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 시각으로 지난 5일이었죠. 2025 메이저리그 사커 우승팀 자격으로 대각관을 방문한 인터 마이애미 선수단.
00:08이들을 초청한 트럼프 대통령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선수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그런 장면인데요.
00:15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번 방문에 갑론 을박이 벌어졌습니다.
00:20일단 이란과의 전쟁이 한창 진행 중이고 이란 초등학교가 폭격을 당해서
00:25100명 이상의 어린이와 교사가 사망한 참사가 벌어진 상황에서
00:29유엔 아동기금 즉 유니세프 친선대사인 메시가 대각관을 방문한 게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이어졌는데요.
00:38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우승팀 선수들을 뒤에 세워놓고 전쟁 이야기를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00:55또 일부 아르헨티나 팬들은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했을 당시
01:02메시를 포함한 당시 대표팀이 정치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01:06아르헨티나 대통령궁 초청에 응하지 않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01:12우승팀의 배각관 방문은 물론 미국 스포츠의 전통이라고 해도
01:17축구계를 뛰어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메시에 대한 축구 팬들의 기대치가
01:22결코 낫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