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혁명 12대의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우리 선박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00:05정부는 호르무즈해협 인근에 우리 선박 40여 척이 피신해 있다며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00:11또 호르무즈해협 봉쇄 장기화가 우리 경제의 가장 큰 우려인데요.
00:16정부는 대체 석유 물량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00:19이승은 기자, 정부 대책 전해주시죠.
00:22네, 일단 급한 불은 우린 선박의 안전입니다.
00:25정부는 현재 국내 해운사 소속 선박 가운데 호르무즈해협 안이나 인근에 있는 선박이 40여 척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00:33정부는 이들 선박에 피해는 없다며 안전지역 대피와 함께 해업 진입을 금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0:39우리 경제 타격 관건은 호르무즈해협 봉쇄의 장기화 여부입니다.
00:44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원유 가운데 70%가 중동산이고 이 가운데 95% 이상이 호르무즈를 통과했습니다.
00:51정부는 중동지역 외에 물량 확보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00:56현재 비축유가 208일분이 있어 당장 수급에 문제는 없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는 겁니다.
01:02지난 1월 기준 국내 원유 수입량의 71%가 중동산이고 미주산은 23%, 아시아산 4%, 아프리카산 2%입니다.
01:13중동산 수송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데다 정유시설이 중동산 원유의 품질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01:22하지만 장기 계약 물량이 많은 데다 현물 거래 물량이 제한적이고 다른 나라들도 중동산 대체 물량을 찾을 수밖에 없어 가격 상승은
01:31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01:33사태 여파로 치솟은 국내 유가의 국내 전이와 물가 상승 등 내수경제 타격 가능성도 문제입니다.
01:40정부는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에 20조 3천억 원 규모 절의 대출 등 금융지원책을 내놨습니다.
01:47금융시장에는 필요시 100조 원 플러스 알파 규모 시장 안정 프로그램을 활용해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놨고
01:55금융감독원은 중동상황 비상대응 태스크포스를 꾸린다고 밝혔습니다.
02:00시티는 국제 유가가 10달러 오르면 내년까지 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대외 개방도가 높은 우리나라가 주요주국 가운데 가장 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02:12그러면서 브랜트유 기준 국제 유가가 배럴당 82달러대를 유지한다면
02:17올해 한국 경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0.06%포인트 오르고 경제 성장률도 0.45%포인트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02:26지금까지 YTN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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