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이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면서 지방선거 준비작업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00:09국민의힘도 경선 흥행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놓고 있지만 인물난을 겪는 모습입니다.
00:14강민경 기자입니다.
00:19더불어민주당이 경남도지사 후보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단수 공천했습니다.
00:24강원도를 향하는 우상우 전 청와대 정무수석, 인천의 출사표를 던진 박찬대 의원에 이어 세 번째로 광역된 채장 공천장을 건넨 겁니다.
00:43노무현의 마지막 비서관이자 친문 적자로 불리는 김 위원장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대법원 징역형이 확정돼 지사직을 상실했는데 그 마음의 빛을
00:52갚겠다고 강조했습니다.
00:54제 사건의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는 말씀을 여러 번 드렸습니다.
01:00경선 지역에선 주자 간 경쟁이 불붙고 있는데 특히 서울이 뜨겁습니다.
01:05현역 의원들이 앞다퉈 공약을 발표하는 가운데 유력주자 정원호 전 성동구청장은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발선에 섰습니다.
01:14승리를 해야만 하는데 누가 승리할 수 있겠느냐. 이게 첫 번째 판단일 것 같고요.
01:19대통령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둘러싼 교통정리도 느리지만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01:27송영길 전 대표는 정청래 대표를 만나 조속한 당의 결정을 촉구했는데 옛 지역구를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에게 양보할 가능성에 점점 무게가
01:36실리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01:43공천 후보자 접수를 시작한 국민의힘은 핵심 승부처인 서울시장 경선에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 방식을 도입할 걸로 보입니다.
01:53오세훈 서울시장에 비현역 도전자들을 붙여 경선 흥인을 끌어내겠다는 게 구설끝의 야상 점퍼를 벗은 이정현 공관위원장의 구상입니다.
02:01하지만 집안 싸움이 계속되는 현실 속에 비당권파인 오 시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노림수라는 의심도 일각에선 제기됩니다.
02:18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혐의로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박희형 서울용산구청장을 복당시키는 안을 포함해 울타리 밖 임무를 끌어쓰는 전략도 검토하고
02:29있습니다.
02:29선거 전 통상 거치는 절차라고는 하지만 기초단체장 후보를 채우기도 녹록지 않은 국민의힘의 임무의 난을 보여준다는 해석 역시 힘을 얻고 있습니다.
02:40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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