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생후 20개월 된 딸을 영양결핍 추정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가 구속기로에 섰습니다.
00:07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1앙상하게 마른 딸은 이미 세상을 떠났는데 친모는 법원 앞에 서고서야 뒤늦게 미안하다 말합니다.
00:20아기에게 미안한 마음 없으십니까?
00:22미안합니다.
00:23겨우 20개월 된 딸을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이 열렸습니다.
00:33지난 4일 저녁 경찰에 긴급체포된 지 사흘 만입니다.
00:39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아이가 영양결핍으로 숨졌을 가능성이 높다는 1차 구두소견 결과를 내놨습니다.
00:47다만 현재까지 학대의 정황은 없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00:51A씨는 인천에서 남편 없이 숨진 아이를 포함해 2명을 양육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59또 기초생활수급자로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1:05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면 다른 자녀에 대한 학대는 없었는지 등에 대해서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01:14YTN 이만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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