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중동 사태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경제개의와 간담회를 열어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00:07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사법 3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00:14국회 연결합니다. 김다현 기자.
00:18네, 국회입니다.
00:19국회에서도 중동 사태가 가장 큰 현안일 텐데 집권여당에서 다양한 지원책이 나왔다고요?
00:26네, 그렇습니다. 중동 정세가 급격히 악화하며 우리 경제에 미칠 파장을 두고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아침부터 경제개화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00:37한국경제인협회 등 경제단체와 삼성전자 등 수출에너지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00:42한정혜 정책위의장은 먼저 100조 원 규모의 중동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좌초될 가능성 무시할 수 없다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이 장기화하는 것에 대비해야
00:52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0:53확전이 된다면 지난해 200조 원 수출액을 기록했던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주요 7개국 수출액이 대폭 감소할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01:04그러면서 정부는 100조 원대 시장 안정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시장 안정 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01:09중소, 중견 기업에도 수출이 분행을 통한 위기 대응 프로그램을 가동해서 금융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16배석한 경제단체들은 오랜만에 훈풍이 불고 있는 우리 경제에 찬물을 끼얹는 게 아닌가 걱정된다고 우려를 나타냈고요.
01:24특히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에너지와 해운 등 사업은 물론이고
01:29중동 수출과 프로젝트에도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01:34주요 발언 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
01:38현장에 필요한 추가적인 지원책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또 필요로 할 거라고 봅니다.
01:43업계의 의견을 충분하게 청취하고 이를 정부 지원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01:49관세, 비관세 장벽을 포함한 통상, 공급망 구조의 변화에 대한 범정부적인 지원과 대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02:01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서 의원총회를 시작했죠?
02:06그렇습니다. 사법산법에 대한 대통령의 제의 요구권을 거듭 압박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02:12국민의힘은 잠시 뒤 10시에 시작하는 오늘 임시국무회의에서 사법산법을 심의할 거라면서
02:17이 시각 청와대 인근에서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02:20국민의힘은 사법산법은 노골적인 사법부 겉박이라면서
02:24이재명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02:28그제 청와대까지 도보 행진하는 장외투쟁을 진행한 지 이틀 만에
02:32이번엔 의원총회 형태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겁니다.
02:35하지만 민주당은 아직 뾰족한 대응은 없고요.
02:38국민 기본권을 확장하는 내용의 사법산법은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될 거라고 귀팀했습니다.
02:44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45기상캐스터 배혜지
02:47기상캐스터 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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