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시간 전
- #2424
■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김덕일 고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동 일대의 민간 시설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새 최고지도자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차남, 모즈타바를 선출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김덕일 고려대학교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그리고 서은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두 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란 쪽 상황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밤에 상황이 급변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유력하게 검토되기는 했던 것 같은데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가 선출됐다고 해요. 어떤 인물입니까?
[김덕일]
모즈타바는 하메네이의 차남이고요. 공식적인 직책을 맡고 있지 않지만 실세로서 아버지를 배후에 두고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성향을 보면 강경파라 볼 수 있겠고요. 이 사람의 특징은 혁명수비대와 연관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이 특징이 되겠고 문제가 있다면 학문적 정통성 문제랄까요? 이런 부분에서는 그렇게 급이 높은 법학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출이 된 건 전문가위원회라고 해서 88명으로 구성된 이슬람 율법학자들이 모여서 최고지도자를 선출하게 됐는데요. 이번에 모즈타바가 선출이 됐고 드디어 공식 발표가 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란 지도자를 자신이 승인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미국 입장에서는 반기지 않을 사람일 가능성이 높겠죠. 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언급하는 게 처음에는 체제 붕괴까지 얘기했다가 체제 내에서 지도자만 바꾸는 것을 얘기했습니다. 종교자도 괜찮다고 했는데요. 모즈타바 같은 경우에는 베네수엘라에 비춰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같은 인물입니다. 지금 마두로를 제외하고 부통령을 대통령으로 해서 미국이 관리할 수 있는 국가로 베네수엘라를 만들었는데 모즈타바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강경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죠. 어떻게 보면 자신의 아버지가 공습으로 이번에 죽었고요. 원래부터 강경한 인물이었고 특...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309073222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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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동 일대의 민간 시설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새 최고지도자로 사망한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차남, 모즈타바를 선출했습니다. 현재 어떤 상황인지김덕일 고려대학교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그리고 서은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두 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먼저 이란 쪽 상황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밤에 상황이 급변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유력하게 검토되기는 했던 것 같은데 최고지도자로 모즈타바가 선출됐다고 해요. 어떤 인물입니까?
[김덕일]
모즈타바는 하메네이의 차남이고요. 공식적인 직책을 맡고 있지 않지만 실세로서 아버지를 배후에 두고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성향을 보면 강경파라 볼 수 있겠고요. 이 사람의 특징은 혁명수비대와 연관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이 특징이 되겠고 문제가 있다면 학문적 정통성 문제랄까요? 이런 부분에서는 그렇게 급이 높은 법학자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출이 된 건 전문가위원회라고 해서 88명으로 구성된 이슬람 율법학자들이 모여서 최고지도자를 선출하게 됐는데요. 이번에 모즈타바가 선출이 됐고 드디어 공식 발표가 났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이란 지도자를 자신이 승인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그런 점에서 봤을 때 미국 입장에서는 반기지 않을 사람일 가능성이 높겠죠. 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언급하는 게 처음에는 체제 붕괴까지 얘기했다가 체제 내에서 지도자만 바꾸는 것을 얘기했습니다. 종교자도 괜찮다고 했는데요. 모즈타바 같은 경우에는 베네수엘라에 비춰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니콜라스 마두로 같은 인물입니다. 지금 마두로를 제외하고 부통령을 대통령으로 해서 미국이 관리할 수 있는 국가로 베네수엘라를 만들었는데 모즈타바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강경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죠. 어떻게 보면 자신의 아버지가 공습으로 이번에 죽었고요. 원래부터 강경한 인물이었고 특...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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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2주째로 접어든 가운데 중동 일대의 민간시설로 피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새 최고 지도자로 사망한 아야톨리 알레
00:10하멘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 지도자의 차남인 모즈타바를 선출했습니다.
00:15지금 어떤 상황인 건지 김덕의 고려대학교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그리고 서운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두 분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00:25어서 오십시오.
00:26먼저 이란 쪽의 상황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밤의 상황이 급변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요. 유력하게 검토되긴 했던 것 같아요. 최고 지도자로 모즈타바가
00:37선출됐다고 해요. 어떤 인물입니까?
00:39모즈타바는 하멘에이의 차남이고요. 공식적인 직책을 맡고 있지는 않지만 실세로서 아버지를 배우에 두고서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00:49성향을 보면 강경파라고 볼 수 있겠고요. 이 사람의 특징은 혁명수비대와 상당한 연관이 있다는 점입니다.
00:56그런 점이 특징이 될 수 있고 문제가 있다면 학문적 어떤 정통성 문제일까요? 이런 부분에서는 그렇게 급이 높은 법학자는 아닙니다.
01:04그래서 이번에 선출이 된 건 전문가 의회라고 해서 88명으로 구성된 이슬람 율법학자들이 모여서 최고 지도자를 선출하게 됐는데요.
01:13이번에 모즈타바가 선출이 됐고 드디어 공식 발표가 났습니다.
01:17이것을 봤을 때는 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01:20이란 지도자를 자신이 승인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했는데요.
01:23그런 점에서 봤을 때 미국 입장에서는 상당히 반기지 않는 사람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겠죠.
01:28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언급하는 건 처음에는 체제 붕괴까지 얘기를 했다가 체제 내에서 지도자만 바꾸는 걸 얘기를 했습니다.
01:35종교자도 괜찮다고 했는데요.
01:37모즈타바 같은 경우에는 베네수엘라 사례에 비춘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드로 같은 인물입니다.
01:42트럼프가 원했던 것은 마드로를 제거하고 지금 델시 로드리게스라고 하는 부통령을 대통령으로 해서 미국이 관리할 수 있는 국가를 베네수엘라를 만들었는데
01:50모즈타바 같은 경우는 상당히 강경하게 나올 수 있는 크죠.
01:53어떻게 보면 자신의 아버지가 공습을 이번에 죽었고요.
01:55원래부터 강경한 인물이었고 특히나 혁명수비대와 연관이 있다는 점 이것을 좀 꼽을 수 있겠고요.
02:00그래서 미국에서는 결코 바라지 않는 인물이고 아마 이 인물도 제거하기 위해서 아마 미국이 어떤 노력을 기울일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02:07이란 입장에서도 저는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02:10저는 물론 이슬람의 1979년 이슬람 혁명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02:14이슬람 혁명이 일어났던 이유는 팔라비 왕정을 타도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혁명인데
02:19그런데 이렇게 하멘의 아들이 되면 이거 세습이 된 거죠.
02:21네, 세습이 된 거죠. 혁명의 의미가 사라지게 되는 거거든요.
02:23그런 점에서 상당히 혁명의 정신로 상당히 퇴색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겠고
02:29마지막으로 또 하나 언급하자면 이것이 어떻게 보면 종교 법학자들이 뽑는 회의에서 결정이 돼야 되는데
02:34제가 봤을 때는 이거는 혁명수비대의 입김이 상당히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02:38혁명수비대가 사실상 옹립한 후보가 지금 됐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02:42원래 혁명수비대라는 존재는 최고 지도자에게 충성하기 위해서 최고 지도자가 만든 친위대 같은 조직이었는데
02:48지금은 오히려 혁명수비대가 최고 지도자까지 자신들이 입김을 뻗칠 수 있는 조직이 된 것이 아닌가
02:53이런 거 보면 호메인이가 만약에 살아있다면 상당히 어이가 없다고 생각할 것 같기도 합니다.
02:58나치의 SS 비슷한 조직이 된 건가요?
02:59네, 그렇습니다.
03:00알겠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 봐야 될 게 모스타바가 최고 지도자는 성직자가 해야 되는 거잖아요.
03:06그런데 이 성직자 최고위까지 올라갔냐 이 부분에도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상황입니까?
03:10아마도 논란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03:12제가 봤을 땐 발표가 늦어졌던 점도 어떤 시각은 암살을 두려워해서 발표를 늦춘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03:18제가 봤을 땐 안에서 아마 격론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03:21이를테면 첫 1대 지도자가 아야톨라 우리가 알고 있는 호메인이라는 사람 1대 지도자 있었죠.
03:27그 사람은 학문적인 면에서는 전혀 이론이 어지가 없는 아야톨라, 대아야톨라라고 하는 높은 최고 등급의 학자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
03:35이것이 무너지기 시작한 게 지금 모스타바의 아버지, 얼마 전에 알리하메네이 때부터 어느 정도 급이 났더라도 최고 지도자가 될 수 있는
03:42길이 열리게 된 거였습니다.
03:44하메네이 또 아야톨라는 아니었다고요?
03:45아야톨라가 아니었습니다. 나중에 되고 나서 자신을 아야톨라라는 식으로 편법을 쓴 거죠. 사후에.
03:49그런 점도 있고 모스타바도 아야톨라가 안 되는 급인데 지금 우선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03:55종교학자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03:58그래서 아마도 내부에 반발이 있었다고 하지만 결국 오늘 발표가 모스타바가 최고 지도자로 발표가 됐습니다.
04:04그래서 세 번째 최고 지도자가 됐다는 점이 오늘 가장 큰 뉴스라 볼 수 있겠습니다.
04:08알겠습니다. 이렇게 이란의 새 최고 지도자가 중동의 정세가족을 변화는 잠시 뒤에 짚어보도록 하겠고요.
04:16어찌 됐건 이렇게 미국의 이란 공습 길어지고 어떤 사태가 굉장히 길어지면서 당장 국제유가가 영향을 받고 있어요.
04:24국제유가 또 많이 오른 것 같던데요.
04:26보니까 우리 WTI 기준으로 보면 전쟁 직전이 67불, 02불에서 시작했어요.
04:34그런데 어제 현지 시각 종가로 보면 90.90로 해서 약 35.6% 정도 상승을 했거든요.
04:43네. 엄청나게 많이. 43년 역사상 가장 빠른 일주일 상승이다라고 분석을 하고 있거든요.
04:51그래서 사실 이게 보면 장중 고가 고점이 93불까지 올라갔어요.
04:5793불이요.
04:58100불 기준으로 보면 한 10불 정도가 안 남은 그러한 우리가 기준이다 볼 수가 있고요.
05:04그러니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우리가 다 뉴스에서 굉장히 많이 봤겠지만 운송 봉쇄입니다.
05:12다시 얘기하면 호르무주 해업이 봉쇄가 된 거죠.
05:17이게 전 세계 원유 물동량의 약 3분의 1이 통과하는 그러한 핵심 해로라고 볼 수가 있거든요.
05:24보통 평소에는 하루에 80에서 100척의 유조선이 지나가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05:30그런데 전쟁 발발 후에 거의 지나가지 않는 그러한 수준으로 극감을 했죠.
05:34이게 어떤 의미냐면 결국은 여기를 통해서 기름을 배에 실어서 내보낼 수 없으면 산유국들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되면 저장 탱크가 다
05:44가득 차게 되잖아요.
05:45그래서 결국은 생산 자체를 줄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됩니다.
05:49다시 얘기하면 산유국들의 감산 선언이 지금 시작되고 있는 거거든요.
05:55감산이 어떤 의미를 주냐면 유저는 수도꼭지랑 좀 다르거든요.
06:00틀었다가 그 다음에 잠갔다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06:03예를 들면 한 번 생산을 줄이면 원래 돌아가는데 원래대로 돌아가는데 몇 개월, 수개월이 걸립니다.
06:10그래서 파이프랑 저장시설 자체가 전부 압력에 맞춰서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거든요.
06:17이게 어떤 신호를 보여주냐면
06:20설령 호르무주 해업이 내일 당장 열리더라도
06:24사실 감산한 유전이 다시 가동되는 데는 몇 개월이 걸린다고 볼 수가 있는 거죠.
06:29그 기간 동안은 계속 공급이 부족하는 상태가 계속 될 거라는 거죠.
06:35그래서 봉쇄가 풀려도 유가가 금방 내려가기는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고 우리가 예측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06:41그러니까 해업이 풀린다고 해도 유가가 정상화될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06:44알겠습니다.
06:45국제유가가 오르는 배경을 보면 역시 호르무주 해업 봉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 같아요.
06:51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06:53이란 쪽에서 호르무주 해업을 사실상 봉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06:57완전 봉쇄라면 귀례를 깐다거나 하는 그런 방법이 있겠죠.
07:00통항을 완전 막지는 않고 선별적으로 어떻게 보면 중국 선박들은 용인을 해준다든가
07:05이란 선박 같은 경우는 통과를 해주는 사실상 봉쇄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07:09지금 호르무주 해업에서 계속 유저선들이 만약에 이란 측의 경고를 무시한다고 하면 공격을 하는
07:15그런 상태로 해서 지금 사실상 봉쇄 상태라고 볼 수 있겠고
07:19제가 지금 주목하는 것은 지금 이 걸프 산유국들에 대한 공격의 양상이 계속 바뀌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07:25물론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난 주말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한다고 해서
07:29테헤란을 봤을 때 유류 저장고가 파괴가 돼서 불바다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07:35이란 쪽에서는 이에 대한 반격으로 해서 걸프 국가들의 이번에 담수화 시설 같은 것들
07:41특히 눈에 띄는 것이
07:42중국에서 굉장히 중요한 시설이잖아요.
07:43그렇죠. 사막 국가들이고 물이 부족하고요.
07:45그렇기 때문에 바닷물을 민물로 만드는 것을 담수화 시설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07:49이것이 상당히 거기 시민들, 민간인들의 생활이 상당히 중요한데
07:52담수화 시설까지 공격에 들어갔습니다.
07:55제가 여기서 주목할 부분 중에 하나는 현재 이란 같은 경우에는 지역별 사령관, 혁명수비대가 있으면
08:02중앙의 통제를 받는 대신에 지금 최고 지도부가 제거됐기 때문에
08:05지역사령관들에게 상당한 권한을 지금 위임한 상태입니다.
08:09지방별 사령관들이 지금 현재 드론 공격이라든가 방어를 책임지고 맡고 있는 것 같은데
08:14이른바 모자이크 교리라고 합니다.
08:15이것을 그게 맡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중앙의 어떤 명령체계가 효과적으로 전달되지 않고
08:21어떤 면에서는 지역사령관들의 어떤 재량에 의해서 이런 공격이 감해지는 거 아닌가
08:25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쟁이 끝나고 난다면 여러 분석이 나오겠지만
08:29아마도 지금 중앙, 태해란 중앙본부의 명령이라기보다는
08:32아마 지역별로 어떤 사령관들에 의한 독자적인 행동일 수도 있다는 점을
08:36한번 그런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겠습니다.
08:38그것도 어떤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08:42그러다 보니까 이제 당장 국제유가가 오른 것도 국제유가가 오른 거지만
08:46우리가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값이 어마어마하게 올랐더라고요.
08:49서울은 2천 원에 가까워졌다고 하고요.
08:52평균이 그렇지 실제로 2천 원 넘은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08:56경유와 휘발유 가격을 보면 경유가 더 비싸지기도 했는데
08:59이건 왜 그런 겁니까?
09:00이게 이제 우리가 원유 1 배럴을 정제를 하게 되면
09:04제품별로 나오는 비율이 우리가 보통 물리학적으로 고정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09:09그래서 휘발유가 약 40에서 45%가 나오고
09:13그다음에 경유는 약 22에서 25% 정도
09:16휘발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나오는 걸로 알려져 있어요.
09:19거기다가 이제 중동산 원유가 미국, 러시아산 원유보다
09:24무거운 원유 특성을 갖고 있거든요.
09:27그러다 보니까 경유 추출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09:31이러다 보니까 전쟁으로 모든 유종이 타격을 받게 되겠지만
09:34상대적으로 경유와 등유가 훨씬 더
09:39타격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거죠.
09:41그래서 사실 중동 정유 설비 차질이 경유 공급에 훨씬 더 직격탄이다라고
09:47우리가 얘기를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요.
09:49그래서 지금 현재 서울 기준으로 방금 얘기하신 것처럼
09:52경유가 휘발유 가격을 역전시켰거든요.
09:55이게 이제 3년 만에 처음으로 또 다시 이렇게 경유와 더 비싼 상황이 발생을 했고요.
10:00두 번째 원인은 이제 유럽에 겨울철에 많이 쓰는 게 경유와 등유입니다.
10:06난방용입니까?
10:07네, 난방용이에요.
10:08그래서 거기에 대한 수요가 조금 많이 높아진
10:11그러니까 이제 공급은 줄어들고 수요는 훨씬 더 많아지고 하는 게 있고요.
10:15그다음에 경유는 산업 필수제예요.
10:19그러다 보니까 굉장히 비탄력적인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10:22수요를 줄일 수가 없다는 말씀이세요?
10:24예를 들면 이런 거죠. 대체가 불가능한 필수제라는 것은 우리가 가격이 오르면 휘발유 같은 게 비싸지면 대중교통 타면 된다라고 할 수가
10:32있지만
10:32경유를 쓰는 화물차나 예를 들면 농기계, 선박, 건설 장비는 사실은 경유 외에 대안이 없어요.
10:39방법이 없군요.
10:40그래서 가격이 올라도 계속 써야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하거든요.
10:44그래서 공급 감소도 있지만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부분 때문에 사실 경유가 굉장히 훨씬 더 많이 높아졌다.
10:52그리고 이제 방금 얘기한 것처럼 산업의 필수제다 보니까 사실 이게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경유가 올라가는 것이 훨씬 더 크다라고 볼
11:01수도 있겠죠.
11:02그러다 보니까 정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요.
11:05오늘 비상경제점검회의 이 대통령 주제로 진행을 한다고 하고요.
11:09지난주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석유류 제품의 최고 가격 지정, 이것도 검토하라고 지시를 했는데 이거는 무슨 말입니까?
11:16우리가 이제 석유미 석유 대체 연료 사업법 제23조에 근거한 제도예요.
11:21이게 이제 쉽게 말해서 정부가 기름값에 상한선을 정하는 겁니다.
11:26마지막으로 발동된 게 96년의 석유 자유화 이전이거든요.
11:3030여 만에 부활이 검토되는 것이라고 볼 수가 있고요.
11:33어떻게 보면 그만큼 지금 상황이 좀 비상한 상황이다라고 우리가 해석을 할 수도 있고요.
11:40다만 이제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부작용도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11:43정부가 직접 가격에 개입하는 거예요?
11:45가격에 상한제를 정했을 때 여러 가지 부작용이죠.
11:47경제적으로 보면 미국이 올 샥에 왔을 때 76년에 70년대 초반에 이 가격 상한제를 썼다가 경제가 굉장히 어려워졌죠.
11:58왜냐하면 사실 어떻게 보면 가격을 더 이상 높이지 못하는 거잖아요.
12:02가격 상한제는.
12:04보통 시장에 내버려두면 굉장히 높게 결정이 되는데 그것보다 훨씬 낮게 해야 되다 보니까 가장 크게 선택을 할 수 있는 건
12:11공급자들이에요.
12:11공급자들 입장에서는 이익이 안 나면 출하를 아예 줄일 수도 있거든요.
12:16그래서 미국의 그 당시에도 그러면 몇 킬로씩 차들이 줄을 서고
12:22그다음에 뒷구멍에서 정해진 가격보다 훨씬 더 비싸게 파는 암시장도 발생을 하고 하는 부작용이 생기는 거죠.
12:28다시는 비싼 기름이 문제가 아니고 이 상황이 되면 돈이 있어도 기름 자체를 못 사는 그러한 품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12:36부작용이 있습니다.
12:37그래서 정부도 물론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12:41그래서 보완책으로 정부가 손실을 세금으로 보존해 주겠다라고 하는 부분이 있고요.
12:46그다음에 비축류도 대량으로 방출하겠다라고 하는 것도 있고 물론 단기적이긴 하지만
12:52그다음에 유류세를 추가로 인하하겠다라는 정책안을 같이 아마 내놓지 않을까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12:59문제는 이 보완책들이 얼마만큼 실효성이 있느냐라고 하는 게 관건이 되겠죠.
13:04정부가 직접 가격에 개입하는 거는 일반적으로는 부작용이 더 크기 때문에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요.
13:10그렇다면 지금 중요한 거는 이 전쟁이 장기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단기적으로 끝날 것인가 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13:16그런데 앞서 저희가 모스타바라는 소식이 전해드리기도 했는데
13:20이거 장기화 국면으로 가는 거 아닙니까?
13:23장기화 국면으로 갈 가능성이 일단 높아 보인다.
13:25물론 미국이 모스타바에 대해서 어떻게 하느냐 또 이란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양상은 달라지겠지만
13:31이렇게 된다면 일단 장기화로를 미국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3:35그러면서 제가 봤을 때는 당근과 채찍 전략을 계속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13:40모스타바가 됐으니까 계속 강경하게 나면서 조금 더 센 그런 발언 것들을 많이 할 것 같지만
13:44그래도 어떻게 보면 외교적 수사겠지만 협상이라든가 나중에 이에서
13:50지도부 내부의 어떤 분열을 노리는 그런 것도 얘기할 것 같습니다.
13:53그래서 이 사람만 아니면 내가 더 많은 보상도 해줄 수 있고 이란의 체제를 지켜줄 수 있다.
13:57이런 식으로 하면서 당근책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14:00현재 제가 봤을 때는 최고 지도자가 지금 공백 상태였는데 들어왔으니까요.
14:06임시주체대가 해체가 되겠죠.
14:08그러면 과연 모스타바가 만약에 죽지 않고 계속 진행을 한다면
14:12얼마만큼 지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14:15현재까지는 예를 들어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4:18혁명수비대가 뭔가 지휘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아니냐.
14:21물론 미국의 공수비라든가 통시방 파괴로 인해서 그런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14:25우선 최고 지도자가 들어섰기 때문에 얼마만큼 이란 입장에서는
14:29모스타바가 사태를 수습하고 할 수 있는 거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14:35그다음에 이번에도 드러났다시피 역시나 폐제시킨 대통령이라든가 중재라든가 이런 노력을 했는데
14:39계속해서 주변 국가에서 사과도 했고 있는데 계속 묵살을 당했습니다.
14:43오히려 강경파들에 의해서.
14:44권한이 없는 거니까.
14:45권한이 없는 허수아비에 가까웠는데요.
14:48그렇게 될 경우에 모스타바가 됐을 경우에는 앞으로 과연 협상국명이 열릴 것인가
14:52어떤 휴전에 대한 어떤 논의가 있을 것인가.
14:54결국에는 출구 전략이 필요합니다.
14:56미국도 그렇고 이란도 그렇고 필요한데 모스타바 체제가 들어섰습니다.
15:00그래서 앞으로 모스타바 체제가 이란이 어떻게 나갈지
15:03어떻게 사태를 추스르고 미국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
15:06제가 강대강 대결로 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15:09그래서 그걸 좀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15:10말씀해 주신 것처럼 이란 내부에서도 어떤 메시지라든지 행동 같은 것들이 통일이 안 돼서 나오는데
15:16이거는 트럼프의 입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15:18대체 뭘 하고자 하는지 모를 정도인데
15:20처음에는 비핵화 얘기했다가 그 다음에 이란 국민이 나서라고 했다가
15:24지금은 레진체인지를 얘기를 하고 있고
15:26쿠르드족은 참여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도저히 어떤 상황인지 알 수가 없는데
15:30대체 뭘 원하는 겁니까?
15:33그때그때 트럼프 대통령은 제가 봤을 때는 좀 말을 바꾼다고 하지만
15:37어떻게 보면 또 치밀한 전략일 수도 있습니다.
15:39이런 것들이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함으로써 하는 것도 있을 수 있고요.
15:43트럼프 아들이 사석에서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15:46저희 아버지의 가장 큰 장점은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15:48그게 장점인가요?
15:50상대방을 하여금 혼란돈스럽게 할 수 있겠죠.
15:52이런 효과가 있는 것은 안에서는 어떻게 제가 봤을 때
15:55상대방을 하여금 저 말이 무슨 뜻인가 하면서
15:57그 안에서도 논란을 불이킬 수도 있고요.
16:00제가 봤을 때는 모스타바 이번 선출에서 보시다시피
16:03제가 봤을 때 분명히 이란 안에서는 강강파가 우세하긴 하지만
16:06다른 의견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거든요.
16:08그런 세력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해서
16:10뭔가 지금 메시지를 남기는 것이고
16:12그 안에서 협상 패벌로 나와라.
16:14대신 그 조건은 내가 맞는 지도자이자 하며
16:16체제는 유지시켜주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16:18레짐 체인지까지, 체제 붕괴까지 가겠다는데
16:21체제 붕괴까지 갈 수 있지는 지켜봐야 되겠지만
16:24트럼프 대통령의 어떤 수사라고 할까요?
16:26이것도 한번 제가 계속해서 모스타바 이후에
16:28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16:30알겠습니다.
16:31지도자의 말의 무게감이 너무 가벼워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은 드는데
16:35본인은 그게 장점이라고 하니까
16:37일단 그거는 그거는 그거대로 받아들이도록 하겠습니다.
16:40당장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충격이 있는데요.
16:44우리나라에 대한 충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16:46앞서 살펴본 것처럼 국제 유가가 치솟는 거
16:49에너지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로서는 타격이 될 수밖에 없고요.
16:53두 번째로는 환율 부분을 봐야 될 것 같아요.
16:55달러 가치가 오르면서 지금 우리나라의 원달러 환율도 만만치 않게 지금 변동성이 커졌거든요.
17:01어떻게 상황을 보고 계십니까?
17:02이게 지금 이제 어떻게 분석을 보면 주요국 중에서 가장 약세다, 원화가라고 분석이 나오고 있거든요.
17:09그래서 이게 보면 전체적으로 구조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17:14지금 원달러 환율 같은 경우에는
17:15첫 번째가 이제 에너지, 우리는 에너지의 94%를 거의 수입에 의존합니다.
17:21예를 들면 미국 같은 경우에는 자국 원유도 있고
17:26그 다음에 유럽도 노르웨이, 북해산으로 좀 완충이 좀 되는 구조예요.
17:32브랜드 유.
17:33그렇죠. 그런데 우리는 거의 9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데
17:36문제는 뭐냐면 에너지 수입 대금을 전부 다 달러로 내야 됩니다.
17:40다시 얘기하면 유가가 30% 뛰면 달러도 30%가 더 필요한 거예요.
17:45그래서 달러 수요가 결국은 같이 오를 수밖에 없지
17:48달러 수요가 굉장히 연동이 되어 있기 때문에
17:50환율도 함께 오르는 연동 구조다라고 볼 수가 있고요.
17:53두 번째는 외국인이 주식을 굉장히 많이 매도를 했습니다.
17:57그렇죠.
17:58그러니까 달러 환전 폭탄이 이제 발생을 하는 거죠.
18:01외국인 주식을 팔면 원화를 받고
18:04이걸 다시 달러로 바꿔서 해외로 내보내야 되잖아요.
18:07지난주에만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수조원을 지금 팔았단 말이에요.
18:11그러면 이걸 자국 달러로 전부 다 환전해서 나가야 되니까
18:14달러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아질 수밖에 없고요.
18:17그다음에 이제 기본적으로 달러는 안전 자산으로 고려가 됩니다.
18:22전쟁이나 이런 게 나면 투자자들은 리스크가 높은 신흥국의 화폐를 팔고
18:27그다음에 안전한 달러 자산으로 몰릴 수밖에 없거든요.
18:31그러다 보니까 이러한 원인들이 동시에 같이 작용을 하면서
18:35원달러 환율이 굉장히 올라갔다라고
18:37그리고 이건 아마 이제 전쟁이 끝날 때까지
18:40좀 지속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라고 볼 수가 있겠죠.
18:44그러다 보니까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18:47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18:48스태그 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까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18:52당장은 금융시장에 또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18:55국내 증시도 롤러코스터도
18:56이만한 롤러코스터는 본 적이 없을 정도로
18:58변호성이 굉장히 커졌는데요.
19:01이런 상황 속에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19:03소위 말하는 B2에 나섰다고 해요.
19:06위험해 보이는데 이거 괜찮은 겁니까?
19:08굉장히 좀 위험하다고 봐야 되겠죠.
19:10우리가 이제 3월 5일 기준으로 보면
19:12신용 잔고가 거의 34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19:17원인은 일단은 어떻게 보면
19:19굿 뉴스일 수도 있었는데
19:226.0포인트가 넘어선 거가
19:25우리가 포모 심리라고 얘기하죠.
19:27연초부터 이제 48%나 코스피가 폭통을 하면서
19:31나만 좀 안 사서 뒤처지는 거 아닌가라고 하는
19:35소외불안증후군이라고 하죠.
19:36그래서 이러한 불안감이 좀 확산이 됐어요.
19:39그래서 코스피 6천 시대가 열리니까
19:42여기에 편승한, 이러한 심리에 편승한
19:44개인 투자자들 자금이 공격적으로 좀 유입이 됐다라고
19:48볼 수가 있고요.
19:50특히 이제 롤러코스터 장세가 있었잖아요.
19:523월 4일 하루에 12%가 급락했다가
19:553월 5일 날 하루에 10%가 급반등했어요.
19:58이런 거 처음 본 것 같아요.
19:59이거를 보면서 개인 투자자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20:02급락 때 사면 반등한다라는 데이터를 학습을 하게 된 거죠.
20:07물론 일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도
20:09이걸 보면서 여기에 투자를 하는 거예요.
20:12그러니까 위험한 구조라는 게 왜 그러냐면
20:14신용거래가 증권사에서 빌린 돈으로 주식을 사는 거거든요.
20:18그런데 주가가 담보 비율 이하로 내려가게 되면
20:22반대매매가 들어가게 됩니다.
20:24그러니까 강제로 주식을 팔아버리는 거죠.
20:26강제 청산.
20:27그러면 문제는 이 반대매매가 주가를 더 떨어뜨려요.
20:30주가를 떨어뜨리고 떨어진 주가가 또 다른 반대매매를 촉발하는
20:35하락, 악순환 고려를 만든다는 점이거든요.
20:38지금 방금 처음에 얘기 드린 것처럼
20:41신용 융자 잔고가 34조 정도가 되잖아요.
20:45이게 반대매매 폭탄이 터진다고 생각하면
20:48사실 코스피, 보천선도 위태할 수 있기 때문에
20:51이게 굉장히 문제가 된다고 보는 겁니다.
20:54그래서 시장이 굉장히 흥분 상태일수록
20:57위험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21:00알겠습니다.
21:01반대매매의 가장 무서운 점은 만회할 기회가 없다는 점이니까요.
21:05이런 부분을 잘 보시면서 조금 신중하게 투자하실 필요는 있을 것 같고요.
21:10그렇다면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될 것인지 어떻게 될 것인지 불확실성이 크다.
21:14아까 말씀을 해주셨는데
21:15이란과 이스라엘, 미국은 일단은 지리적으로 벗어나 있고요.
21:19이란은 지금 전쟁을 계속 이어오고 있고
21:22이스라엘의 전쟁이 계속 이어오고 있고요.
21:24이란은 제재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고
21:26이 두 나라는 버틸 체력은 있는 겁니까?
21:29이스라엘 같은 경우에는 장기전을 염두에 두는 국가는 아닙니다.
21:33항상 보면 2주 안에 끝나는
21:342주, 맥시모 샤판트에 2주를 잡는데요.
21:37지난 6월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21:40이란, 이스라엘 전쟁도 10일 만에 끝났기 때문에
21:42하지만 또 이스라엘 같은 경우는
21:44지금도 레바논으로 전선을 확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21:47그래서 당분간은 이스라엘도 예비군까지 총동원하면서
21:50장기전 모드로 들어간 것 같고요.
21:53또 하나 보게 되면 이란이 관건입니다.
21:55이란 같은 경우에는
21:56이란 같은 경우에는
21:58지금
21:59네, 이란 말씀해 주시죠.
22:02이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계속해서
22:04드론이라든가 미사일 같은 공격을 계속해서 하고 있지만
22:07그 재고가 얼마나 남아 있는가가
22:09지금 상당히 관건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22:11지금 미국 같은 경우에는
22:13예를 들어서 지금도 방공미사일 조달에
22:15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 아니냐
22:17이런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22:17미국 같은 경우에는
22:19미국에 있는 공장에서
22:22어제였죠, 그저께
22:23방산업체 사람들에게 계속 생산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였고
22:26전 세계는 미군 기지를 통해서
22:28어떤 패트리어트 같은 것들
22:30전략 자산들을 현재 위기가 있는
22:32중동지역으로 옮길 수가 있는데
22:33이란 같은 경우가 만약에
22:35이렇게 무차별적으로 드론을 공격하고
22:37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데
22:39과연 이것이 얼마만큼 재고가 남아 있는지
22:41그것이 상당히 중요한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22:43알겠습니다.
22:44조금 전에 들어온 소식인데요.
22:46국제 유가가 결국엔 100불까지 넘어서버렸습니다.
22:50굉장히 지금 오른폭이 커진 상황
22:52거의 20% 오르고 있거든요.
22:54이런 상황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22:56굉장히 많은 연구기관들이나
23:00아니면 국가들에서 예상을 한 것처럼
23:03사실 100불이 깨지면
23:04150불까지 가는 것도 시간 문제다라고
23:07우리가 얘기를 했거든요.
23:07그래서 처음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23:10호르무즈 해업 봉쇄 자체가
23:13어떻게 보면 감산
23:14산유국들의 감산 선언을
23:17야기를 시키면서
23:17이게 좀 중장기적으로
23:19결국은 공급 축소가 본격화된다.
23:22그러니까 지정학적 위험이 아니다라는 거에
23:25좀 초점을 줘야 돼요.
23:26실질적으로는 우리가 전쟁이 일어나면
23:28지정학적 위수가 크기 때문에
23:29유가가 오른다라고 보는데
23:30그게 아니고 구조적으로
23:32이제 공급 자체가 굉장히
23:35중장기적으로 좀 줄어들 가능성에 대한
23:37두려움 때문에
23:37가격이 굉장히 늦게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41말씀해 주신 것처럼
23:41어떤 심리적인 저지선이라고 할 수 있는
23:43100불을 넘어서면
23:44더 빠르게 오를 가능성도 있다.
23:46앞서서 고유가, 고한류, 고물가
23:48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23:49그렇다면 이게 우리 경제에도
23:51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고요.
23:53소위 말하는 스태그플레이션
23:55그러니까 정체 속의 물가 상승
23:57이런 방향으로 간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23:59네, 그렇죠.
23:59그렇죠. 한국은행 입장에서도
24:01이제 유가가 오르게 되면
24:03사실 유가가 30% 오르게 되면
24:05그게 소비자 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게
24:080.6%에서 0.9%포인트 정도
24:10올릴 거라고 우리가 보고 있거든요.
24:12그런데 그 상황에서
24:13사실 어떻게 보면
24:15금리를 지금 경기가
24:17굉장히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24:19그렇죠.
24:19이 상황에서 소비 위축도
24:21굉장히 같이 우려가 되고
24:23그런데 그렇게 되면
24:24금리를 내려야 되는데
24:26이게 결국 물가에 추가적으로
24:283개월에서 6개월에 걸쳐서 반영이 되기 때문에
24:30금리를 내릴 수가 없어요.
24:32다시 금리는 계속 높은 수준으로 유지가 될 거고
24:35이거는 저희 나라만 그런 게 아니고
24:36미국도 굉장히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24:38그래서 지금 미국의 CPI 같은 경우에도
24:401월 달 발표된 게
24:422.4%로 원래 계획된 것보다 높게 나왔잖아요.
24:46그런데 이제 이 유가 문제가
24:48미국에도 좀 영향을 미쳐서
24:49물가는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24:51금리를 못 내리는
24:52미국의 금리도 못 내리는 상황이
24:53지금 발생을 할 거거든요.
24:54지금 이제 연준 회의가 3월 17일, 18일
24:59FOMC가 어떻게 이제 점도표를
25:01다시 말하면 금리 인하를 어떻게 예측하는지
25:05점도표를 발표가 되면
25:07우리가 훨씬 더 예측을 빠르게 할 수 있을 텐데
25:09아마 영해 또는 내리지 못할 거다라고
25:12예측을 하게 되거든요.
25:13이거는 결국은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
25:15굉장히 큰 영향을 미칠 거기 때문에
25:18전체적으로 우리나라 경제에도
25:20스테이그 플래션이라고 하는 게
25:22이제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침체가 일어나면서
25:25그때 이제 수요를 늘릴 수 있는
25:28금리 인하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25:30이런 상황이 계속 발생을 할 수 있거든요.
25:33알겠습니다.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25:35조금 전 4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이
25:39전장보다 18% 정도 올라서
25:41107분 선까지 올라섰다는 소식으로
25:44지금 이야기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5:47지금까지 김덕일 고려대학교
25:49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25:51서운숙 상명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25:53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25:55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25:56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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