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관련국 대사관 등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습니다.
00:05또 기름값 인상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유가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합니다.
00:13배민혁 기자, 경찰이 중동 사태 관련국 대사관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고요?
00:19네, 그렇습니다.
00:20서울경찰청은 오늘 열린 정매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중동 사태와 관련해 관련 시설에 대한 경비를 강화했다고 밝혔습니다.
00:28중동 사태와 관련된 미국과 이란, 이스라엘 등의 대사관과 관저 등이 대상입니다.
00:34경찰은 기존 정비인력에 더해 기동대 경력을 추가 배치하고 지역경찰과의 연계 순찰 횟수를 늘려 만회계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0:44또 일부 시설의 경우에는 순찰차를 고정 배치해 관리하는 방식으로 경계를 강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00:52기름값 인상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경찰이 이와 관련한 단속에도 나선다고요?
00:56네, 그렇습니다. 최근 기름값이 빠르게 오르며 정부에서도 정유사와 주유소 담합 등을 단속한다는 방침입니다.
01:05이에 따라 경찰도 각 시도청별로 운영 중인 민생물가 교란범죄 척결 TF를 중심으로 기름값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01:15현행 석유사업법은 관련 사업자들이 정당한 사유 없이 석유나 대체 연료의 생산을 중단, 감축하거나 판매를 제한하는 등의 행위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01:24또 정부가 필요에 따라 정한 최고액이나 최저액을 위반해 석유를 판매하는 행위도 금지하고 있습니다.
01:31정부는 급격한 유가 인상에 따라 석유 제품에 대한 최고 가격제를 신속하게 시행한다는 방침인 만큼
01:37경찰도 정유사와 주유소의 담합이나 사재기가 있는지는 물론 최고 가격제 시행 시 위반 사항이 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전망입니다.
01:46그리고 중동사태 관련 가짜뉴스도 단속 대상이죠?
01:51네 그렇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공중협박과 가짜뉴스 관련 TF를 결성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02:00이를 활용해 중동사태와 관련한 가짜뉴스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05주요 사이트들과 연계해 혐오 표현이나 범죄와 직접 연관되지 않더라도
02:09삭제나 차단이 필요한 게시물에 대해 적극적으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2:15그러면서 만약 범죄로 연결될 수 있는 게시물이 발견되면 즉각적이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2:21이를 통해 중동사태와 관련한 각종 허위사실로 불안감을 조선하는 등의 시도를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02:2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배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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