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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방산업체들이 "우리가 최대한 신속하게 최대 생산량에 도달하기는 원하는 최상급 무기 생산을 4배로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에 "미국 최대 방산 기업들과 생산 일정을 논의하기 위한 매우 좋은 회의를 방금 마쳤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BAE 시스템즈, 보잉, 허니웰 에어로스페이스, L3해리스 미사일 솔루션스, 록히드 마틴, 노스럽 그러먼, 레이시온 등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회의에는 트럼프 대통령뿐만 아니라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도 함께 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방산 기업과의 회의에서 무기 증산 합의를 밝힌 것은 미국의 탄약 비축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하는 동시에 이러한 우려를 불식하려는 시도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의 3개월 전에 증산이 시작돼 이미 다수 무기의 공장 가동과 생산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우리는 중급과 중상급 탄약을 사실상 무제한으로 공급받고 있으며, 예를 들면 이를 이란에서 활용 중이고 최근 베네수엘라에서도 사용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회의가 "2개월 뒤 추가 회의를 예정하며 마무리됐다"며 "미국 전역의 주들이 이들 신규 공장 입찰에 참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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