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아, 아, 예, 그 친부...
00:01아, 약속을 잡았었군요.
00:07네.
00:07그리고 만나러 가는데...
00:10예, 그, 죄송한데 그걸...
00:14피소하고 싶어서요.
00:17아...
00:19어...
00:20왜...
00:21어, 누군이 생기셨나?
00:24어?
00:25아...
00:26저희 지금 부산에서 올라왔는데...
00:30가고 있거든요.
00:32혹시 어떤 것 때문에 그러실까요?
00:36아... 제가 지금...
00:39상황이 좀 그래갖고...
00:42아...
00:43어...
00:44잠깐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안 될까요?
00:48아...
00:49갑자기 마음의 변화가 좀 생기신 것 같은데...
00:53제가 지금 길게는 아니고...
00:56그냥 말씀만 좀 나누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01:01이야...
01:02거의 다 왔는데, 지금?
01:04어떡하죠, 이거?
01:08이거 뭐 때문에 왕사 주시는 거지?
01:10취소하신 거 아니겠지?
01:12뭐...
01:14성아...
01:15아, 그래...
01:17네네...
01:18네...
01:19감사합니다.
01:21아버님, 참 이따 뵐게요.
01:24아...
01:24아...
01:25내가 보니까...
01:26아...
01:27말씀 잘하셨네.
01:29이게...
01:29이게...
01:30남자가 이렇게 얘기하는...
01:31택수없이요!
01:32아, 못 나가요!
01:33할 수 있는데...
01:34야, 이게...
01:35팀워크 이게 많네...
01:36사실 제가 탐전의 어빙인을 늘 보면서 느끼는 건데...
01:39뭘 잘 찾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01:41잘 설득하고...
01:42문을 열게 하고...
01:44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01:45만날 수 있고...
01:46이게 저 탐전이 진짜 해야 되는...
01:48저 주니어 덕목인 것 같아요.
01:49역할 분단이 확실해가지고...
01:51아...
01:51잘못하면 지금...
01:52약속이...
01:53그냥 엎어질 뻔했습니다.
01:54맞아요, 맞아요.
01:55다행입니다, 예.
02:06네.
02:07생각 혹시...
02:08아, 반갑습니다, 선생님.
02:09안녕하세요.
02:10네.
02:12아...
02:12통화했다.
02:13네.
02:13안녕하세요.
02:15아, 배달 일 하시나 보다.
02:17아, 바쁘신가 보다.
02:19그래서 그러신가...
02:19아, 좀 그러네요.
02:20갑자기 이러는데...
02:21일단...
02:21계속 감사합니다.
02:22네.
02:23아, 까먹을 수 있어서...
02:24조금 갖고 안 봐요, 아예.
02:272, 3년에 한 번씩 연락 오는 거 말고는...
02:31본 적은 거의 없다더라고요.
02:32그냥 지금 그때랑 똑같아요.
02:34아, 옛날이랑 똑같다고?
02:36그러면...
02:37이...
02:37지금까지 이모한테서 잘하는 건 알고 계셨어요?
02:41대충 알았어요.
02:42아...
02:42어차피 안 추운 거 아닌가...
02:46다 하는데 다시 오는 거...
02:49장인 집 봤는데...
02:52놀다가 이제...
02:53아빠 누구고 가야 하는데...
02:54내 좋은 돈.
02:55엄마도 거기 체험한다고 가 보니까...
02:57아...
02:57주사짜리랑...
02:59음...
03:00엄마는 좀...
03:02아들한테는 애착이 없어 보였다라는 거죠, 아버지 입장에는?
03:05얼마 안 됐을 때 이혼을 했다고 하던데, 맞죠?
03:08그때는 또...
03:10아...
03:10주말 부모를 하다 보니까...
03:11저는 이제...
03:12혼자 온 놈이 살고...
03:13네...
03:14아...
03:14이 사람은...
03:17네...
03:18뭐...
03:19진짜...
03:19전세 집에 있고...
03:20그런데...
03:21그런데요?
03:23다 느끼고 하는데...
03:24고프시고...
03:24애들 가난하게 될 것 같은데...
03:26아...
03:29아...
03:29아...
03:30아...
03:30아...
03:31아...
03:31아...
03:31아...
03:34아...
03:48아...
03:49아...
03:49아...
03:51아...
03:52아...
03:53성격 차이로...
03:54이혼을 하셨고...
03:56그러면 이혼하고 나서는 한 번도 연락한 적이 없어요?
03:58아 근데 시에서 목숨을 덮긴 시에서 갈 것 같더라
04:00아 그러면 따로
04:01뭐 양육비나 이런 것도 돈이 왔다 갔다 한 적도 없고
04:05네
04:05음 아예 그냥 2년이 끝났구나 거기서
04:10요 2년 전인가 3년 전에
04:13네
04:13이제 연락이 왔대요 엄마한테
04:15아빠한테 이제 뭐 양육비를 조금 받아줄 테니까
04:18뭐 서류를 떼달라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04:21아
04:23좀 그래야 애가
04:24응
04:25아 전처분이요
04:27네
04:28돈 준 건 없는 거잖아
04:29네
04:30돈 줬으면 제가 날라지
04:32그런 연락은 받지는 못했다
04:34아
04:36양육도 안 하는데 사실 돈을 줄 수는 없잖아요
04:37그렇죠 많이 안 되죠
04:39생각은 그래도 한 번씩 다 썼어요
04:43처음에 나다가
04:46이제는 뭐 그렇게 되면
04:475년까지는 막 마음 아프고 하다가
04:4910년 되니까 좀 무덤덤해지고
04:52그렇죠
04:54그냥 지금 한 15년 되니까
04:56이제 저금하고 사든 뭐 누구하고 사든
04:59걔리 지금 나왔던가
05:00뭐
05:01갈까 싶기도 하고 그러고서
05:04근데 지금 이제
05:06그 대학교도 들어가고
05:09그래도 이모가 잘 키워가지고
05:11이렇게 애가 좀 착실히 공부도 좀 잘하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05:16너무 잘 키웠어요
05:17진짜
05:18진짜 고마워 하셔야 돼요 아버지
05:20그럼요
05:21네
05:21이모 가족들한테
05:23그렇죠
05:23근데
05:23덩치 크고
05:25키 큰 거에요
05:25너무 순해요
05:27어릴 때도 안 와서
05:28누군지요
05:29아
05:30무게 그대로 가는가 보다
05:31네
05:31너무 순해요
05:34얼마나 보고 싶겠어요
05:35진짜 보고 싶죠
05:36너무 보고 싶죠
05:37잘 키웠다는 얘기 들으면 더
05:40애기 때 사진은 들고 왔어요
05:41네 애기 때 사진
05:42지금 사진은 제가 못 들고 왔고요
05:44이때는 같이 계셨을 때죠
05:46네
05:46아
05:51사진이 눈을 못 대시더라고요
05:52그래서 미소를
05:53핏줄이니까 알아보는 거죠
05:55이제
05:56이혼하고 나서 이제 얼마 안 됐을 때
05:59기억하시겠죠 다
06:00응
06:02바로 알아보시더라고요
06:03응
06:03응
06:10이때 기억이 마지막인 거죠
06:12이때 가요
06:14응
06:16응
06:17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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