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우리 정치권도 미국과 이란의 군사분쟁 진척 상황에 촉각을 기울이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00:07우리 국민의 안전과 경제 충격 최소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데에는 여야 이견이 없지만 우리 정부의 대응을 둘러싸고는 시각차를 보였습니다.
00:16강민경 기자입니다.
00:20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키를 잡고 국제정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중동발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불안 확산을 가라앉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00:28호르무즈 해역 봉쇄로 국제 유가와 실물 경제, 증시가 일부 영향을 받긴 하겠지만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는 게 여당의 설명입니다.
00:47정부 여당이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체계적으로 움직인다는 점을 보여주려는 듯 실무진 차원의 긴급 당정 간담회도 열었습니다.
00:56중동 지역 13개 나라에 치료 중인 국민은 2만 천여 명.
01:00이 가운데 위험 국가에 거주하는 교민은 인접 국가로 이동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01:06국민 안전 확보 대책에 집중하고 동시에 원유라든지 에너지 안보와 관련되어 있는 상황 변동에 대해서 집중해서 상황 관리를 하기로.
01:19국민의힘도 중동 정세가 급속히 불안해지고 있는 만큼 정부가 역량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01:27에너지 수급 점검, 물가 안정 대책, 수출기업 금융 지원, 한율 대응까지 종합 대책이 필요합니다.
01:36다만 이재명 정부의 대응 방식에 대해서는 박한 점수를 줬습니다.
01:40원유의 비상 수송로 개척 전략과 대체 공급선 다변화 등 경제의 토대를 다질 전략이 하루빨리 뒷받침돼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01:49또 이란 사태를 타산지석삼아 안보 정책, 특히 북한 김정은 정권과의 관계제 정립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01:57이재명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는 한반도 평화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북핵 문제에 대한 언급은 없었습니다.
02:06우리 정부의 올바른 정세 인식과 대북 정책 전환을 촉구합니다.
02:09중동발 충격 같은 대회 돌발 변수 상황에선 여야가 내탑 공방을 벌이기보다는 구기들 위해 서로 손을 맞잡는 게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02:19YTN 강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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