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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이 한 달 넘게도 가능하다며 필요하면 지상군 투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큰 파도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이란을 강도 높게 압박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기자]
네, 워싱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 시작 뒤 공개 석상에 처음 나왔는데요, 이란 전쟁 상황을 설명했군요.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개시한 지 사흘째인 오늘 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이란 공격 상황부터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쉽게 승리할 것"이라며 이미 원래 예상한 시간표보다 상당히 앞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끝까지 해낼 것" 이라며 "당초 예상했던 4~5주보다 더 오래 공격을 이어갈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우리는 해낼 것입니다. 처음부터 우리는 4~5주를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훨씬 더 오래 지속할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상황에 따라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수도 있다는 원칙을 피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다른 대통령들은 지상군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지만, 나는 지상군에 관한 '울렁증'은 없다"며 "필요하면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필요하면 금기시돼 온 지상군 투입도 할 거라며 이란 내 잔존 세력을 향한 항복 압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큰 파도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다"며 "더 큰 것이 곧 다가온다"며 이란에 대한 추가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미군은 이란 군사작전 이후 처음으로 초기 군사작전 상황 브리핑에 나섰는데, 전쟁이 장기간 이어지진 않을 거라고 밝혔죠.

[기자]
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댄 케인 합참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고 "이건 이라크가 아니다. 끝없는 전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란에서 전개 중인 군사작전은 이란의 미사일 위협과 해군, 핵무기 파괴처럼 목표가 명확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과거 이라크... (중략)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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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이 한 달 넘게도 가능하다며
00:05필요하면 지상군을 투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내비쳤습니다.
00:09큰 파도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며 이란을 강도 높게 압박했습니다.
00:14워싱턴 연결합니다. 신윤정 특파원.
00:18네, 워싱턴입니다.
00:20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 시작 뒤 공개석상에 처음 나왔는데요.
00:24이란 전쟁 상황을 설명했다죠?
00:29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을 게시한 지 사흘째인 오늘
00:33백악관에서 열린 명예훈장 수여식에서 이란 공격 상황부터 설명했습니다.
00:39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고 쉽게 승리할 것이라면서
00:44이미 원래 예상한 시간표보다 상당히 앞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00:49그러면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끝까지 해낼 것이라며
00:52당초 예상했던 4에서 5주보다 더 오래 공격을 이어갈 능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58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01:23트럼프 대통령은 또 상황에 따라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수 있다는 원칙을 피력했습니다.
01:29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다른 대통령들은 지상군 투입은 없을 것이라고 말해왔지만
01:36나는 지상군에 관한 울렁증은 없다며 필요하다면 보낼 수 있다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01:42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필요하면 금기실 되어온 지상군 투입도 할 거라면서
01:47이란 내 잔존 세력을 향한 항복 압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됩니다.
01:51또 다른 인터뷰에서는 큰 파도는 아직 일어나지도 않았다.
01:55더 큰 것이 곧 다가온다며 이란에 대한 추가 대규모 공격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02:04미군이 이란 군사작전 이후 처음으로 초기 군사작전 상황 브리핑을 했는데
02:08전쟁이 장기간 이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밝혔다고요.
02:14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댄 케인 합창 의장과 함께 브리핑을 열고
02:20이건 이라크가 아니다. 끝없는 전쟁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02:24이란에서 전개 중인 군사작전은 이란의 미사일 위협과 해군, 핵무기 파괴처럼
02:31목표가 명확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02:33과거 이라크 전쟁처럼 초장기전을 치를 생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겁니다.
02:38헤그세스 장관 발언도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3:00헤그세스 장관은 현재 이란에 지상군이 배치됐느냐는 질문에 아니라면서도
03:06향후 계획에 대해선 논쟁하지 않겠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03:09이날 브리핑에서는 장대한 분노로 명명된 이란 군사작전 초기 상황도 구체적으로 확인됐는데요.
03:17트럼프 대통령의 작전 승인은 동시다발적 공습 개시 9시간 반쯤 전인
03:23미 동부시간 지난달 27일 오후 3시 38분쯤 떨어졌다고 떨어졌습니다.
03:29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금요일 이란과 여전히 협상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03:34이때 이미 공격 승인을 내린 뒤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04:01케인 의장은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하면서
04:05이란의 감시, 통신망부터 교란해서 대응 능력을 사실상 무력화한 뒤
04:10기습 작전을 전개해 이란 군 지휘부를 혼란에 빠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04:15이어 수만 발의 미사일과 폭탄을 투하해
04:18첫 24시간 동안 천 곳 이상의 목표물을 타격했다며
04:22이를 통해 미군이 국제적 공중 우세를 확립했다고 강조했습니다.
04:30한편 이란의 호르무즈 해업 봉쇄 현실화로 국제 유가 상승이 우려되는데요.
04:35유가와 증시 흐름도 짚어보죠.
04:39중동의 긴장이 고조되고 이란이 세계 석유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04:45호르무즈 해업의 봉쇄에 나서면서 국제 유가는 치솟고 있습니다.
04:49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와 브렌티유는 9% 안팎으로 급등했습니다.
04:55트럼프 대통령의 지상군 투입 시사와 전쟁 장기화 가능성 발언에
05:00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뉴욕 증시도 약 보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5:05다만 유가 상승의 수혜를 입는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05:09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국제 금가격은 급등세를 나타내는 반면
05:14미국 국제 가격은 고유가와 인플레 우려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05:19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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