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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간 전


김종석의 리포트, 이제부턴 사건 소식입니다.

먼저 울산으로 가보겠습니다.

해변가에 빨갛게 불길이 치솟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불길 한가운데에, 짚 더미가 높게 쌓아 올려져 있고요.

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도로까지 번지고 있네요.

이 짚더미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쓰일 달집인데요.

행사를 이틀 앞두고 불에 타버렸습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10대로 보이는 남성들이 불을 붙이고 달아났다는데요.

해수욕장에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경찰은 실화와 방화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달집 태우기'는 액운을 날리고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 전통 행사죠,

몇 년 전에도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폭발 사고로 논란이 됐습니다.

액운 날리기도 좋지만요.

무엇보다도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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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그러면 김종석의 리포트 이제부터는 사건, 사고 소식 가보겠습니다.
00:04대보름도 아닌데 달집 활활. 왜 그랬을까요?
00:08먼저 울산으로 가보겠습니다.
00:11예, 해변가에서 빨갛게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00:15자세히 보면 불길 한가운데 집더미가 저렇게 올려져 있고요.
00:20검은 연기가 바람을 타고 저렇게 도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00:24이 집더미는 바로 정월 대보름 행사에 쓰일 달집인데요.
00:27행사를 이틀 앞두고 저게 불에 타버렸습니다.
00:30목격자들에 따르면 10대로 보이는 남성들이 불을 붙이고 달아났다는데요.
00:37해수욕장에 저렇게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경찰은 실화와 방황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고 있습니다.
00:44이게 아시는 것처럼 달집 태우기는 애군을 날리고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나라의 전통행사입니다.
00:51면전 전에도 부산의 한 해수욕장에서 저렇게 폭발 사고로 꽤 큰 논란이 됐었는데요.
00:56애군을 날리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 건 명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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