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그러다 보니까 이제 당장 국제유가가 오른 것도 국제유가가 오른 거지만 우리가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더라고요.
00:07서울은 2천원에 가까워졌다고 하고요.
00:09평균이 그렇지 실제로 2천원 넘은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00:13경유와 휘발유 가격을 보면 경유가 더 비싸지기도 했는데 이건 왜 그런 겁니까?
00:18이게 이제 우리가 원유 1배럴을 정제를 하게 되면은 제품별로 나오는 비율이 우리가 보통 물리학적으로 고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00:26그래서 휘발유가 약 40에서 45%가 나오고 그다음에 경유는 약 22에서 25% 정도 휘발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걸로
00:36알려져 있어요.
00:37거기다가 이제 중동산 원유가 미국 러시아산 원유보다 무거운 원유 특성을 갖고 있거든요.
00:44그러다 보니까 경유 추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00:48이러다 보니까 전쟁으로 모든 유종이 타격을 받게 되겠지만 상대적으로 경유와 등유가 훨씬 더 타격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거죠.
00:59그래서 사실 중동 정유 설비 차질이 경유 공급에 훨씬 더 직격탄이다라고 우리가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1:06그래서 지금 현재 서울 기준으로 방금 얘기하신 것처럼 경유가 휘발유 가격을 역전시켰거든요.
01:12이게 이제 3년 만에 처음으로 또 다시 이렇게 경유가 더 비싼 상황이 발생을 했고요.
01:18두 번째 원인은 유럽의 겨울철에 많이 쓰는 경유와 등유입니다.
01:23난방용입니까?
01:24네, 난방용이에요.
01:25그래서 거기에 대한 수요가 조금 많이 높아진, 그러니까 공급은 줄어들고 수요는 훨씬 더 많아지고 하는 게 있고요.
01:32그다음에 경유는 산업 필수제예요.
01:36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비탄력적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01:39수요를 줄일 수가 없다는 말씀이세요?
01:41예를 들면 이런 거죠.
01:42대체가 불가능한 필수제라는 것은 우리가 가격이 오르면 휘발유 같은 게 비싸지면 대중교통 타면 된다라고 할 수가 있지만
01:49경유를 쓰는 화물차나 예를 들면 농기계, 선박, 건설 장비는 사실은 경유 외에 대안이 없어요.
01:56방법이 없군요.
01:57그래서 가격이 올라도 계속 써야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하거든요.
02:01그래서 공급 감소도 있지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부분 때문에 사실 경유가 굉장히 훨씬 더 많이 높아졌다.
02:10그리고 이제 방금 얘기한 것처럼 산업의 필수제다 보니까 사실 이게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경유가 올라가는 것이 훨씬 더 크다라고 볼
02:18수도 있겠죠.
02:18então
02:18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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