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호르무즈 해업을 통한 원유 수송이 완전히 막혔습니다.
00:06선원들도 여전히 발이 묶여있는데 당장 한 달치밖에 안 되는 식량이 걱정입니다.
00:11오만에서 김다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6대형 선박이 5도 가도 못한 채 바다에 띄엄띄엄 떠 있습니다.
00:20미국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 통행을 막으면서 기름길이 일주일째 봉수됐습니다.
00:28평상시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하는 선박은 하루 평균 100척이 넘는데 지금은 전무화입니다.
00:36전쟁 발발 당일만 해도 유조선 50척이 지나갔지만 나흘 만에 0척으로 집계됐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00:44우리 선원 186명도 고립돼 있는데 국내 해양대 실습생 12명도 포함된 거로 파악됐습니다.
00:52정부는 실시간 연락체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승선원들은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쳐갑니다.
00:59미사일 공격을 목격한 승무원은 불안을 호소하고 있고 한 달치뿐인 식량도 걱정입니다.
01:0530일치라는 게 양념이나 야채, 과일, 고기 등이 포함된 것들인데 쌀이나 밀 이런 곡물류가 어느 정도인지...
01:16여기에 호르무즈 해업을 넘어 페르시아만 내부까지 공격이 이어지면서 걸프 해역의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01:24국제교사포럼인 IBF는 호르무즈 해업과 오만만 걸프 해역을 고위험 지역에서 전쟁 작전 구역으로 상향 지정했습니다.
01:33YTN 김다연입니다.
01:35김다연입니다.
01:36김다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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