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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코스피에 이어 코스닥까지 급락을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락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이인철> 어제가 최악인 줄 알았어요. 역대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코스피가 7%, 450포인트 넘게 떨어졌는데 오늘은 개장하자마자 오전 장에 사이드카, 선물지수 5% 이상낙폭을 보여서 코스닥, 코스피 동시에 나타나더니 낙폭을 더 키웠어요. 8% 넘게 떨어지면서 20분간 양 시장 모두 매매가 중단됐는데 코스닥 시장과 코스피 시장 동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역대 네 번째입니다. 지금은 낙폭을 더 키우고 있어요. 20분간 거래 정지되고 다시 재개가 됐는데 코스피가 5300선입니다. 8. 37%, 사실은 5059까지. 5000선 아래까지 내려갔었고요. 코스닥도 지금 보니까 9. 6%, 12% 넘게 떨어졌습니다. 어제 하락률도 코스피는 7. 24% 떨어졌기 때문에 전 세계 하락률 1위였고요. 코스닥은 4. 6% 떨어져서 하락률 전 세계 3위였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라는 증시 격언이 있는데 어쨌든 하락률을 보게 되면 왜 유독, 물론 많이 오른 것도 이유겠지만 한국 증시에 몰려 있느냐. 에너지 의존도가 너무 높아요, 우리나라의.

그러다 보니 호르무즈 해헙 봉쇄 카드를 꺼내들어 유가가 급등하니 에너지, 물류 대란, 이게 장기화되면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 수출 기업들의 비용 부담뿐 아니라 물가 상승으로 직결되다 보니까 하락폭이 커지고 있고 특히나 환율이 오늘 새벽에는 원달러 환율이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했던1500원 선을 뚫었습니다. 1506원을 찍었거든요. 역대 단 두 번이에요. IMF 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되면 외국인이 사실은 지난 주말에 7조 원 팔았잖아요. 그리고 화요일, 어제 오전 팔았죠. 이게 이틀 후에 입금돼요. 그러면 외국인이 과연 이걸 재투자할까? 아니면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나갈 것인가. 후자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거의 패닉셀에 가깝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투자자들 속이 말이 아닐 텐데 특히 반도체주, 그러니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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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이제 코스피에 이어 코스다까지 급락을 했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락하는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그렇습니다. 어제가 최악인 줄 알았어요. 역대 최대폭으로 떨어졌습니다.
00:11코스피가 7% 400포인트 넘게 450포인트 넘게 떨어졌는데 오늘은 또 개장하자마자 오전장에 사이드카 선물지수 5% 이상 낙폭을 보여서 코스다
00:23코스피 동시에 나타나더니 낙폭을 더 키웠어요.
00:268% 넘게 또 떨어지면서 20분간 양 시장 모두 매매가 중단이 됐는데 코스닥 시장과 코스피 시장 동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00:37건 역대 네 번째입니다.
00:40지금은 낙폭을 더 키우고 있어요. 20분간 거래 정지되고 다시 재개가 됐는데 코스피가 지금 5300선입니다.
00:498.37%, 사실은 5059까지, 5000선 아래까지 내려갔었고요. 코스닥도 지금 보니까 9.6%, 12% 넘게 떨어졌습니다.
01:05사실 어제 하락률도 코스피는 7.24% 떨어졌기 때문에 전 세계 하락률 1위였고요. 코스닥은 4.6% 떨어져서 하락률 전
01:18세계 3위였어요.
01:19그러니까 우리가 그동안 많이 올랐기 때문에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라는 증시 격언이 있는데
01:25어쨌든 이제 하락률을 보게 되면 왜 유독, 물론 많이 오른 것도 이유겠지만 한국 증시에 몰려 있느냐.
01:34에너지 유전도가 너무 높아요. 우리나라에.
01:36그러다 보니 호르무즈의 봉쇄카드를 꺼내러서 유가가 급등하니 에너지, 물류대란, 이게 장기화되면 물가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01:46그러면 우리 수출기업들의 어떤 비용 부담뿐 아니라 물가 상승으로 직결되다 보니까 하락폭이 커지고 있고 특히나 환율.
01:55환율이 오늘 새벽에는 원달러 환율, 심리적 지지선 역할을 했던 1,500원 선을 뚫었습니다.
02:031,506원을 찍었거든요. 역대 단 두 번이에요. IMF 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02:10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되면 외국인이 사실은 지난 주말에 7조원 팔았잖아요.
02:15그리고 화요일 5조원, 어제 5조원 팔았죠. 이게 이틀 후에 입금돼요.
02:21그렇죠.
02:21그러면 외국인이 과연 이걸 재투자할까? 아니면 이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달러로 환전해서 나갈 것인가?
02:30투자에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장이 거의 패닉셀에 가깝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02:37투자자들 속이 지금 말이 아닐 텐데 특히 반도체죠. 그러니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하락이 좀 두드러졌거든요.
02:43왜 이렇을까요?
02:45맞습니다. 지금 삼성전자가 18만 전자가 무너졌고요.
02:49SK하이닉스도 88만 원대입니다. 100만 닉스는 어제부터 내려와 있는 상황인데
02:55사실 반도체주가 AI 기대감으로 많이 올랐어요.
02:59연초 대비 많이 오른 것도 있고 외국인 입장에서 이런 지정학적 위기가 발동이 되게 되면
03:05가장 먼저 손쉽게 차익실화나는 게 대형주예요.
03:08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지금 8%, 5% 넘게 좀 떨어지고 있는데
03:14여기다 이제 환차선 우려입니다.
03:18증시에서 수익이 난다 하더라도 환율이 이렇게 오르게 되면
03:21바꿔서 나갈 때 달러는 오히려 더 적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03:24특히 이제 대표적인 경기 민감주이면서 외국인 비중이 워낙 높다 보니까
03:30지금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산업의 어떤 펀더멘털이 바뀌었다라기보다는
03:35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외국인이 가장 빨리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꼽아보면
03:40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다.
03:42그래서 아마 대형주들이 낙폭이 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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