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정부가 중동지역 우리 교민 대피에 분주한 상황인데요.
00:04하늘길이 막히면서 이 지역 여행객들도 현지에 발이 묶였습니다.
00:09언제 공격이 다시 시작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노심초사하며 귀국할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00:15두바이에 고립된 한국인 여행객이 연결돼 있습니다.
00:19정나경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
00:22네, 안녕하십니까? 정나경입니다.
00:25네, 안녕하십니까?
00:25가장 먼저 선생님 안전이 좀 우려되고 있는데 현재 안전한 곳에 머물고 계신 겁니까?
00:33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00:34네, 지금 선생님은 안전한 곳에 머물고 계신가요?
00:38네, 지금 호텔에서요. 밖에 못 나오고 그냥 호텔에서 지금 한 3일째 움직이고 있습니다.
00:46네, 그러면 선생님께서는 지금 두바이에 여행차 방문하신 거죠?
00:51네, 그렇습니다.
00:52네, 네. 지금 두바이 시간으로 새벽 시간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두바이 상황이 좀 어떻습니까?
01:01제가 저녁에 새벽에요. 밖에 바닷가에 산책 나갔다가
01:08네, 선생님 말씀해 주시죠.
01:15150m 전방에 폭격이 떨어진 거예요.
01:20네.
01:20그래서 등출기가 오색해서 와이프하고 막 도망오다시피 해서 호텔로 데려왔는데요.
01:27그 이후로도 한 30분 동안 하늘에서 막 갱음이 확 들리고
01:33육지에서는 막 순찰자, 경찰자들이 막 행행을 돌아서 막 불안해해가지고요.
01:39네.
01:40호텔에서 잠자기가 두려워서 지하에 뭐 하다못해 헬스크로 가서 자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고 그런 정도였었습니다.
01:49네, 그러니까 지금 호텔방에 머물기도 지금 두려운 상황이다라는 말씀이신데
01:55지금 그러면 두바이 아마 호텔 바깥으로 하늘이 보이실 텐데
02:00두바이 하늘 상황은 어떻습니까?
02:04지금 뭐 폭격으로 인한 잔여는
02:14네, 여보세요.
02:18지금 연결...
02:19기밀을 못 준다.
02:21연결한 그런 자고가 없었습니다.
02:23예, 예. 자, 지금 뭐 새벽 시간인데 잠도 잘 못 주무시고 아주 불안하실 것 같은데
02:29선생님 그러면 예정대로라면 오늘 귀국길에 올라야 했던 겁니까?
02:36그렇죠. 제가 서울 인천공항에 5시에 도착하기로 돼 있던 거예요.
02:41예.
02:42그런데 지금 이틀 3일째 식사도 밖에서 못 먹고
02:47도시장 시켜서 호텔에서 배달해 주는 거 먹고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02:52예, 예, 예. 참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는데
02:55자, 지금 뭐 하늘길이 막혔다 이런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는데
02:58현재로서는 한국으로 귀국할 방법이 전혀 없으신 거죠?
03:02우선 뭐 공항이 폐쇄되다 보니까요.
03:06예.
03:07서울을 가려면 가천 5만이나 사우디 육로로 거쳐서 거기서 가는 방향이 있는데
03:15이거 뭐 개인이 움직일 수도 없는 상황이고
03:19여기 아르바이트 당국이나 서울에서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든가
03:25무슨 방법을 해줘야지 개인이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03:29그러면 지금 선생님께 개인적으로 이제 뭐 우리 정부나 대사관 쪽에서
03:35연락하고 있는 부분은 없습니까? 어떤 상황입니까?
03:41지금 제가 하나투어 여행사로 패키지를 온 상황인데요.
03:47여행사에서 뭐 조금 기다려 보라고만 하지만
03:51특별히 대안을 제시해 준 게 없습니다. 지금.
03:53음 아직까지는 지금 대안이 없는 상황. 그럼 여행사에서도 뭐 추가적으로 얘기가 없는 건가요?
04:02제가 지금 걱정하는 부분은 이제 여행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04:06호텔 투숙비나 식사비가 이게 현재 지변에 의하면은
04:12뭐 관광객 본인이 부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04:15예.
04:16그런데 다행히도 뭐 하나투어 여행사에서 그거는 뭐
04:21카바를 해주겠다고 연락이 와서 한숨을 쉬고 있는데요.
04:26예.
04:26일단 서울 가는 게 우선 급한데 그게 해결이 안 되니까 지금 답답할 뿐입니다.
04:33예.
04:34일단은 비용 문제는 여행사 측에서 부담을 하겠다라고 얘기했다는 말씀이시고
04:39어찌됐든 지금 귀국이 최우선인데 뭐 우리 정부나 대사관 쪽에 좀 요청하실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으실까요?
04:49급한 대로 공항이 폐쇄돼서 운행이 안 되면은 육로로 이용해서 뭐
04:55가차원 오만을 가서라도 아니면 가차원 대만 쪽으로 가서 갈아타는 한이 있어도
05:03어떻게 여기서는 벗어나야지 저희가 좀 마음을 놓고 어떻게 진행할 텐데
05:11지금 여기 있으면 폭격이 여기 떨어질지 건대편에 떨어질지 지금 불안해서
05:17지금 어떻게 할지 모르는 그런 지경입니다.
05:20예.
05:21알겠습니다.
05:22아마 정부에서도 지금 가장 안전한 곳으로 교민들 그리고 여행객들을
05:27피신시키는 방법을 지금 고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05:31모쪼록 안전하게 귀국하시길 저희도 좀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05:36선생님 오늘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05:38불편한 가운데 연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05:40고맙습니다.
05:41좀 어떻게 좀 도와주십시오.
05:43예예 알겠습니다.
05:4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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