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더불어민주당 당권파로 꼽히는 최민희 의원이 친명계 커뮤니티에서 강제 퇴출됐습니다.
00:07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의 대구 방문에 동행했다는 이유로 친한계의 인사들이 무더기로 제소됐습니다.
00:14여야 당내 상황을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0지난 1일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 출국길.
00:23문체부사나 KTV 유튜브 영상에는 대웅 나온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의 악수 장면이 없습니다.
00:39방송사 취재진이 포착한 화면에는 둘의 악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기면서 정대표를 겨냥한 의도적 편집이라는 목소리가 나왔고
00:48이에 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나섰습니다.
00:50이런 일에 대표실이 나서기 어려울 테니 의원실에서 사실을 확인하고 대책을 세우겠다고 딴지 일보 게시판에 쓴 겁니다.
00:59그러자 이 대통령의 팬카페, 재명인의 말은 고작 악수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고 대통령님 영상 기록 채널을 조사하겠다는 과방위원장 태도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01:11강하게 반발했고
01:12찬반 투표까지 벌여 최 의원을 강제 퇴출했습니다.
01:16정청래 대표, 이상윤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01:20강태우 최 의원은 KTV 영상에 대한 팩트체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면서 촬영팀 동선 때문에 악수 장면을 놓쳤다는데
01:29인원을 늘리도록 예산을 배정해달라고 밝혔습니다.
01:32또 재명인의 말 강태는 이재명 정부 성공 과정의 해프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1:38국민의힘은 또 친한계가 화두입니다.
01:41지난주 한동훈 전 대표가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했을 때 동행해 정치적 세몰의를 했다면서
01:47배현진 의원 등 8명에 대해 중징계 요청서가 접수된 겁니다.
01:52원외 당권파 인사들은 제명된 무소속 인사의 선거운동을 돕는 건 해당 행위고
01:58특히 필리버스터와 당사 압수수색에 벌어지던 시간이었다고 꼬집었습니다.
02:03장동혁 대표가 비공개 회의에서 비슷한 취지의 발언으로 힘을 실은 것으로 전해져
02:08당내 홍은 악화일로 했습니다.
02:11이에 진종호 의원은 반드시 재수하라면서 한 전 대표의 부산 일정에도 함께하겠다고 예고했고
02:17한 전 대표는 대구 방문은 해당 행위가 아닌 장 대표에만 해로운 해장 행위라고 일축했습니다.
02:24해 장 행위 아닐까요? 해당 행위?
02:27해 장 행위 같은데요. 장동혁 대표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02:313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공천을 두고 여야는 민심을 겨냥하는 동시에
02:37당내 진영 간에도 선명성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02:42YTN 박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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