런 발언들을 했죠.
24:43그리고 나서 또 미국 언론에 발표된 거에 보면 작년 2월에 네타냐후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이 만났을 그 시점에
24:53네타냐후 총리가 단 한 번의 폭격으로 하메네이와 주요 지휘부를 제거할 수 있다라고 계속 얘기를 했고
25:00또 결정적으로 이란과의 핵 합의에서의 핵 합의를 통해서는 그런 외교적인 방법으로 결코 이 문제가 해결할 수 없다라는
25:09그런 식의 계속 얘기가 있었기 때문에 미국이 전쟁을 시작한 면이 있거든요.
25:13그렇다면 전반적으로 이 전쟁을 통해서 자신의 지지율도 높이고 사법 리스크를 줄인다라는 측면에서
25:19그리고 사실은 이스라엘의 굉장히 오래된 꿈은 미국을 동원해서 이란을 공격하는 거였거든요.
25:26그런 것까지 이루어졌다라고 하면 네타냐후가 어쩌면 최대 수혜자라고 볼 여지도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25:33마지막으로 북한 얘기 짧게 질문 드리겠습니다.
25:36외무성 대변인이 미국, 이스라엘 침략 행위를 엄중하게 우려한다라고 성명에서 발표를 했고
25:42모주타바가 차기 지도자로 선출된 것에 대해서는 존중한다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25:48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북한의 입장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25:52북한이 굉장히 절제된 그런 제한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25:5628일 날에 처음에 반응이 한 번 나왔는데 그것도 외무성 대변인 담화가 아니라
26:01외무성 대변인이 기자의 문답에 질문하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형식으로
26:06가장 북한에서는 낮은 수준 중에 하나였거든요.
26:10그 당시에도 그렇고 이번에 나온 그런 내용에서도 보면 중요한 것은
26:15미국을 그렇게 심하게 비난을 하지 않았고 또 결정적으로 트럼프라는 그런 대통령 이름을 나오지 않습니다.
26:21이것은 북한의 입장에서도 어쨌든 주요 지휘부가 미국에 대해서 반미를 굉장히 오래한 국가 베네수엘라
26:31그리고 또 이란과 같이 그런 국가의 주요 지휘부가 제거되는 이런 상황에서 적지 않은 부담이 있고요.
26:37또 앞으로 미국, 북미 간의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을 굳이 그렇게 자극하지 않으려고 하는
26:43그런 행보의 모습도 보이면서 최소한도 어쨌든 이란과는 우호적인 관계가 있으니까
26:48그 자신들의 입장을 밝혔다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26:52네, 알겠습니다. 두 분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6:54박현도 서강대 유로매나 연구소 교수, 박원곤 이화여대 교수와 중동사태 짚어봤습니다.
27:00고맙습니다.
27:00네, 감사합니다.
27:01감사합니다.
27: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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