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공천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 강선호 의원과 김경전 서울시의원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00:07그동안 양측 주장이 엇갈려온 만큼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00:12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00:15이현정 기자.
00:18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00:20네, 구속 여부 결정은 아직 안 나온 거죠?
00:24네, 1억 원 공천원금 의혹을 받는 강선호 의원과 김경전 서울시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여부 판단은 아직입니다.
00:33이르면 오늘 밤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두 사람은 그때까지 서울 마포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하게 됩니다.
00:41강선호 의원은 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 출석하며 짧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00:46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1:06이번 구속 심사는 강의원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절차를 거치면서 영장 신청 한 달 가까이 지나서야 진행됐습니다.
01:16한쪽의 신병 처리 결과가 상대방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법원이 양쪽 이야기를 모두 듣고 결론을 내리려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01:27네, 이번 영장 심사의 쟁점도 짚어주시죠.
01:33네, 두 사람이 1억 원이 오간 경위를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하고 있어 법원의 양측 진술의 신빙성을 검증하는 데 주력할
01:42것으로 보입니다.
01:43앞서 경찰에 자수서를 낸 김 전 시의원은 강의원 측 요구를 받고 1억 원을 직접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
01:51반면 강의원은 쇼핑백을 받았지만 돈이 든 줄은 몰랐고 이후 모두 돌려줬다며 맞서왔습니다.
01:59김 전 시의원이 메신저 앱을 탈퇴한 것이나 강의원이 압수수색을 앞두고 집을 미리 청소하는 등 증거인멸 의심 정황에 대한 법원 판단도
02:09주목됩니다.
02:09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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