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스라엘 대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00:06이번 충돌로 이란 내 민간인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됩니다.
00:11국제예부를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00:14박영진 기자 전해주시죠.
00:16네, 이스라엘은 현지시간 3일 이란과 이란의 대리세력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습을 이어갔습니다.
00:22이스라엘군은 테헤란에 있는 이란 국영방송 건물을 폭격했고,
00:26또 레바논 베이루트에 있는 헤즈볼라 지휘소와 무기 저장 시설도 타격했습니다.
00:31미국도 이란 군함 11척을 파괴해 해군 전력을 완전히 약화했다고 밝혔습니다.
00:37이란 역시 미사일과 드론을 활용해 이스라엘과 중동 내 미군 시설을 겨냥한 공격을 이어갔습니다.
00:44또 이스라엘 수인 텔라비브 등을 겨냥해서 또다시 탄도미사일 공격을 단행하기도 했습니다.
00:50사우디아라비아 수 리아드에서는 두 대의 이란 드론이 미국 대사관 건물을 공격했습니다.
00:55이란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사우디와 바레인 등 공격 대상을 주변으로 확산하고 있는데요.
01:02특히 미군 시설뿐 아니라 공항과 호텔 같은 민간 시설까지 공격하면서 중동 지역 전체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01:12나흘째 충돌이 격후하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죠.
01:17이란 내 민간인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선 곳으로 추천됐습니다.
01:21영국 가디언은 현지시간 2일 한 인구원 단체 분석을 인용해 이란 내 사망자가 최소 1500명을 넘어섰으며 특히 민간인이 200명 넘게 숨졌다고
01:32전했습니다.
01:33이는 이란 적신월사가 추산한 사망자 수 555명에 약 3배이다라는 규모인데요.
01:39지난 주말 남부 호르모즈 간두 초등학교에서만 160명 이상이 사망해 가장 많은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 밖의 테헤란과 캐르마니시아 등에서도 민간인
01:50피해가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01:52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전역에 광범위한 타격을 가하면서 이란 일부 지역은 인터넷 연결은 물론 전기 공급도 완전히 끊긴 상황입니다.
02:02이런 가운데 이란 당국이 주민 대피 조치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02:08이에 대해 가디언은 민간인을 혁명수비대 기지 근처에 두고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그 책임을 미국에 돌리려는 의도라는 주장도 나온다고 소개했습니다.
02:17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도 11명이 숨지고 또 작전에 참여한 미군 6명이 전사했습니다.
02:24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2일 쿠웨이트 남부 항구도시에 대한 이란의 공격으로 미군 6명이 전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02:32CNN은 군 관계자 말을 인용해 현지시간 1일 오전 9시쯤 이란의 발사체가 방공망을 뚫고 임시작전 지휘소 건물의 중앙 부분을 직접 타격했다고
02:42전했습니다.
02:42당시 현장에는 수십 명이 근무 중이었지만 이란의 공습이 순식간에 이루어지면서 대피 경보를 발령할 새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02:51앞서 미군 측이 18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힌 만큼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됐습니다.
02:59지금까지 국제부에서 YTN 박영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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